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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호주 ‘리튬’ 동맹국 될까...“중국에 공정한 환경 제공해달라”
    중국·호주 ‘리튬’ 동맹국 될까...“중국에 공정한 환경 제공해달라”
    호주는 세계 최대 리튬 생산국으로, 구리와 희토류 등 친환경 에너지 핵심 광물과 금속을 방대하게 보유하고 있다. 호주는 미국과 협력해 원자재 글로벌 공급망을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 관영 매체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창 총리는 앨버니지 총리와의 회담에서 “호주가 중국 기업에 공정하고 비차별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2024-06-18 13:24
  • 우주항공·방산·수소 분야 소부장 으뜸 기업 선정…5년간 250억 R&D 지원
    우주항공·방산·수소 분야 소부장 으뜸 기업 선정…5년간 250억 R&D 지원
    이는 정부가 4월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에 우주·항공, 수소, 방산 분야를 신규 포함해 기존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자동차 △기계 금속 △기초화학 △바이오 등 7개 분야 150대 기술에서 우주․항공, 방산, 수소 등 3개 분야 신설해 200대 기술로 확대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국내 최고의 소부장 기술역량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2024-06-18 11:00
  • LS에코에너지, 베트남 IDC에 대용량 전력시스템 공급
    LS에코에너지, 베트남 IDC에 대용량 전력시스템 공급
    버스덕트는 금속 케이스 안에 판형 도체를 넣어 전력을 공급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플랜트, 빌딩, 아파트 등에서 대용량 전력을 공급할 때 전선을 대신해 사용한다. LS에코에너지 관계자는 “베트남은 사이버 보안법을 시행, 글로벌 IT 기업들이 주요 데이터들을 베트남 내 보관하게 하고 있다”며 “IDC 시장이 2028년까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2024-06-18 09:00
  • [사설] 빌 게이츠가 주목한 SMR, K-원전도 힘을 내야
    테라파워는 원자로 냉각재로 물이 아닌 액체금속, 가스 등을 사용하는 4세대 비경수형 SMR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원자로는 높은 온도에서 작동될수록 발전 효율이 높아지고 경제성도 향상된다. 테라파워는 냉각재로 액체 나트륨을 사용한다. 끓는점이 섭씨 880도로 높아 발전 출력을 높일 수 있고 오염수가 발생할 우려도 없다. 게이츠가 차세대 원전에 주목한...
    2024-06-18 05:00
  • 고려아연, 최고경영진과 직원 간 '소통의 장' 개최
    고려아연, 최고경영진과 직원 간 '소통의 장' 개최
    정태웅 제련기술부문 사장은 고려아연의 뿌리인 제련 사업의 현황과 글로벌 비철금속업계 선두 주자로서 고려아연이 가진 경쟁력과 기술력을 소개했다. 정 사장은 “고려아연은 온산 제련소를 중심으로 역동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오는 2033년까지 매출 13조 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모두가 함께 꾸준히 고민하고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기덕 TD...
    2024-06-17 15:45
  • 에이치브이엠 코스닥 출사표…"글로벌 첨단금속 선도기업될 것"
    에이치브이엠 코스닥 출사표…"글로벌 첨단금속 선도기업될 것"
    우주·항공·방위·반도체 등 활용 무궁무진공모가 상단 1만4200원…시총 1692억 앞으로 첨단금속 제조 분야의 꾸준한 연구개발 및 기술력 제고, 인프라 확장을 통해 글로벌 첨단금속 시장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문승호 에이치브이엠 대표이사는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2003년 설립한...
    2024-06-17 15:09
  • [종합] 코스피‧코스닥, 외인‧기관 ‘팔자’에 동반 약세
    [종합] 코스피‧코스닥, 외인‧기관 ‘팔자’에 동반 약세
    코스피 업종별로는 운수장비(2.57%), 음식료업(1.44%), 의료정밀(1.07%) 등이 상승세고, 화학(-0.71%), 철강금속(0.62%), 의약품(0.56%)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현대차(6.34%)와 기아(2.69%), SK하이닉스(0.45%)가 상승세고, LG에너지솔루션(-1.72%), POSCO홀딩스(-1.45%), 삼성전자우(-0.78%)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2024-06-17 09:18
  • 안전성평가 등 유해화학물 취급기준 8건 손질…"현장여건 반영"
    안전성평가 등 유해화학물 취급기준 8건 손질…"현장여건 반영"
    기계에 의해 하역하는 구조로 된 유해화학물질 운반용기는 용적 450리터(ℓ) 초과 3000ℓ이하인 금속제 용기, 플라스틱 내용기 부착 용기, 경질플라스틱 용기를 의미한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업종 맞춤형 기준을 필요로 하는 산업계 수요조사를 토대로 현장조사,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필요성이 인정되면 맞춤형 시설 기준을 확대해 현장 이행력을 높이겠다는...
