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혈액암 치료제 ‘CG-806’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 대상 임상 1상에서 종양이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 관해를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CG-806 450mg을 하루 2회 투약(BID)한 환자에게서 완전 관해가 나타났고, 여러 차례 투약한 환자에서도 부작용 없이 안전했다.
회사는...
피노바이오의 NTX-301은 백혈병의 일종인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겟으로 한 뉴클레오사이드계 항암제 후보물질이다. MDS/AML은 골수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미성숙한 백혈병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발생하는 병이다.
현재 상용화된 치료제가 존재하지만, 낮은 효능과 높은 독성으로 인해 미충족 의료수요가 매우 높다.
NTX-301은...
또, 골수이식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에 대한 치료제 후보물질 ‘VMGD’에 대한 1/2a상과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 ‘VT-Tri(1)-A’의 1상을 지난해 승인받아 올해 중 임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를 기반으로 3분기 내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임상중인 핵심...
이밖에 골수이식 환자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을 적응증으로 하는 면역세포치료제인 ‘VMGD’에 대한 1/2a임상시험과 급성골수성백혈병 면역세포치료제 ‘VT-Tri(1)-A’의 1상 임상시험을 지난해 승인받아 올해 중 임상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를 기반으로 3분기 내 상장을 추진할 계획”...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PHI-101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의 다국가 임상시험의 성공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며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FLT3 표적항암제에 대한 동반진단 제품 허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및 AI 기술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 (Chemiverse)'와...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파로스아이바이오의 PHI-101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의 다국가 임상시험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이미 검증된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인 힘아큐테스트와 엔젠어날리시스 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조기 임상 진입이 가능하며, 한국 및 미국에서 FLT3 표적항암제에 대한 동반진단 제품 허가로...
크리스탈지노믹스, 급성골수성백혈병 美FDA 희귀의약품 지정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아이발티노스타트'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FDA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향후 미국 허가신청 시 비용 면제, 임상비용 50%에 대한 세금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치료에 실패한 FLT3 변이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에서 완전관해를 보인 FLT3/SYK dual Inhibitor(HM43239)는 용량 증가 및 확장을 모색하는 임상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미충족 수요가 큰 소수의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제약사 본연의 역할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권세창 사장은 “한미약품은 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 극복 과제를 빠르게 진행해 인류의...
회사는 다국적 임상 진행 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PHI-101 AML을 포함한 8개 신약 파이프라인과 독자 개발 및 구축한 빅데이터 및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소개한다.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국적 제약사와 신약개발기업 및 해외 기관들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한 공동연구개발, 기술 이전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혜정 파로스아이바이오...
Apta-16(SJP1604)은 압타바이오의 원천기술인 ‘Apta-DC(Aptamer Drug Conjugat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급성골수성백혈병 신약이다. 이번 승인으로 두 회사는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Apta-16(SJP1604)의 약물동태학(PK)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압타바이오는 지난해 6월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0)...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아이발티노스타트'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아이발티노스타트는 후성유전체학 표적단백질인 HDAC(Histone deacetylase)의 기능을 저해하는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분자표적 저해제로 우수한 약효와 낮은 부작용, 면역 균형 유도 등의...
이번 승인으로 두 회사는 서울 아산병원을 통해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시험에 착수하고, 해당 약물의 약물동태학적 평가 및 안전성 평가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시험은 여타 다른 임상1상 시험과 다르게 단순 일반인 대상이 아닌 환자 대상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혈액암 내성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해...
한미약품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HM43239’를 투여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한 환자 임상 사례를 미국혈액학회(ASH)에서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MD 앤더슨 암센터의 나발 데이버 박사와 함께 진행한 미국과 한국에서의 임상 1/2상에 참여한 일부 환자 케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HM43239는 AML을...
급성 골수성 백혈병 임상에서는 450mg 1일 2회 용법으로 임상을 개시해 FLT3-ITD(돌연변이)와 FLT3-WT(야생형) 포함한 환자 4명을 빠르게 모집했다.
특히 반복적 항암치료를 받은 1명의 FLT3 양성 환자는 항백혈병 활성이 관찰됐고 말초혈액 모세포 수치(25%이상시 백혈병으로 확진)가 첫 번째 치료주기에서 93%에서 10%로 감소했다.
또한 양호한 내약성이 관찰됐고...
특히, 현재 케미버스를 활용해 발굴한 차세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FLT3 표적항암제 ‘PHI-101’에 대한 다국적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되는 임상 1상에 대한 국내 최초 사례다.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사 출신의 한혜정 박사 및 코스닥 상장사 고위 임원 출신의 김규태 박사 등을 영입하는 등 인력 및 조직 강화를 추진...
바이젠셀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 면역세포치료제 ‘VT-Tri(1)-A’에 대한 임상1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VT-TrI(1)-A는 세포독성 T세포(CTL)를 이용한 약물로 바이젠셀의 플랫폼 기술인 바이티어(ViTier)를 이용해 개발 중이다.
발표에 따르면 바이젠셀은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VT-Tri(1)-A을 투여 후 안전성...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바이젠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 면역세포치료제 ‘VT-Tri(1)-A’에 대한 임상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VT-TrI(1)-A는 세포독성 T세포(CTL)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종양항원 표적 살해 T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약파이프라인이다. 바이젠셀의 플랫폼 기술인 바이티어(ViTier)에 기반해...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직접 공격ㆍ제거하는 기능을 가진 치료제 파이프라인인 ‘VT-Tri-A’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IND)도 신청했으며, 거대세포바이러스(CMV) 항원 및 공통종양항원에 특이적인 세포치료제인 ‘VT-Tri-II’를 교모세포종 치료제로 개발해 연내 1상 IND를 신청할 계획이다.
바이메디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에 대한 면역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