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22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자동차 및 타이어 산업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 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참여한다. 김 연구원은 이 자리에서 자동차산업에 대해서는 배당매력과 밸류에이션이 주가하단을 받치고 있는 가운데 신흥국 수요개선 신차...
금투협은 이번 교육이 HTS를 활용한 실제 사례를 다룸으로써 주식트레이딩 능력을 단기간에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윤재 금투협 금융투자교육부장은 “계량분석 관점에서 기술적 분석의 세부요소와 지표의 의미들을 학습하게 된다”면서 “참가자들이 주식매매기법과 주식투자전략에 대해 전문적이고 균형있는 시각을 함양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금투협과 25개 금융투자회사, 5개 블록체인 기술회사는 작년 4월부터 8개월간 블록체인 인증서비스 기술 가능성과 사업성을 검증해 12월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공식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컨소시엄은 블록체인 인증서비스 표준화, 기술개발, 참여사 테스트 등을 거쳐 오는 7월 시범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블록체인 통합 인증서비스를 국내 전 금융권에 제공해...
황영기 금투협회장은 지난 6일 기자간담회에서 “기획재정부와 국회에 조세특례법상 해외펀드 세제 혜택 일몰 연장을 요구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나 올해 국회에 조기 대선 등 굵직한 이슈가 산적한 상황에서 법 개정 작업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크다.
금투업계 관계자는 “해외 주식형 외에 다른 유형에도 추가 세제 혜택을 준다면 공모펀드 활성화에 큰...
또한 비금융투자업자와 일대일 거래를 한다고 해도 증권사가 금투협 K-OTC등 공인된 시장을 이용하도록 강제하는 조치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는 “시장에서 ‘큰 손’인 증권사들이 개인으로 둔갑한 불법 브로커들에게 막대한 일감을 주고 있는데도 이를 그냥 놔두는 것은 범죄행위를 방조하는 것”이라며 “금융당국이 ‘청담동...
한국금융투자협회 산하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21일까지 ‘퇴직연금 연금계리 전문인력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사업자가 연금계리인력 등록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의무과정이다. 교육기간은 3월 14일부터 30일 사이 5일간 20시간이며 보험계리사뿐 아니라 전문지식에 관심이 있는...
황건호 전 금융투자협회장이 통합 미래에셋대우 이사회 의장직을 맡게 될 전망이다.
미래에셋대우는 19일 현 사외이사인 황 전 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래에셋그룹이 외부인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추천한 두 번째 사례다. 최근 미래에셋대우는 경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주요 계열사 의사 결정 구조를 대표이사-이사회 의장제로...
금투협 관계자는 “주식 및 펀드 투자시 연간 목표(기대)수익률은 각각 9.0%, 7.1%로 과거에 비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며 “주식을 투기의 대상이 아닌 건전한 투자수단으로 여기는 인식이 자리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12년 조사 당시 주식과 펀드 목표수익률은 각각 18.3%와 16.4%로 이번 조사에서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금융자산 보유...
금투협에 따르면 기존의 ‘펀드통합공시시스템’은 일반 투자자가 활용하기에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펀드다모아는 이 같은 단점을 고쳐 투자자 친화적으로 클릭 한 번에 수수료, 펀드매니저, 판매량, 투자설명서까지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설정원본 50억 원 이상의 공모펀드를 대상으로 매월 첫 주에 전월 말 기준 운용실적 공시한다. 또 수익률...
금투협 통계에 따르면 특히 해외 특별자산 펀드로는 지난해 11월 말 이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투자금이 유입되는 상황이다. 지난해 100억 원 대에 미치지 못했던 일일 자금유입금액도 1월 이후에는 200억~500억 원대로 올랐다.
한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는 “코스피지수가 최근 기준으로 많이 오른 상황인 만큼 추가 상승세를 노리는 목돈 투자에는 신중할 필요가...
금투협은 수강생들이 일반담보부채권, 무담보채권, 특별채권 등 각 자산별 평가방법과 평가사례를 분석하고 NPL 시장동향 파악을 통해 실무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교육기간은 3월 7일부터 3월 30일 총 8일간 31시간이고,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금투협은 수강생들이 FICC관련 구조화 상품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최근 시장 동향 및 이슈, 향후 시사점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20일까지, 총 7일 2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 수, 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13일 금투협에 따르면 프라임브로커 과정은 프라임브로커 서비스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헤지펀드 설립자문, 국내외 헤지펀드 대상 영업 및 관리, 국내외 금융법규 등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이다.
교육과정은 헤지펀드 대상으로 프라임브로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1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투협은 K-OTC시장 운영규정에서 ‘불건전기업의 포괄적 퇴출규정 명확화’ 개정안을 마련하고 지난달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그동안 금투협은 원칙적으로 K-OTC 시장의 부정한 거래기업에 대해 △최종부도 △자본전액잠식 △주된 영업의 6개월 이상 정지 △타법인 피흡수합병 등 규정에 열거된 사유가 발생할 경우 퇴출 조치를...
금투협은 “국내 경제의 저금리·저성장 기조 장기화로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투자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비과세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의 꾸준한 성과와 비과세 혜택으로 그 활용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2월 말 출시된 비과세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는 1인당 3000만 원 한도로 올해 말까지 가입...
2006년 1월부터 시작한 금투협 조사에서 100% 동결을 응답한 것은 이번이 총 10번째다. 아울러 그간의 9번 응답과 실제 한은 금통위 결과는 전부 만장일치 동결로 그대로 일치했다.
1월 채권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종합 BMSI(채권시장 지표, Bond Market Survey Index)는 전월대비 0.7포인트 하락한 92.3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기준금리 BMSI는 100.0으로 전월(102.0)과...
금투협 관계자는 “채권시장이 연말로 갈수록 금리 상승 전환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자 애초 발행 계획을 보류한 발행기관과 투자기관이 생기면서 전체 채권 발행규모가 1년 전보다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금투협은 지난해 채권시장에 영향을 미친 7대 뉴스로 △국내외 정치 이슈 부각에 따른 변동성 확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부활과 글로벌...
2015년엔 제3대 금투협 회장 최종 후보까지 올라 황영기 현 협회장과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운용 대표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6월 일본계 PE인 오릭스가 현대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이후 당시 현대증권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으나, 딜이 결국 무산되면서 정식 선임이 불발됐다.
한기평의 최대주주인 영국계 신용평가사 피치는...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법규업무의 효율성 및 전문성을 습득할 수 있는 ‘금융투자 법규’ 과정을 다음달 20일부터 개설하고 오는 2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금융투자 법규 과정은 IB, 상품개발, 운용 부서 종사자 중 실무지식이 필요한 교육생에게 자본시장법, 법규 등 금융투자상품 관련 법규지식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금투협은 “해외 부동산펀드의 규모가 확대됐다”며 “최근 10년간 저성장 기조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에 선호 트렌드를 형성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사모펀드는 전체 48조8000억 원의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다. 순자산은 전년 말(199조8000억 원)대비 50조4000억 원 증가한 250조2000억 원으로 공모펀드와 규모역전 현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