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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불 중단 사태' 머지플러스 대표 남매 2심서도 징역형
    '환불 중단 사태' 머지플러스 대표 남매 2심서도 징역형
    이들 남매는 2018년 2월부터 전자금융업 등록을 하지 않고, 머지플러스를 운영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500억 원 상당의 현금성 머니를 '돌려막기' 하는 식으로 판매한 혐의도 받는다. 앞서 머지플러스는 '무제한 20% 할인'을 내걸고 선불 충전금인 머지포인트를 판매하다가 2021년 8월 돌연 포인트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2023-06-14 16:19
  • [종합] 코스피, 0.33% 오른 2637.95 마감…SK스퀘어 6%↑
    [종합] 코스피, 0.33% 오른 2637.95 마감…SK스퀘어 6%↑
    보험(-2.05%), 의약품(-0.73%), 금융업(-0.59%), 의료정밀(-0.45%) 등은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스퀘어(6.03%), 현대글로비스(5.69%), SK바이오팜(4.52%), SK하이닉스(4.09%), 대한항공(3.54%) 등이 상승했다. 한화오션(-6.81%), SK아이이테크놀로지(-3.59%), 삼성화재(-3.21%), DB손해보험(-2.80%), 현대로템(-2.80%) 등은 하락했다....
    2023-06-13 15:42
  • [종합] 코스피, 장중 0.39% 오른 2639.61…코스닥 1.34%↑
    [종합] 코스피, 장중 0.39% 오른 2639.61…코스닥 1.34%↑
    보험(-2.29%), 의료정밀(-0.57%), 금융업(-0.57%), 음식료업(-0.55%) 등은 내림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스퀘어(6.69%), 현대글로비스(6.15%), SK바이오팜(4.65%), SK하이닉스(4.01%), 대한항공(3.76%) 등이 강세다. 한화오션(-5.48%), 삼성화재(-3.63%), SK아이이테크놀로지(-3.40%), DB손해보험(-3.31%)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2023-06-13 14:39
  • [종합] 코스피, 0.44% 오른 2641.05…기관 매수에 강보합
    [종합] 코스피, 0.44% 오른 2641.05…기관 매수에 강보합
    보험(-2.00%), 음식료업(-0.51%), 금융업(-0.44%), 전기가스업(-0.37%) 등은 내림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현대글로비스(8.59%), 코스모신소재(5.51%), 한미약품(5.18%), SK바이오팜(4.13%), 한미사이언스(3.28%) 등이 강세다. 삼성화재(-2.99%), DB손해보험(-2.54%), 현대로템(-2.18%), CJ제일제당(-1.86%)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2포인트...
    2023-06-13 09:41
  • 전경련 "위기의 벤처 투자, 규제 완화로 돌파해야"
    전경련 "위기의 벤처 투자, 규제 완화로 돌파해야"
    금융업의 분류가 다른 2개사가 벤처펀드를 공동으로 운용하는 것을 허용해 최근 위축된 벤처업계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려는 취지이다. 이러한 금융권 규제 완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일반지주회사 CVC는 규제 완화의 혜택을 받기 어렵다. 벤처투자조합 공동운용 시 운용 주체가 50%씩 출자하는 하는 것이 업계의 관례인데, 일반지주회사 CVC는 외부투자자가 40...
    2023-06-13 06:00
  • 금감원, 카드ㆍ상호금융 등 18곳 '연체율 관리' 긴급 현장점검
    금감원, 카드ㆍ상호금융 등 18곳 '연체율 관리' 긴급 현장점검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다음 주 중반부터 저축은행과 카드사, 캐피탈, 상호금융업 등 제2금융권 주요 회사에 감독·검사 인력을 파견해 연체채권 관리 상황을 들여다 볼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대출 규모와 연체율 수준 등을 감안해 저축은행 8곳, 카드사 4곳, 캐피탈사 6곳 등 총 18곳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상황에 따라 대상은 확대될 수 있다....
