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꿀팁으로 ‘보험가입 시 체크해 보면 유익한 5가지 지표’를 소개했다. 금감원은 보험에 가입 하기 전 △보험가격지수 △불완전판매비율 △보험금 부지급률 △소송공시 △지급여력비율 등을 반드시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더 싸고 불완전판매 적은 보험사 택하려면…보험가격지수·불판비율 체크 = 암보험과 같은 보장성보험은 보장내용에...
그런데 B씨는 전세자금대출 만기연장 신청 시 은행으로부터, 집주인이 아닌 제3자와 계약을 체결해 집주인의 위임장이 없다며 만기연장이 곤란하다는 통지를 받았다
최근 금감원은 ‘금융꿀팁 200선’을 통해 전세자금 대출자가 주의해야 하는 사항들을 소개했다. 금감원은 △만기연장은 만기 1달 전 신청 △전세갱신계약은 집주인과 체결 △집주인 주택담보대출 전출...
◇“나만 아니면 돼?” 할증 피하려 꼼수 써봤자 ‘눈 가리고 아웅’ = 금융감독원은 최근 ‘음주운전하면 받게 되는 자동차보험 불이익’ 7가지를 금융꿀팁으로 엮어 발표했다.
이 가운데 음주운전 사고자가 보험료 할증을 피하려고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보험 가입을 하는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다.
자동차보험은 각 보험가입자(기명피보험자)의...
그는 이 방송에서 신혼부부의 첫 임대차 계약부터 재계약 작성과 대리계약까지 유의해야할 점을 세밀히 알려주는 등 실수요자들을 위해 주거 관련 ‘꿀팁’을 전하고 있다. 이밖에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소통 창구를 열어 다양한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입법 활동으로는 ‘청년주거지원 특별법’ 발의를 준비 중이다. 지난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사업자금으로 사용하고자 미소금융을 지원받은 자영업자 송모(42) 씨는 미소금융을 상환하면 신용등급이 올라간다는 친구의 조언을 듣고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궁금해졌다.
#3. 사회 초년생 이모(29) 씨는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아 대학교를 졸업한 후 취업에 성공해 한국장학재단의 대출금을 갚고 있는데, 학자금을 성실하게 상환하는 것이 자신의...
금감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인 ‘파인’에 들어가 ‘보험가입 조회’ 코너를 클릭해 자신이 보험 가입자 또는 피보험자로 돼 있는 보험상품을 파악하고, 해당 보험의 보험증권을 확인해 가입상품에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 포함돼 있는지 살펴보면 된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신용카드·체크카드·자동차종합보험 등 기본적인 은행의 예·적금 상품 말고도 각종 금융상품이 넘쳐나는 시대다. 한 푼이라도 아끼는 절약 습관이 부자로 가는 첫걸음이라지만, 시간에 쫓기는 금융소비자들은 그 많은 금융상품의 절세·절약 방법을 일일이 챙기기 쉽지 않다.
2일 금융감독원은 카드 및 보험 상품의 절세·절약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잠자는 내 돈 찾기’ 창에서 휴면금융재산별 항목을 클릭 한 번하면 간편하게 휴면계좌를 조회할 수 있다.
금감원은 “계좌를 방치할 경우 대포통장으로 활용될 위험 등이 있으므로 잠자는 내 돈을 찾은 후 미사용 금융계좌는 해지하는 것이 좋다”고 거듭 강조했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박일경 기자 ikpark@
12일 금융감독원은 해외여행 시 챙겨야 할 금융꿀팁 6가지를 소개했다.
우선 환전의 경우 인터넷·모바일앱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고, ‘이중환전’을 통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다음으로 해외여행자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해외 카드결제 시 ‘현지통화’로 결제하며, 카드 분실 시에는 부정사용 보상 신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신용카드...
발급된 자기앞수표를 현금으로 교환하거나, 금융거래확인서·부채증명서 등을 인터넷뱅킹으로 발급하는 것도 알아두면 유용한 은행 서비스라고 금감원은 제언했다.
인터넷뱅킹을 통해 통장표지 출력도 가능하다. 회사 등에서 급여계좌 등록을 위해 통장표지를 요구할 경우 인터넷으로 통장표지를 출력해 제출하면 편리하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동부화재, 더케이손해보험 등 8개 손보사가 이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에서 장소와 일정을 예약해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인지지각검사에서 42점 이상을 받으면 된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다만 보험료를 낸 후 승낙 전 보험사고가 발생한 경우라 할지라도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가 ‘계약 전 알릴의무’(상법상 고지의무)를 위반했거나 △진단계약에서 진단을 받기 전에 사고가 발생한 경우 등에는 보장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자료=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순이익 증가 등으로 기업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신용등급이 대출 당시보다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거나, 새로운 특허 취득 또는 새로운 담보 제공이 가능하다면 거래하는 금융회사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
이 경우 중간 결산자료, 매출 관련 세금계산서나 기업 신용평가 결과 자료 등 실적개선 입증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세액공제율은 총 급여가 5500만 원(종합소득 4000만 원)을 초과하면 13.2%가, 5500만 원(종합소득 4000만 원) 이하이면 16.5%가 적용된다.
맞벌이 부부 중 총 급여가 적은 배우자가 우선적으로 세액공제한도금액까지 연금저축에 납입하는 것이 세금 혜택을 받는 데 유리하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야간에 반복적인 빚 독촉과 채무자에 대한 공포감 조성 등 불법 채권추심 행위는 현행법상 금지되어 있지만, 이를 잘 알지 못해 당황하는 금융소비자가 많다. 불법 채권추심 행위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과 관할 경찰서 등 관계 기관에 신고하면 추심 업자로 인한 불안감에서 해방될 수 있다.
17일 금감원에 따르면 채권추심 업자가 본인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추심행위를...
금융감독원은 10일 “주식투자 시에는 과당매매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만약 증권회사 직원의 부당한 과당매매로 피해를 입은 경우 금감원에 민원을 신청해 피해보상을 요청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특히 “랩어카운트 등 법령상 ‘일임형 금융투자 상품’에 가입하지 않은 채 단지 친분 관계나 높은 수익률에 대한 막연한...
금융감독원은 7일 “2017년 기준 만 63세 이상인 어르신이 예·적금을 가입할 때는 ‘비과세 종합저축’을 우선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예·적금을 가입하면 원금을 기준으로 최대 5000만 원까지 15.4%(이자소득세 14.0%+주민세 1.4%)에 해당하는 세금을 내지 않고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0만 원의 이자가 발생할 경우...
이에 금융감독원이 12일 실손의료보험 가입 이후 소비자들이 꼭 알아둬야 할 필수 사항에 대해 조언했다.
우선, 해외여행 중에 생긴 질병도 국내 병원에서 치료받을 경우 보장된다는 점을 기억해 두면 좋다. 금감원은 “해외여행 기간 중에 질병 또는 상해가 발생했더라도 귀국해 국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 국내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고...
서울에 사는 A 씨는 본인이 사용하지 않은 신용카드 사용금액 300만 원을 결제하라는 카드명세서를 받고 황당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잃어버린 주민등록증의 분실신고를 하지 않았었는데, 누군가 자신의 신분증을 이용해 신용카드를 재발급받아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 B 씨는 은행을 방문해 대출을 받으려고 했으나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