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동탑산업훈장은 41년간 수산업에 종사하며 금어기‧금지체장 강화, 불법어업 명예감시, 어구실명제 실시 등 자원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전국연안어업인연합회 김대성 회장이 받게 된다. 이 외에 근정포장 1점, 대통령 표창 3점, 국무총리표창 4점 등 총 9명의 유공자를 포상한다.
해수부는 풍요로운 바다를 만들기 위해 2009년부터 바다숲 조성사업을...
대상지 선정 시 지자체의 사후관리 실적을 고려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용석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연근해 자원량이 감소함에 따라 감척, 금어기·금지체장 설정 외에도 적극적인 수산자원 조성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산자원조성사업을 확대하고 내실화해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이용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밴드에는 참돔, 고등어 등 가을철 주요 어종 7개 어류의 포획 금지 체장(몸길이)이 표시돼 있어 누구나 쉽게 치어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치어럽 밴드를 고안한 제일기획 유진우 프로는 “예능, 게임 등의 영향으로 낚시를 즐기게 된 20, 30대 젊은 층에는 향수를 자극하는 아이템으로, 중장년층 낚시인들에게는 실용성을 갖춘 패션 아이템으로 애용되길 기대한다”...
안내해야 할 사항은 안전한 승·하선 방법, 인명구조 장비와 소화설비의 보관장소 및 사용법, 비상 시 집합장소의 위치와 피난요령, 유사 시 대처요령 등 안전에 관한 사항과 포획금지 체장 등 수산자원 보호에 관한 사항, 쓰레기 투기 금지 등 환경오염 방지에 관한 사항이다.
안내요령에는 낚시어선업자 및 선원이 더욱 쉽게 안내할 수 있도록 게시용 및 방송용...
앞서 해수부는 수산혁신 2030 계획을 통해 자원관리형 어업구조로의 전환 계획을 발표하며 자원상태에 따라 금어기·금지체장을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의 기본방향은 자원 고갈이 우려되거나 어업인이 자원관리의 필요성을 제기한 14개 어종의 금어기와 금지체장을 조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어린물고기와 산란기 어미물고기를 보호해...
해수부는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에서 산란기 어미물고기와 어린물고기를 보호하기 위한 금어기와 금지체장을 정하고 있다.
올해 고등어의 금어기는 4월 19일부터 5월 19일까지 한 달간이며, 살오징어의 금어기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이다.
금어기와 별도로 어린고등어와 살오징어를 보호하기 위한 금지체장은 연중 적용되며 전체 길이 21cm 이하의...
이에 따라 기존에 설정돼 있던 포획금지 체장(27cm)은 삭제됐다.
명태는 1970~1980년대까지만 해도 10만톤 이상 잡혔지만 2000년대 들어 1~5톤 가량 잡히고 있다. 해수부는 고갈된 명태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명태 산란·회유경로로 추정되는 강원도 고성군 연안 해역(21.49㎢)을 보호수면으로 지정...
이에 정부가 암컷대게 연중 포획금지, 포획금지체장 및 금어기(6월~11월), 통발어업 대게 포획금지구역 등을 규정하고 있음에도 지난 3년간(2015~2017) 동해어업관리단의 불법 대게 관련 단속건수가 96건을 기록하는 등 불법 대게 유통·판매행위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동해어업관리단은 지난 4월과 11월에 어린대게 유통 및 암컷대게 취식 후기 등에 대한 SNS...
정부는 어린물고기 보호를 위해 수산자원관리법 및 시행령은 어류 26종, 갑각류 5종, 패류 6종, 기타 3종 등 총 40종에 대해 금지체장ㆍ체중을 두고 제한하고 있다.
불법어업 및 어린물고기 포획ㆍ불법유통은 정부의 지속적인 지도ㆍ단속으로 다소 감소 추세나 자원감소와 어장축소 등으로 최근 5년간 수산자원 포획금지 기간 및 체장ㆍ체중 위반행위 여전한 상황이다....
TAC 관리체계도 대폭 강화해 TAC 이행을 모니터링하는 수산자원조사원을 올해 85명에서 2022년까지 250명으로 지속적으로 증원하고 동·서·남해 어업관리단과 합동으로 TAC 관련 규정 미이행 및 금어기·금지체장 위반 등 불법어업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TAC 소진율도 현재 70%에서 미국이나 유럽 수준인 90%까지 강화하고, 대부분의...
금지기간ㆍ금지구역 및 불법어획물 운반ㆍ소지ㆍ판매행위, 총 허용 어획량(TAC) 품목의 지정 판매장소 위반행위 등 어업질서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동해안에서는 암컷대게 포획 행위와 오징어 불법 공조조업, 서해안에서는 변형어구와 초과어구 사용 등 불법어업 행위, 남해안에서는 조업구역을 이탈하는 불법 행위, 체중ㆍ체장 미달 어린고기...
해수부는 특히 최근 어획량이 급감한 살오징어 자원 회복을 위해 △미성어 포획 감소 방안 △포획금지체장(현 외투장 기준 12cm) 상향 조정 △금어기(4월 1일~5월 31일) 확대 등을 위한 과학적 조사·연구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국립수산과학원과 2006년부터 자원 회복 및 관리가 필요한 어종을 회복대상종으로 선정해 생태 조사, 어획량 조사 등 연구를...
전용·일반주거지역과 학교·공항·항만 등 시설보호지구에서는 네온·전광류를 사용한 광고물과 디지털광고물 표시를 금지한다는 규제는, 시설보호지구 중 상업지역에 한해 허용하기로 했다.
등록대상 반려견은 반드시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체장에게 등록해야 한다는 법제도의 경우 주소지 외에 전국 지자체 어디에서든 등록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하수...
해수부는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이용을 위해 법에서 규정하는 포획금지 체장·체중 31개 어종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으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8월부터 시작한 특별단속 기간 동안 각 지역 수협위판장, 수산물도매시장, 횟집 등을 집중 단속하여 꽃게, 붕장어, 가자미 등 어린고기를 잡거나 유통ㆍ판매한 혐의로 50여건을 적발했다.
양동엽 해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