내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고향세)가 시행되지만 국민 대부분이 이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발적 기부 참여가 중요한 만큼 대국민 홍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내놓은 농정포커스에 담긴 '2021년 농업·농촌 국민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시민을 대상으로 고향세에 대한 인지도 질문에 고향세를 안다고 답변한...
고향 납세(고향세 또는 고향사랑 기부제) 제도는 도시에 거주하는 납세자가 원하는 지자체를 지정해 기부하면 일정 금액(2000엔 이상)을 소득세나 주민세에서 공제해주는 기부금 세액공제 제도다. 일본에서 고향세는 도입 전부터 찬반 논쟁이 일었을 뿐만 아니라 제도 도입 첫해에는 기부액이 81억 엔(약 900억 원)에 불과했다. 2014년까지 매년 기부액이 150억 엔에 미치지...
1004 기부제도는 기부를 희망하는 임직원의 급여에서 매달 1004원씩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취지로 도입됐다. 임직원이 돈을 모으면 회사도 같은 금액을 보태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용된다. 임직원 1만2000여명 가운데 60%가 천사 기부에 참여해 모은 8000만원에 회사가 8000만원 더해 총 1억6000만원으로 지원할 수 있는 셈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올 초...
현대백화점은 상품권 일부나 전액을 기부할 수 있는 ‘상품권 나눔 기부제도’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상품권 나눔 기부제도는 백화점이 정례적으로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할 때 고객들이 상품권 수령 범위 내에서 일부나 전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이달 30일부터 9월8일까지 현대백화점 개점사은행사에 처음 적용된다.
구매 금액대별로 30만원 이상...
‘시민소액기부제’ 방식의 크라우드 펀딩의 활용도 검토할 계획이다. 노동부는 취약계층을 3년 이상 계속 고용하는 기업에게는 인건비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한다.
또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위해 단계별로 특화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현장경험이 풍부한 ‘피어(동료)컨설팅’과 최근 확산되고 있는 재능기부를 의미하는...
2011년에는 연차기부제, 정시퇴근제, 동호회 확대 시행을 통하여 직원들이 가정생활에 충실하고 직무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인사제도 및 복지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켜, 보다 우수한 서비스 제고와 고객만족을 실천할 것이다.
증권금융은 미소금융 100억 출연협약, 임직원의 동반기부제(Matching Grant) 참여 확대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왔다. 2011회계연도에는 사회공헌활동 예산을 45억원으로 책정하고 미소금융 출연, 사회복지 및 학술교육 분야 등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저소득 계층의 아동을 지원하는 ‘소외 아동 희망 가꾸기’, 소외계층의...
서울시는 1회용 교통카드를 우체통에 넣으면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되는 ‘교통카드 기부제’를 21일부터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회용 교통카드 기부제’는 시민들이 지하철 내 설치된 모금함이나 전국 2만2051개 우체통에 사용한 1회용 교통카드를 넣으면 1년에 2회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카드의 미사용금액과 보증금은...
한편 증권금융은 이와 별도로 임직원 및 회사 동반 기부제를 통해 2009년 한 해 동안 매월 급여에서 조성한 4104만원의 성금을 연말까지 국군장병, 어린이 시설, 경로복지관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증권금융 관계자는 "2010년 설을 전후해서 다시 2억원 규모의 급여반납을 통한 기부를 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특히 이번 행사에 기부한 300만원은 매칭그란트(동반기부제)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모금한 금액으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는 매우 뜻 깊은 나눔 행사였다.
한국증권금융은 향후에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눔경영의 선도자 및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