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우체국 앞에는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판매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안내문에는 “오시는 순서대로 한 줄로 서 주세요”라며 1인 구입가능한 수량이 적혀져 있다.
한편 '문재인 우표'는 총 500만 장이 발행되며 시트 50만 장, 기념우표첩 2만 부도 함께 발행된다. 가격은 기념우표가 330원...
뿐만 아니라 문 대통령이 외국 순방길에 재외동포들에게 나눠줬던
손톱깎이 세트, 텀블러 등의 구매 문의가 이어졌는가 하면,
최근 ‘문재인 기념우표’ 판매예고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때로 굿즈는 유명인을 떠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덕질’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스타벅스가 매 분기 내놓는 텀블러와 컵을 모으는 이들이 있는가...
'문재인 우표'는 총 500만 장이 발행되며 시트 50만 장, 기념우표첩 2만 부도 함께 발행된다.
가격은 기념우표가 330원, 시트가 420원, 기념우표첩은 2만3000원이다.
기념 우표첩 속 ‘나만의 우표’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과 세월호 단식 투쟁과 촛불 집회 참석, 5·18 기념식 당시 유족을 위로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찍힌...
우정사업본부의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계획이 전면 철회돼 논란이 되는 가운데,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배지가 오늘부터 발행된다.
금색과 은색 2개의 배지를 한 세트로 구성한 이 제품은 24K 순금과 크롬으로 배색해 제작됐다. 박 전 대통령 초상에 메탈그래픽을 흑진주로 도금해 표지를 장식했다. 내부 명제와 휘호는 크롬...
최근 우정사업본부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계획을 취소함으로써 바로 그렇게 뒤집었던 손바닥을 다시 엎었다. 잘 알려진 대로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9월에 우표를 발행키로 지난해 6월 결정했다가 1년이 지난 올해 6월 재검토를 결정한 뒤 7월 12일 재심 끝에 발행을 취소했다.
지난해 9대 0으로 발행을 찬성한 심의위원들은 바뀐 사람 없이...
남유진 구미시장이 우정사업본부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취소한 데 대해 “자괴감이 든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적법하게 심의 절차를 거쳐서 결정된 사안을 전례 없는 재심의라는 절차를 통해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취소를 결정한 데...
애초 오는 9월 발행될 것으로 알려졌던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계획이 12일 철회됐다.
우정사업본부(우정본부)는 이날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우표발행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
심의위원회는 우표 발행여부를 놓고 격론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정본부는 결국 표결을 통해 발행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1942년 남편이 병사하자, 1남 2녀의 어머니로 가장이 되어 삯바느질과 우표 가게 등으로 자녀 교육에 헌신했다.
1945년 광복 후 최은희는 사회 활동을 재개하였다. ‘여학교 교장은 여자로’ 운동부터 1948년에는 자유당 산하 여성단체를 대한부인회로 통합, 서울시 부회장을 맡았다. 1952년 12월에는 대한여자국민당에 들어가 임영신과 함께 중추적 역할을 했는데, 기자...
그는 “2014년 부임 당시 조폐공사의 형편이 어려웠다” 며 “화폐 수요가 계속 감소하다 보니 주력사업이 위축됐고, 수표나 우표, 수입증지 등 제품들이 10년간 감소하는 상황이었다. 지폐를 만드는 용지 수출이 연간 4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 중 250억 원을 차지하는 가장 큰 고객인 중국이 자체 생산해 수출이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조폐공사에 따르면...
우표의 배경은 독립기념관 추모의 자리 인근에 설치된 남자현 어록비와 국립한글박물관에 전시 중인 말모이원고를 각각 배치했다.
이번 우표는 태극기가 휘날리는 모습을 형상화한 스티커 형태로 발행된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우표발행으로 우리나라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온 국민이 영원히 기억하는 계기가...
이달 9일부터 31일까지 매일(주말 제외) 7명씩 우수작을 선정해 총 119명에게 ‘나만의 기념우표’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2매)을 제공한다. 최종 선발된 7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119개의 우수작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선정하며 최종 7개 작품은 전 국민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한다.
보정이나 합성이 가해진 작품, 타인의 초상권을...
‘느린 우체통’은 2009년 영종대교기념관에서 시작해 일부 관광지를 중심으로 설치 되어왔으며 편의점에 설치되는 것은 CU(씨유)가 처음이다.
CU(씨유)는 휴게 공간을 확대하고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편의점을 지향해왔다. 편의점이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고객들의 일상을 리프레시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기 위함이다.
‘느린...
‘초판본 진달래꽃’는 ‘경성에서 온 소포’ 패키지로 구성해 경성우편국 속달인 봉투에 책과 명동 풍경 엽서, 대한제국 시절 우표를 함께 담아 뜨거운 반응을 불렀다. 1955년 윤동주 10주기 기념 증보판을 복간한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역시 10주기 증보판, 3주기 초판본(1948년)과 함께 윤동주 육필 원고철, 판결 서류 및 사진을 함께 담았다.
김 대표는...
현대백화점은 아산 정주영 100주년 기념 ‘정주영 순금 기념 메달’과 ‘정주영 기념 우표첩’, 이현세 만화 ‘정주영’ 등 특별 기념품 3종을 특별 제작해 고객 응모 통해 총 16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정주영 기념 우표첩’은 아산 정주영의 모습과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명언을 담은 기념 우표로 우정사업본부에서 지난 8월 특별 발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