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동안 금융소비자·금융회사 등이 금융행정 이용과정에서 겪은 불편한 사항 등을 파악하고 민원, 유권해석, 등록·인가 등 대국민 접점에서의 불편함이 개선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 전 직원이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며 “대국민·대금융산업 금융행정서비스 전반의 혁신을 위해 금융위원회뿐만 아니라 금융감독원, 정책금융기관 등 관련 집행기관들도 협업해...
이번에 신설된 이용자 보호 전담부서는 △이상거래, 클라이언트 해킹, 금융사고 등에 대한 처리 △수사기관 대응 △채권추심 압류 및 해제 등 공공기관 대응 △고객 민원 등 대내외 이용자 보호 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 고도화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한 기획 및 개선 작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코인원은 이를 통해 정식...
2%) △금융사고가 발생하지 않는(13.9%) 항목이 높게 나타났다. 올해로 설립 8주년을 맞는 코인원은 설립 이래 단 한 건의 해킹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강한 보안’ 인식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다음으로 △고객 응대가 신속한/친절한(12.8%) 항목이 높게 나타났다. 코인원은 작년 신규 회원 급증과 함께 늘어난 고객 민원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오프라인...
민원관리팀으로 격상하고 내부통제파트를 신설하는 등 소비자보호 조직과 인력을 확대했다. 지난해 대외민원 처리 기일을 하루 이상 단축시켰으며, 상품의 완전판매를 위한 스마트해피콜도 확대 운영했다.
또한 2022년에는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실태평가 양호 이상 등급 획득 및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중심경영(CCM) 5회 연속 인증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은행들이 금융감독원에 대한 민원을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하며 향후 금융 감독의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간 금감원이 원장의 기조에 따라 감독 방향성을 손질해 온 만큼, 당근과 채찍을 두 손에 든 금감원이 균형을 잡을 수 있을지 시장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그간 금감원의 감독 방향성은 조타수에 달려 있었다. 윤석헌 전 금감원장이...
금감원이 2019년에 발표한 ‘유인부합적 종합검사 세부 시행방안’을 보면 검사 항목 지표는 공통 항목으로 △소비자 보호(민원증감률, 미스터리 쇼핑 결과 등) △건전성(경영실태평가 계량등급 등) △내부통제·지배구조(내부감사협의체 평가 결과, 금융사고 금액 및 건수), 은행 항목으로는 △건전성(예대율, 대손충당금 적립률 등) △시장 영향력(시스템적 중요 은행...
금감원이 2019년에 발표한 ‘유인부합적 종합검사 세부 시행방안’을 보면 검사 항목 지표는 공통 항목으로 △소비자 보호(민원증감률, 미스터리 쇼핑 결과 등) △건전성(경영실태평가 계량등급 등) △내부통제·지배구조(내부감사협의체 평가 결과, 금융사고 금액 및 건수), 은행 항목으로는 △건전성(예대율, 대손충당금 적립률 등) △시장 영향력(시스템적 중요 은행...
보험사기대응단은 금융소비자보호처 내 소비자 권익보호 담당 임원이 맡는 업무다.
그러나 보험사기대응단에 외부 직원이 많이 파견돼 있어 수석부원장 산하로 들어가면 이해 상충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보험사기대응단은 보험조사가 필요한 민원을 처리하고 관리하는 곳이다. 보험회사 등 외부에서 온 파견 직원이 많은 부서이기도하다....
신한인증서는 신한은행이 지난 11월 금융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인정받아 출시한 전자서명인증서비스다.
신한인증서는 행정안전부와의 공공기관 전자서명 협약에 따라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정부24 등·초본 발급 등 민원업무처리 △질병관리청 COOV 본인인증 △행정안전부 WETAX △서울시 ETAX 등에서...
이어 "여러 보험회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독립보험대리점(GA)의 판매책임을 강화해 불건전 영업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GA마다 설계사 전문 교육체계, 민원전담부서 설치, 내부통제 시스템 등을 갖출 것을 의무화하겠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일정 금액 이하의 보험금 분쟁에 대해서는 금융분쟁조정위원회 결정만으로도...
금감원은 "지난해 평가 시 금융회사의 소비자 보호 관련 내부통제체계 운영의 충실도 등 질적 평가를 강화했다"라며 "사모펀드 사태 및 증권거래 증가 등으로 인한 민원의 증가와 중징계 조치를 반영해 종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실태평가는 평가대상 회사(74개사)를 민원·영업 규모·자산 비중을 고려해 각 업권 내 순위를...
유 행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폐지 과정에서 관련 법규와 절차를 준수하면서 무엇보다 고객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소비자 보호 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해야 한다”라며 “또한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준수하면서 지속적으로 민원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민원이 발생하면 이를 신속하게 처리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생명보험에 기반한 종합생활금융 플랫폼을 구축해 건강관리와 자산관리, 간병서비스 등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법·제도적 기반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일상화는 금융산업의 디지털화를 더욱 가속시키고 있다"며 "디지털...
개인투자자에게 불리한 투자 환경 지속되지 않도록 개선해야 할 때다. 우리 모두 거래소와 금감원, 금융위원회에 전화를 하고 민원을 넣자”고 했다.
한편, 최근 자회사 물적분할, 상장에 나선 기업들은 밸류에이션 하락 이슈로 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앞둔 LG화학은 전일 장 중 61만6000원까지 주저앉으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