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의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발주 프로젝트 수주 시 금융지원 상호협력 ▲ 현지 발주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 행장은 "두 나라를 대표하는 정책금융기관 간의 경제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투르크메니스탄 에너지·인프라 시장에 우리 기업이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보는 선발기업에 액셀러레이터(AC)와 연계한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해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신용보증·보증연계투자 등 금융지원과 해외진출·창업공간 입주 등 비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한, 민간투자유치 플랫폼인 유커넥트(U-CONNECT) 데모데이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대기업, 벤처캐피털(VC) 등과...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리은행과 LG유플러스는 △신규고객 확보를 위한 차별화된 금융통신 상품과 서비스 개발 △알뜰폰 시스템 구축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 창출 등 성공적인 알뜰폰 사업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병규 행장은 협약식에서 "스마트폰 기반 비대면 금융거래가 늘어남에 따라 이동통신과 금융의 협업이...
이어지는 1: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행사 참여기업과 투자·금융, 지식재산권(IP), FDA, 마케팅, 법률 분야 등 협력기관과의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현지 투자자와의 만남 및 기업 간 네트워킹을 위해 참여기업별 IR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는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LG유플러스 측은 금융위원회 부수업무 공고 이후 금융권 첫 주자로 MVNO 시장에 진출하는 우리은행과 통신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LG유플러스의 사업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통신을 통해 우리은행이 금융 주거래 고객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약 100년 전 사료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유통, 통신, 금융, 제약, 부동산까지 글로벌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핵심 계열사인 CP ALL 그룹은 세븐일레븐 편의점, 로터스 슈퍼마켓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CP ALL 그룹의 해외 스타트업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제품과 기술력에 기반한 빠른 동남아시아 시장의 성장성과 함께 GS25, CJ CGV 등...
한컴은 1월 한컴이노스트림을 인수해 AI를 접목한 BI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이번 로고스데이터 합병으로 AI·빅데이터 시대에 필수적인 BI·데이터 시각화 사업 역량을 강화해 한컴의 AI 사업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양사의 네트워크와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과 정부 간 거래(B2G)는 물론 기업ㆍ금융ㆍ병원 등 기업 간 거래(B2B) 시장으로 BI...
한‧일은 ‘경제 활성화’ 중국은 공급망 안정’ 기대해
주요기업 CEO들은 ‘3국 간 경제협력의 기대효과’로 △경제 활성화(47.8%) △공급망 안정(41.2%) △저출생·고령화 문제 완화(5.9%) △제4국 공동진출 확대(5.1%) 등을 꼽았다.
국가별로 나누면 한국과 일본은 ‘경제 활성화’(한국 84.8%, 일본 54.5%)를 기대하는 기업인이 가장 많았고, 중국은 ‘공급망 안정’(84....
현재 국제금융오피스에는 미국계 자산운용사 셀레니언 자산운용,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상위 리테일 브로커 엔티코리아 등이 입주했으며, 향후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은행도 국제금융오피스 입주를 통해 서울 진출을 준비 중이다.
정영준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홍콩, 싱가포르 등 도시 간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서울이 글로벌 톱5 경제도시로...
일본 진출 위한 GOP 활용 본격화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
◇삼양식품
없어서 못 판다니까요
밀양 2공장 5개 라인 → 6개 라인
밀양 2공장 완공 후 CAPA 37% 증가 예상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800,000원으로 상향 조정(+13%)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칩스앤미디어
개화 시기가 다가온 선진국 비즈니스
NPU 팹리스들의 엔비디아 공략은 이제 시작
기존 고객...
기술금융 사례를 주제발표하고 EIB와의 공동 워크숍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EIB와 함께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지식을 공유하면서 협력 과제 발굴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EIB와 협력 범위를 확대하여 혁신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인 ‘당근’과 금융 서비스 ‘토스’다.
최 학부장은 “학생들이 진출 가능한 대표적인 기업체로는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넥슨, 삼성전자, LG전자, 삼성SDS, SKT, KT 등의 국내 IT기업과 구글,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등 글로벌 IT기업이 있다”며 “연구소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삼성글로벌리서치 등이...
IPEF 장관회의 및 청정경제 투자자포럼 참석"인도·태평양 지역 프로젝트 수주 및 현지 시장 진출 지원"
정부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가 기업과 투자자 등에게 실질적인 이익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주요 프로젝트 수주와 현지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인교...
#B 업체는 유망 기업을 인수하고 신규 사업에 진출할 것처럼 허위 공시를 하는 수법으로 주가를 급등시킨 뒤 매매거래정지 직전 주식을 팔아 치웠다. 이렇게 챙긴 시세 차익은 세금 신고 없이 빼돌렸다.
국세청은 불법리딩방, 웨딩업체, 유명 음료제조·외식업체 등 민생침해 탈세자 55명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 및 경영상 애로와 관련해선 응답 기업의 65.7%가 최근 1년 내 벤처캐피털(VC),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경험이 없다’고 답했고, ‘투자받은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34.3%였다.
또한 응답 기업의 61.0%는 ‘올해 신규 투자 계획이 없다’고 답했고,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이 없다’고 답한 기업 비중도 60.3%를 차지했다.
신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이어 무보는 '한-아프리카 에너지 투자 포럼'에 참석해 우리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사례와 관련 금융제도를 소개했다.
무보는 지난해 국내 태양광 패널 기업 등이 참여하는 앙골라 정부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에 총 1조791억 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NLNG) 증설 프로젝트, 탄자니아 철도 차량 수출 프로젝트 등 아프리카 지역 인프라 구축...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아프리카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약 140억 달러 규모의 수출금융도 관련 기업들에 제공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거대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교역·투자에서 아프리카 비중은 1~2%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올해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전년보다 30% 넘게 증액하는 등 수혜국 수요에...
이날 포럼은 우리나라 기업이 아프리카 인프라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국가 간 협력관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
포럼에는 박 장관을 비롯해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이 참석했다. 또한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을 비롯한 아프리카 각국 인프라 부문 장·차관, 국제기구...
대륙아주도 우리 기업들의 안전한 투자를 위해 수준 높은 자문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포럼은 △국내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관련 금융 제도 △범아프리카 전력 프로젝트 현황 및 전망 △범아프리카 인프라 프로젝트 현황 및 전망 △범아프리카 핵심광물 프로젝트 현황 및 전망 등 아프리카 에너지 분야와 관련한 총 네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박일경 기자 ekpark@
협약에 따라 협회는 기보의 크리에이터 우대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구독자수 10만 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사업자를 발굴 및 추천하고, 기보는 △크리에이터 우대보증 △컨설팅 등의 혜택을 제공해 크리에이터의 우수 콘텐츠 제작 및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고속성장에 따라 지난해 5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