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양대총학생회장 시절 일본의 독도 침탈에 맞서 ‘독도 주문형 우표’를 발행했고, 최근에는 남북의 안중근 의사 우표를 안중근 기념관에 기증하기도 한 우표 마니아다.
이 대표는 “북한의 희귀우표들이 대부분 일본 수집가들에게 있는 것을 알게 되어 우리 것을 찾아온다는 생각으로 북한우표 수집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우표를 통해 시민들이 북한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중앙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우표 총 72만 장을 3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 우표에 나오는 ‘영신관’은 1937년에 지어진 중앙대학교 최초의 석조건물로, 임영신 중앙보육학교장이 미국으로 직접 건너가 사회지도층의 도움을 요청해 건축했다. 중앙대학교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의미 있는 건물로 꼽힌다....
우정사업본부에서 발행하는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첩' 사전 예약 판매가 20일부터 시행된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을 기념하기 위한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이 10월 중 발행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달 20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올해 첫 번째 묶음으로 남방큰돌고래, 상괭이, 점박이물범, 물개를 담은 기념우표 4종, 68만 8000장을 10일 발행할 계획이다.
남방큰돌고래는 몸길이 최대 2.7m, 몸무게 230㎏ 정도인 중형 돌고래다. 인도양과 서태평양 연안에 두루 분포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제주도에 110여 마리 정도가 서식하고 있다.
상괭이는 수심이 얕은 아시아 대륙 연안에 산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기념우표 발행(약 40만 장 예정)의 영예가 주어진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처음 시도하는 김홍도 프로젝트의 취지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시도해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변화를 좀 더 친절하게 국민들께 알리려는 것” 이라며, “올해는 김홍도 화풍을 주제로 한 ‘김홍도 프로젝트’로 그 첫걸음을 딛고, 내년에는 국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우표 등 총 22건 71종의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동계올림픽인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우표는 다음달 9일에 출시한다. 또 5월 10일에는 ‘민주선거 70주년’, 10월 1일에는 ‘세계인권 선언 70주년’, 11월 21일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김 의원은 “(태블릿PC에 저장된) 드레스덴 연설문 파일이 열린 날짜는 JTBC에서 입수한 이후인 10월 18일이고 제18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는 (대선 전인) 2012년 6월 22일 저장됐다”며 “태블릿에서 나온 문서가 272개인데 이 가운데 JTBC와 검찰이 만든 문서가 54%”라고 주장했다.
이에 금 의원은 ‘팩트 체크’에 들어갔다. 금 의원은 “문서가 이 날짜에 생성된 게...
김 의원은 “(태블릿PC에 저장된)드레스덴 연설문 파일이 열린 날짜는 JTBC에서 입수한 이후인 10월 18일이고 제18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는 (대선 전인) 2012년 6월 22일 저장됐다”며 “태블릿에서 나온 문서가 272개인데 이 가운데 JTBC와 검찰이 만든 문서가 54%”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은 “(형성된 문서는) 태블릿 PC 내부의 문서를...
각종 기념식과 행사에서는 대우받는 사람들의 면면이 달라졌다. 대통령은 합참의장 이·취임식에도 처음으로 참석했다.
대통령만이 아니다. 검찰총장이 경찰청을 처음 찾아갔고, 행안부 장관이 민방공 훈련에 처음으로 직접 참여했다. 대법원장 후보자가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대법원에 나타난 것도 처음이다. 대통령 우표가 매진돼 추가 생산을 한 것도 이번이...
이른바 '문재인 우표'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모았던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이 추가로 발행된다.
우정사업본부는 22일 "기념우표첩 최초 발행량(2만 부)과 1차 추가제작 예약수량(1만2000부)이 모두 매진되면서 구매를 원하는 민원이 쇄도했다"며 "추가 제작을 검토해 발행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추가 발행 수량은 예약 접수한...
정청래 전 의원은 18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하고 밖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기념우표를 사려고 전국 거의 모든 우체국에서 사람들이 줄을 섰지 않느냐"라며 "이것을 저는 '문재인 현상'이라고 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 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줄지어 서있다. 이날 정식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판매되며, 오프라인 판매는 전국 220개 가량의 총괄우체국에서 이뤄진다. 이동근 기자 foto@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 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줄지어 서있다. 이날 정식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판매되며, 오프라인 판매는 전국 220개 가량의 총괄우체국에서 이뤄진다. 이동근 기자 foto@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 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줄지어 서있다. 이날 정식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판매되며, 오프라인 판매는 전국 220개 가량의 총괄우체국에서 이뤄진다. 이동근 기자 foto@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첫 구매 시민이 우표를 받고 있다. 이날 정식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판매되며, 오프라인 판매는 전국 220개 가량의 총괄우체국에서 이뤄진다. 이동근 기자 foto@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시민들이 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구매하고 있다. 이날 정식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판매되며, 오프라인 판매는 전국 220개 가량의 총괄우체국에서 이뤄진다. 이동근 기자 foto@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구입한 시민이 우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정식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판매되며, 오프라인 판매는 전국 220개 가량의 총괄우체국에서 이뤄진다. 이동근 기자 foto@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있다. 이날 정식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판매되며, 오프라인 판매는 전국 220개 가량의 총괄우체국에서 이뤄진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