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일)(이하 한국시간)
△양궁= 여자 단체전 8강 진출전(17시·로즈 크리켓 그라운드)
이성진 기보배 최현주 출전. 결승 30일 오전 2시1분
△배드민턴= 남녀 단·복식, 혼합복식 예선(16시30분·웸블리 아레나)
남자단식 이현일 손완호 출전
여자단식 성지현 배연주 출전
남자복식 정재성·이용대 / 유연성·고성현 출전
여자복식 김민정·하정은...
남자부 임동현(청주시청)·김법민(배재대)·오진혁(현대제철), 여자부 이성진(전북도청)·최현주(창원시청)·기보배(광주광역시청)는 27일(현지시간) 랭킹 라운드에 출전한다.
랭킹 라운드는 선수들이 70m 과녁에 72발씩을 쏘아 득점 합계로 개인과 단체(3명)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개인전 64강 토너먼트와 단체전 12강 토너먼트의 대진이...
양궁에서 남녀 단체전, 여자 개인전(기보배)이 금메달 후보로 꼽혔고,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이용대-정재성(이상 삼성전기), 유도 남자 73㎏급 왕기춘(포항시청)과 81㎏급 김재범(한국마사회)이 금메달을 수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태권도 여자 67㎏급 황경선(고양시청), 남자 80㎏ 이상급 차동민(한국가스공사)과 사격 남자 50m 권총의 진종오(KT)가 시상대 맨...
여자부에서는 이성진(전북도청)이 669점 1위, 장혜진(LH)이 667점 2위,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658점 4위, 최현주(창원시청)가 650점 13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한국은 여자부 단체전에서도 1천994점으로 예선 1위를 달렸다.
한국은 각국 남자부 1위와 여자부 1위 점수의 합계로 이뤄지는 혼성팀 예선전에서 1천36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3일에는 개인전...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220대 208로 완파했다.
한경희(전북도청)와 정다소미(경희대),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차례로 시위를 당겼다. 중국에서는 청밍과 펑유팅, 수징이 나왔다.
한국은 이에 앞선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225대 217, 8강전에선 미국을 212대 198로 가볍게 따돌렸다.
윤옥희는 후배 기보배(22.광주광역시청)가 8강에서 청밍에게 져 탈락한 데 대해 "무척이나 아쉬웠다"고 말했다.
올해 세계 무대를 주름잡은 두 양궁 여제의 맞대결이 성사되지 않았고 한국이 내심 기대하던 금, 은메달 독식도 불발했기 때문이다.
조은신 여자양궁 감독도 기보배가 예상 외로 탈락하면서 속이 잔뜩 상했다가 윤옥희가 결승전을...
이미 2006년 도하대회 단체전서 금메달을 전했던 윤옥희(25.예천군청)와 베테랑 주현정(28.현대모비스)과 신예 기보배(22.광주광역시청)가 단체전에 가세헤 차례로 시위를 당긴 결과다.
여자 태극 궁사들이 단체전에 이어 오는 23일에는 개인전으로 금빛 과녁을 노린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예선 1, 2위를 차지한 윤옥희와 기보배가 대회 2관왕을 놓고 최고의...
21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윤옥희(25·예천군청)와 기보배(22·광주광역시청)는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윤옥희와 기보배는 예선에서 1, 2위를 차지하면서 국가에 2장씩 주어지는 개인전 본선 출전권을 획득해 오는 23일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에이스 주현정(29·현대모비스)과 손발을 맞춘 이들은...
윤옥희(25.예천군청)는 2006년 도하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베테랑 주현정(28.현대모비스)과 신예 기보배(22.광주광역시청), 윤옥희가 단체전에 출전해 차례로 시위를 당겼다.
한국은 4엔드 합계 220-220, 1차 슛오프에서 29-29로 비겼다. 2차 슛오프 모두 10점을 쏘면서 30-27로 금메달을 낚았다.
한국은 주현정(현대모비스)과 기보배(광주광역시청), 윤옥희(예천군청)를 차례로 내보냈다.
한국은 선수마다 엔드당 2발씩 4엔드를 치르는 단체전에서 24발 가운데 무려 15발을 10점에 꽂아 최강의 실력을 뽐냈다.
한국은 8강전까지 220점을 넘은 국가가 한 군데도 없는 가운데 세계기록(231점)에 4점 뒤지는 227점을 쐈다.
한국은 단체전 예선에서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