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 사업단이 19~20일 양일간 숭실대학교 중앙도서관 5층 AV교육실에서 '서양문명의 충격과 동양문화의 변용-다자적 시각'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서양 문명이 동양 문명에 끼친 충격과 변용을 다양한 문화적 영역에서 다각적이고 다자적인 시각에서 검토한다. 한국, 중국, 일본...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일 서울 영등포구 한 식당에서 한국 기독교 신임 교단장 등 8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박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주시고,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영화 ‘북간도의 십자가’는 일제와 독재에 항거했던 만주 북간도 기독교인들의 삶과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17일 개봉했다.
이 교육감은 영화를 본 뒤 “역사를 잊은 국민에게 내일은 없다. 북·중 국경지대 등을 생생한 영상에 담은 영화이니만큼 학생은 물론, 모든 국민이 한반도 평화 실현의 동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독교...
이날 오찬에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성복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김영근 성균관장, 송범두 천도교 교령 등 7명이 참석했다. 7대 종단 중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박우균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문...
이번 간담회에는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유교 등의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는 것은 7월 26일 불교 지도자들과 오찬을 가진 이후 약 3개월 만이며, 국내 주요 종단 지도자들을 한자리에 모은 것은 2월 청와대에서 7대 종단 지도자들을 만난 후 8개월여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통합을 위해 종교계가...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은 최근 한국기독교박물관 설립자인 고(故) 매산 김양선 교수가 수집한 추사 김정희의 서찰첩을 탈초․번역 및 해제한 '한국기독교박물관 소장 완당수찰(阮堂手札)'을 발간했다.
이번에 공개된 서찰첩은 김정희가 제주도에 유배된 1840년 이후 유배생활을 담아 뭍으로 보낸 편지로 구성돼 있다. 편지 20편, 시고(詩稿) 1편, 기타 3편 등, 총...
122년 숭실의 발자취에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땀 흘린 많은 숭실인들의 노고와 헌신과 봉사가 가득 차 있다"라며 "1938년 일제의 폭압에 맞서 신사참배를 분연히 거부하고 자진 폐교함으로써 이 땅에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유일한 기독교 민족대학이 숭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숭실은 역사로 미래를 여는 대학이다. AI융합학부와 AI융합연구원을...
‘강아지 똥’은 그렇게 탄생한 작품으로, 1969년 기독교아동문학상에 당선됐다. 전시실 곳곳에는 선생의 책이 설명과 함께 전시된다. 전쟁의 참상 속에 아이들의 삶과 인간미를 그린 ‘몽실 언니’, 산불 속 까투리의 모성애를 담은 ‘엄마 까투리’ 외에 ‘무명 저고리와 엄마’, ‘황소 아저씨’ 등 유작 수십 편을 만날 수 있다.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초등학교를...
투쟁본부의 총괄 대표를 맡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는 "오늘 집회는 1000만 명을 돌파했다"며 "1400여 개 시민단체와 학계·종교계 모두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도 이날 광화문 집회에 시민 자격으로 참석, '범죄자 조국 구속', '조국 구속하라'고 적힌 소형 피켓과 태극기를...
투쟁본부의 총괄 대표를 맡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는 "오늘 집회는 1000만 명을 돌파했다"며 "1400여 개 시민단체와 학계·종교계 모두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문재인(대통령)이 서초동에 촛불을 동원해 홍위병 전술을 시작했다"며 "윤석열(검찰총장)이 문재인(대통령)을 체포해야 한다. 내란선동죄 적용해...
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인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오늘 500만 명 넘어섰고, 1000만 명이 더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만 지난 3일 개천절 집회 때는 광화문 광장에서 남대문 앞까지 2㎞ 구간이 통제됐었고, 당시 주최 측은 300만 명 참석을 추산했다. 이번 집회는 앞선 집회와 비교할 때 시청 앞 서울 광장은 빈 공간을 보이기도 했다....
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인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오늘 500만 명 넘어섰고, 1000만 명이 더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장했다. 이 집회에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도 시민 자격으로 참석, 집회 참석을 독려했다.
집회에는 젊은 층도 합세했다. '서울대 집회 추진위원회' 학생과 졸업생 60여 명도 참석해 조 장관 자녀가...
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인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오늘 500만 명 넘어섰고, 1000만 명이 더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집회 전 주최 측은 참가인원을 5000명으로 신고했고, 경찰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84개 중대 약 5000명을 배치했다. 개천절인 3일 앞선 집회와 비교할 때 시청 앞 서울광장에는 빈 공간이 보이기도 했다....
기자들과 만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집회에) 참여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모두의 대통령이 되기를 포기한 상황이라 국민의 마음을 대통령에게 전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참여한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이 총괄대표, 이재오 전 의원이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주도로 열린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는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전광훈 목사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목사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고심은 공직선거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등 전 목사에게...
이날 광화문 광장 주변은 자유한국당 관계자, 범보수단체 회원, 기독교 단체 회원 등이 각각 개최한 여러 건의 집회가 몰렸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로 이름 붙은 집회를 주도,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원 등이 참석했다.
또 비슷한 시간 대한문, 서울역 등...
오늘(3일) 전국기독교총연합회의 '전국기독교연합 기도대회'와 범국민투쟁본부의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대회' 등이 예정되면서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중구, 종로구, 용산구, 서울역, 시청, 서울광장, 청계천, 숭례문, 광화문 일대 교통통제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시간: 12:00∼14:30
-집회 장소 (행진로): 서울광장...
'하미모'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의 줄임말로, 기독교를 믿는 연예인들이 친목을 다지는 사모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미모는 배우 예지원, 엄지원, 유선, 왕지혜, 정혜영, 강혜정, 박지윤, 황보, 김성은, 박수진, 박탐희, 한지혜, 신지수, 한혜진 등으로 구성됐다.
하미모는 앞서 엄지원, 박수진, 신지수 결혼식에 총출동하는 등 서로를 살뜰히 챙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