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반려동물 급식기 ‘펫스테이션’을 선보였다. 여행이나 출장 등 집을 비우는 경우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자동 급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펫스테이션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반려동물이 제때 밥을 먹으러 오는지 확인할 수도 있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챙겨주는 ‘스타워크’도 인기상품이다. 목걸이 형태의 제품으로...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월 국립중앙의료원 단체급식 수주를 시작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국립중앙박물관, 오션힐스CC 등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주에 힘입어 현재까지 전국 10여 개 대형 단체급식사업장에서 320여억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틈새 경로인 레저사업 분야에서도 순항하고 있다고...
3월 신학기 시작으로 학교급식용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중간유통업체, 식자재납품업체 및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 현장점검도 13일부터 4월까지 실시한다.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은 오는 15일 외식업중앙회, 프랜차이즈협회 등 외식업계 최고경영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치킨 등 닭고기를 원료로 한 식품가격이 인상되는 사례가 없도록 식품업계의...
이들 두 업체는 학교급식에서 사실상의 식자재 선택권이 있는 영양사들에게 자사제품의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결과를 보면, 이러한 불공정 거래가 업계의 관행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상(주)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년 4개월 간 3,197개 학교의 영양사들에게 9억7천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OK캐쉬백 포인트를...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전 세계 맥도날드 프렌치 프라이 주요 공급사인 J.R.심플로트와 손잡고 800억 원대 국내 B2B 냉동감자 시장 석권을 노린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5일 국내 B2B 냉동감자 시장 내 1위 공급자인 심플로트 코리아와 국내 도매채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심플로트와 거래해왔던...
최근 아워홈이 식권 기능을 탑재한 전자지갑 서비스를 출시하며 구내식당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식권대장’이 업계 최초로 고객사 수 100개 돌파에 성공하는 등 모바일 식권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
국내 최초의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O2O 푸드테크 기업 벤디스는 LS그룹 내 소비재부분 핵심 기업인 LS네트웍스와 100번째...
CJ프레시웨이는 최근 식자재 유통 업계 최초로 칠레에 남미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칠레를 포함, 페루와 콜롬비아에 이르는 남미 네트워크를 통해 수산물, 과일, 우육 등 농산물과 축산물 등의 1차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기서 발굴한 상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에도 유통할 예정이다. 실제로 중국과 베트남은 남미산...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업계 최초로 쌀 계약재배 농가에 초과이익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농가에 초과이익이 돌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는 농가가 계약재배하기로 한 농지에서 쌀 수확량이, 기준보다 증대된 만큼 추가 수매를 통해 농가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2조327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수치는 전년 대비 12.3% 증가한 것으로 회사 측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 2조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창립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는 매출성장 요인으로 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부문과 단체급식 사업 부문 의 고른 성장...
외식업계에서 불고 있는 푸드테크(Food-tech) 바람이 급식업계까지 파고 들고 있다. 이를 통해 아워홈은 연 3억 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스마트폰으로 결제수단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아워홈 전자지갑’ 서비스를 전국 급식업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10개월간에 걸쳐 아워홈이 자체 개발한 이 서비스는...
나트륨과 당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어린이 급식의 영양‧위생관리를 위하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를 확대하는 등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먹을거리 안전에 대해 피부로 느끼는 ‘식품안전체감도’가 2012년 67%에서 2015년 80%, 2016년 85%로 지속적으로 높아졌습니다.
의료제품분야의...
외식업계는 달걀 메뉴를 대체재로 바꿔 공급 중이다. 급식업체 아워홈은 달걀 공급 부족으로 달걀 메뉴를 어묵이나 두부 등으로 교체했다.
음식점이나 김밥집 등 달걀을 많이 쓰는 음식점도 달걀 수급이 힘들어 아예 달걀 반찬을 내놓지 않거나 가격을 올려 공급하고 있지만 손님 발걸음이 줄어 울상이다. 특히 대학가 구내식당이나 중ㆍ고등학교 급식에서 달걀...
이처럼 AI로 인한 ‘달걀 대란’으로 유통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롯데마트에 이어 이마트는 21일부터 전국 147개 전 점포에서 달걀 판매를 ‘1인 1판’으로 제한했으며, 홈플러스도 이를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추가로 가격이 인상되고 있어 이마트의 달걀값은 불과 2주일 만에 15.8%나 올랐다.
급식업체 아워홈은 달걀 공급 부족으로 계란 메뉴를 어묵이나...
또 주요 생산거점이 있는 여수지역을 중심으로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과 운영 △노인무료급식 GS칼텍스 사랑나눔터 운영 △지역아동센터 희망에너지교실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 △GS칼텍스 사회봉사단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GS건설은 연말연시를 맞아 매년 남촌 재단과...
면 퍼짐 현상을 최소화해 조리 후에도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고 조리시간도 3분 30초로 기존 라면보다 1분가량 단축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농심의 앞서 있는 제면기술과 업계 1위인 CJ프레시웨이 식자재 유통망이 결합되면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사리면은 앞으로 전국 11개 프레시원과 체인 경로, 단체급식 등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연탄가격 인상 및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김영란법) 여파 등으로 연탄 후원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체 연탄 후원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공공기관과 기업 참여가 줄어 저소득층의 겨울나기가 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하루 평균 연탄 4장 정도를 사용해야 난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고등어 미세먼지 논란 등으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과 바닷모래 채취 연장 등 현재 수산업계가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수협의 해외 수출시장 개척은 소비 심리가 위축된 한국 수산업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인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수협은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개최된 ‘2016년 중국국제어업박람회’에 참가했다....
2030 젊은 수요층을 잡기 위한 위탁 단체급식 업체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기존 식판으로 같은 음식을 먹던 형태를 벗어나 전문식당에서 볼 법한 참신한 메뉴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31일 아워홈은 지난 19일 조리왕 선발대회로 선발된 메뉴가 아워홈 전국 급식 매장에 직접 적용, 100만 고객에게 특별한 메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메뉴는 다진...
27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의 자회사 디섹의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는 조만간 키스톤PE를 디섹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 예상가격은 1000억 원 미만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진행된 디섹 예비 입찰에는 총 17곳의 업체가 인수전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1993년 설립된 디섹은 대우조선의 설계 등을 독점적으로 맡는 업체로, 기술 인력과 영업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