    2023-06-11 13:23
  • [오정근 칼럼]뒤늦은 ‘타다 무죄’, 혁신성장 동력 삼아야
    [오정근 칼럼]뒤늦은 ‘타다 무죄’, 혁신성장 동력 삼아야
    한국처럼 엄격한 금산분리가 없는 싱가포르의 그랩은 산하에 그랩파이낸셜이라는 금융지주회사를 만들어 대출 예금 카드 보험 자산관리 등 금융업에 진출했는데 그랩과 싱가포르 통신사 싱텔이 구성한 컨소시엄은 최근 싱가포르 통화청(MAS)으로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인가를 취득하기도 했다. SK 현대차 기아 네이버 한화자산운용 등 한국 기업들이 줄지어...
    2023-06-07 05:00
  • 사고 터질 때만 ‘감독 일원화’ 군불 때다 끝나…새마을금고, 내부통제 구멍 숭숭
    사고 터질 때만 ‘감독 일원화’ 군불 때다 끝나…새마을금고, 내부통제 구멍 숭숭
    감독 효과성 위해 일원화해야새마을금고 핵심은 ‘금융업’ 기능신용사업 위험관리만 금융당국에 새마을금고가 ‘비리’의 오명을 쓴 이유로는 현행 감독·규제체계가 꼽힌다. 새마을금고는 다른 금융회사와 달리 행정안전부의 감독을 받고 있는 탓에 금융당국의 관리, 감독 강도가 약해 상대적으로 횡령 등 금융사고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사고가 발생할...
    2023-06-07 05:00
  • 한국국제금융연수원 “금융권 취업 노하우 전수”
    한국국제금융연수원 “금융권 취업 노하우 전수”
    리의 부자학교는 자산운용 분야에서, 오원트금융연구소는 개인자산관리 분야에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장은 “금융업은 서비스산업이며, 금융인력의 역량과 전문성이 금융업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한다”면서 “우리나라가 아시아의 금융허브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금융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실무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6-05 14:06
  • 금융권 순익 양극화…'성과급 잔치'에 은행·보험사, 1분기 순익 12조원 돌파
    금융권 순익 양극화…'성과급 잔치'에 은행·보험사, 1분기 순익 12조원 돌파
    은행과 보험업권과 달리 금융업권은 실적이 악화되고 있다. 카드회사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4602억 원으로 전년 동기(5957억 원)보다 1355억 원 감소했다.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마저 1분기 순이익이 1667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2% 줄었다. 현대캐피탈을 포함한 캐피털사도 올해 1분기 순이익이 3060억 원으로 전년 동기의 4584억 원보다 1525억 원...
    2023-06-05 10:37
  • 미래에셋증권, ESG 경영성과 담은 2023 통합보고서 발간
    미래에셋증권, ESG 경영성과 담은 2023 통합보고서 발간
    국내 금융업 최초로 REC 장기구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2025년 RE100 달성을 위한 로드맵 이행을 개시했다. 또한 SBTi(과학기반감축 이니셔티브) 선언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수립하고 전문기관의 검증을 바탕으로 탄소중립을 실행할 예정이다. 사회영역에서는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고객의 금융접근성 제고와 권익 보호를 위해...
    2023-06-05 10:19
  • 위기의 카드업계, 동남아 진출로 새 활로 찾는다…현지 맞춤 전략 골몰
    위기의 카드업계, 동남아 진출로 새 활로 찾는다…현지 맞춤 전략 골몰
    또한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을 적용받는 카드사는 가맹점 수수료율이 빅테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해 성장성이 높은 동남아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동남아는 세계에서 5번째로 큰 경제 시장이며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 정서가 유사해 금융 수요가 높다는 판단이다. 특히 다인구, 높은 경제...
    2023-06-04 19:00
  • 공현주, 아들딸 쌍둥이 엄마 됐다…3일 출산 "산모 아이 모두 건강"
    공현주, 아들딸 쌍둥이 엄마 됐다…3일 출산 "산모 아이 모두 건강"
    앞서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결혼 4년 만의 소식으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공현주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의 응원과 축복 속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라며 기븐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당분간 육아에 집중하며...
    2023-06-03 17:54
  • 오송 등에 세계 최고 클러스터 조성…입지·세제·인력 총력 지원
    오송 등에 세계 최고 클러스터 조성…입지·세제·인력 총력 지원
    현재는 창업투자회사·신기술사업금융업자만 보유 가능하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수‧합병(M&A)시 해당 기업 기술가치금액의 10%를 세액공제해주는 방안도 추진한다. 창업→성장→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벤처투자 선순환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우수 기업·인재 유치를 위해서는 첨단 클러스터에 입주하는 신성장·첨단·소부장 기술 분야 외국인투자기업에...
