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은 올해로 8년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협회 임직원들은 원내에서 장애인 생활실 청소, 목욕, 식사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평소 야외나들이 기회가 적은 어린 원아들을 위해 외부 영화관람 등 원외 활동도 함께 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한 권용원 회장은 전문적인 치료와 특화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보다...
금투협 관계자는 “지난달 글로벌, 선진국 증시의 3%대 상승에 비해 코스피가 1분기 기업실적 부진에 따른 기관의 순매도 및 차익실현 매물로 소폭 상승에 그쳐 해외 선진국형 MP를 중심으로 ISA 누적수익률이 전월대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ISA는 한 계좌에 예금ㆍ펀드ㆍ파생결합증권 등 여러 금융상품을 담을 수 있는 만능계좌로 2016년 3월 14일...
금투협 관계자는 “소비자 물가가 4개월 연속 0%대 상승률을 기록함에 따라 당분간 저물가 기조가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에 내달 물가가 하락할 것으로 응답한 비율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환율 BMSI는 72.0을 기록, 전월(84.0)보다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경기둔화로 원화 약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판단이 결과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 CP금리는 8개 금융기관이 금융투자협회에 CP 호가금리를 제출하면, 금투협은 최고와 최저 금리를 제외하고 산술평균한 값을 공표하는 방식으로 제시되고 있다. 다만 관행적으로 전일 금리를 추종하거나, 같은 호가금리인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변화에 영향을 받는 경향이 높아졌다.
발행금리가 CP금리와 유사한 수준을 보여온 공공기관 CP...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와 공동으로 22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해외 인수·합병(M&A) 매물정보 설명회’를 개최한다 20일 밝혔다.
해당 설명회는 해외투자에 관심이 있는 금융투자회사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코트라가 해외에서 발굴한 해외 매물 중 유망 매물들을 소개하는 자리로서, 두 기관은...
그간 금투협은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증권사, 자본시장연구원과 함께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이러한 과제에 대해 법과 시행령 개정안, 모범규준 및 회원사 내부통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권 회장은 “협회는 기존 실무 TF를 ‘내부통제혁신위원회’로 개편해 운영해나갈 방침”이라면서 “내부통제 혁신위원회를 통해 증권사 내부통제의 구체적 실현 방안을...
이후 가격 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30%이다.
이창화 금투협 증권‧파생상품서비스본부장은 “비상장주식의 거래편의성과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는 K-OTC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량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K-OTC시장을 통한 투자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금투협은 매년 4~5월 이들 신평사를 대상으로 각 부문별 특성을 대표하는 평가지표를 점수화한 정량평가를 70% 반영하고 시장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인 정성평가를 30% 반영해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학계, 연구원, 금융투자업계 종사자 5인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가 심의한다.
각 부문별 세무 평가 내역을 살펴보면 신용등급의 정확성 부문에서 한국기업평가는 정량...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기관투자자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강조하며 지배구조 개선으로 인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다.
2일 오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자본시장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기관투자자의 적극적 주주권 행사’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금투협 관계자는 “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과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를 반영한 이후 지난달 속도 조절국면으로 들어서면서 초고위험 해외투자펀드 MP를 중심으로 수익률이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ISA는 한 계좌에 예금·펀드·파생결합증권 등 여러 금융상품을 담을 수 있는 만능계좌로 2016년 3월 14일...
앞서 메디포럼은 지정동의서를 제출, 금투협은 회사를 K-OTC에 신규 지정했다. 현재 협회는 ‘모집‧매출실적’ 요건을 제외한 모든 지정기업 요건을 충족한 기업이 ‘K-OTC시장 지정동의서’를 제출하면 거래가능기업으로 지정하는 '동의지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메디포럼은 치매치료제 개발 및 사업화 등 신약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3개월물 CD가 발행되면서 이날 금투협 금리고시에서 CD금리가 하락할 전망이다. 다만 CD금리 추가 하락에는 부정적 입장이 많다.
채권시장의 한 참여자는 “레포(RP·환매조건부채권) 금리가 한국은행 기준금리(1.75%) 이하로 내려가면 CD금리가 추가 하락할 수 있겠다. 하지만 좀 있으면 월말인데다 부가세 납부도 있어 가능성은 낮아보인다”고 말했다.
또다른...
이렇다 보니 현재 증권사들은 자체적으로 유튜브 콘텐츠의 광고성 여부를 판단해 준법 감시인 심사필 취득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일부 동영상의 경우 해당 사안을 광고로 볼 수 있는지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광고인지 여부를 해석할때 기준점을 잡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투협에 따르면 이달 11일 현재 신용거래 융자 잔액은 10조393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 12조 원을 웃돌던 신용융자 잔액은 같은 해 11월 증시 악화로 10조 원 밑으로 떨어졌다가 올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 같은 증가세는 올해 들어 코스피·코스닥이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개인들의 주식 투자 심리가 되살아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일대의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성금 2882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성금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하는 금융투자협회와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속초, 고성 등 강원도 동해 지역의 피해복구 지원과 이재민 구호활동에 쓰일...
11일 금투협과 채권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금투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의사항을 이날 오후 2시 금융위원회에서 열리는 관련업계 회의에 제출했다.
이는 예대율 산정방식 변경으로 CD 전체 발행액은 증가할 수 있겠지만, CD 지표물인 3개월물 발행 및 발행량, 그리고 발행시기 등을 분산할 유인은 없다고 봤기 때문이다. 실제 금융당국이 2012년 8월 CD시장...
금투협 관계자는 "증시하락으로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순유출됐고 평가액도 감소하며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채권형 펀드의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2조4000억 원(2.2%) 증가한 111조 원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국내채권형 펀드 순자산이 전월 말 대비 2조2000억 원(2.2%) 증가한 103조 원, 해외채권형 펀드의...
금투협 관계자는 "금투업계는 혁신기업 초기단계부터 인수·합병(M&A), IPO 등을 통해 다양한 자금조달 수단을 제공하는 투자은행으로 진화 중"이라면서 "단순 자금공급에 그치지 않고, 혁신성 있는 비상장기업 발굴, 회계․법률서비스 자문 지원, 경영컨설팅 등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지원 역량을 강화한 데 따른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에...
금투협 관계자는 "시장에서 국내 경기 부양책으로 추가경정예산 편성 여부를 주시하고 있으나 글로벌 무역분쟁과 브렉시트 이슈 등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어 채권시장 투자심리는 보합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리전망 BMSI는 88로 전월(94.0) 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