    2023-06-01 12:13
  • 토큰증권 보폭 넓히는 미래에셋, SKT 이어 하나금융그룹과 맞손
    토큰증권 보폭 넓히는 미래에셋, SKT 이어 하나금융그룹과 맞손
    토큰증권 연합체 ‘NFI’에 하나금융그룹 참여…토큰증권 사업 본격화하나은행과 블록체인 서비스 상용화…하나증권과 토큰증권 사업 협력최현만 회장 “금융업 혁신에 한걸음…혁신 금융 서비스 출시에 전념” 미래에셋증권이 토큰증권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SK텔레콤에 이어 하나금융그룹과 손을 맞잡았다. 양 그룹은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국경없는...
    2023-06-01 09:04
  • [종합] 가계대출·연체율 증가세 이어져…금융당국 "가계부채 질적구조 개선 나선다"
    [종합] 가계대출·연체율 증가세 이어져…금융당국 "가계부채 질적구조 개선 나선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업권 및 민간전문가 등은 이날 ‘가계대출 동향 및 건전성 점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금융권의 최근 가계대출 동향 및 건전성 현황 등 잠재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건전성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금감원은 지난달 실수요 중심 정책모기지(특례보금자리론)가 4조7000억 원...
    2023-05-25 15:56
  • 금융당국, 가계대출‧연체율 증가세에도 “관리 가능한 수준”
    금융당국, 가계대출‧연체율 증가세에도 “관리 가능한 수준”
    25일 금융감독원은 금융위원회, 금융업권 및 민간전문가 등과 ‘가계대출 동향 및 건전성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금융권의 최근 가계대출 동향 및 건전성 현황 등 잠재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건전성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금감원은 지난달 실수요 중심 정책모기지(특례보금자리론)가 4조7000억 원 증가하면서 금융권...
    2023-05-25 14:00
  • AI 기반 금융혁신, 은행 '비이자 중심' 영업 확대…"민·관 합동 투자 확대 등 환경 조성돼야"
    AI 기반 금융혁신, 은행 '비이자 중심' 영업 확대…"민·관 합동 투자 확대 등 환경 조성돼야"
    지난해 전 세계 금융업권의 500개 이상 금융사 중 31%가 사기거래 탐지, 28%가 대화형 AI, 27%가 알고리즘 트레이닝, 23%가 투자관리, 22%가 포트폴리오 최적화, 19%가 부도 예측과 마케팅 최적화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AI에 투자하고 있다. 챗GPT처럼 대화형 AI의 대표적인 사례는 2018년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에리카(Erica)'를 들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0월 기준...
    2023-05-25 12:12
  • 법무법인 세종, 박현철 금감원 자본시장조사국장‧김도진 前 기업은행장 영입
    법무법인 세종, 박현철 금감원 자본시장조사국장‧김도진 前 기업은행장 영입
    24일 세종에 따르면 박현철 고문은 금감원에서 소비자서비스국 대구지원장, 자본시장조사1‧2국 국장, 감사실 국장, 불법금융대응단 불법금융현장점검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금감원 외에도 한국은행‧은행감독원 근무 경력이 있는 등 금융업에만 34년 동안 몸 담은 베테랑이다. 특히 자본시장조사국장에 3년간 재임하면서 금감원 내에서 ‘최장수...
    2023-05-24 18:50
  • 잘 나가던 전자·제약업종도 이자 못 내는 한계기업 속출
    잘 나가던 전자·제약업종도 이자 못 내는 한계기업 속출
    23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016~2022년 기업재무 정보시스템 ‘Kis-Value’의 약 2만4000개 기업을 대상(금융업 제외)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한계기업 비중은 14.4%를 기록했다. 한계기업은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이 1 미만인 곳을 말한다. 이 수치가 1보다 낮으면 번 돈을 전부 이자 상환에 써도 모자란다는 의미다. 한계기업은...
    2023-05-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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