    2024-06-16 12:00
  • SK온, 리튬메탈 배터리용 고분자 전해질 개발
    SK온, 리튬메탈 배터리용 고분자 전해질 개발
    리튬메탈 배터리는 음극으로 흑연이 아닌 금속 리튬을 사용해 에너지 밀도를 대폭 높일 수 있다. 다만, 상용화를 위해서는 고질적 덴드라이트 현상 해결이 필수적이다. 이 밖에도 SIPE는 높은 기계적 내구성을 갖춰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열적 안전성이 우수해 250℃ 이상 고온에도 견딜 수 있다. 차세대 복합계 고체 배터리에 적용할 경우 충전 속도와...
    2024-06-16 09:07
  • 한-우즈벡 경제인, ‘핵심광물 공급망․첨단산업 협력’ 본격 시동
    한-우즈벡 경제인, ‘핵심광물 공급망․첨단산업 협력’ 본격 시동
    이 부원장은 “2015년부터 우즈벡 섬유 테크노파크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섬유, 농기계 등 전통적 산업분야에 대한 협력을 넘어 디지털, 희소금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왔다”며 “2019년부터는 ICT를 접목한 사업 지원을 통해 우즈벡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양국이 공동으로 설립 준비 중인 자동차 부품 중심의...
    2024-06-14 23:39
  • 대통령실 "한-우즈벡, 핵심광물·고속철 성과"
    대통령실 "한-우즈벡, 핵심광물·고속철 성과"
    김 차장은 또 "양국이 우즈베키스탄 치르치크시에서 공동 운영하는 희소금속센터 내 시험생산동을 이번에 가동하기 시작해 희소 금속의 안정적 확보와 공급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또 "대규모 수주 사업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협력하기로 했다"며 "특히 고속철 차량을 우즈베키스탄으로 수출해...
    2024-06-14 21:33
  • 尹 “우즈벡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더 발전...핵심광물‧인프라 협력 확대” [종합]
    尹 “우즈벡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더 발전...핵심광물‧인프라 협력 확대” [종합]
    양국은 또 공동 운영 중인 ‘희소금속센터’ 내 고순도 희소금속 제품의 생산시설을 확장해 향후 희소금속 자원 확보를 위한 상용화 기반을 마련한다. 우즈베키스탄은 반도체, 이차전지의 소재가 되는 텅스텐, 몰리브덴 등을 다량 보유한 자원 부국으로, 이번 협력 강화로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날 채택된 공동성명에는 한...
    2024-06-14 19:53
  • 한-우즈벡,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더 발전...핵심광물‧인프라 협력 확대” [전문]
    한-우즈벡,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더 발전...핵심광물‧인프라 협력 확대” [전문]
    양측은 (압축천연가스 기반) 친환경 농기계 센터, 한-우즈베키스탄 섬유테크노파크, 한-우즈베키스탄 희소금속센터 및 신설되는 화학 R&D 센터가 양국 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평가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국측은 다양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동 기관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2024-06-14 19:17
  • 尹대통령 “우즈벡과 특별전략적동반자관계 발전”...‘광물‧인프라’ 협력 강화
    尹대통령 “우즈벡과 특별전략적동반자관계 발전”...‘광물‧인프라’ 협력 강화
    이어 “양국이 고순도 희소금속 제품 생산에 필요한 정련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있는 희소금속센터 프로젝트가 호혜적 성과를 거두도록 함게 노력해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양국은 협력 분야를 국방‧방산 등에서 정보통신과 사이버‧국경 경계 시스템‧항공기 등으로 넓히는 데 합의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우즈벡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2024-06-14 18:44
  • KIAT, 카자흐 엘리베이터 R&D 파크 등 조성에 100억 원 투입
    KIAT, 카자흐 엘리베이터 R&D 파크 등 조성에 100억 원 투입
    이와 함께 KIAT는 카자흐 국가기술예측센터(NCTF)와 '희소금속 및 산업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NCTF는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산하기관 중 하나로, 생명과학, 기계공학, 에너지, 화학 등 산업기술 분야 전반의 사업화·혁신 기술 이전·투자 유치 등 담당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희소금속을 우선순위로 하여 협력 방안을 찾고, 향후...
    2024-06-13 11:00
  • 한·카자흐, MOU 등 37건 협력 체결...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 강화
    한·카자흐, MOU 등 37건 협력 체결...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 강화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 MOU와 리튬 광산 탐사 개발을 위한 MOU, 희소금속 상용화기술 MOU 등이 이뤄졌다. 안보 문제에 대해선 "양국은 서로 굳건한 핵 비확산 기조를 재확인하고, 북한의 비핵화에 관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면서 "카자흐스탄은 대한민국 정부의 담대한 구상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또...
    2024-06-13 08:49
  • [뉴욕금값] FOMC 결과 소화하며 상승…1.2%↑
    [뉴욕금값] FOMC 결과 소화하며 상승…1.2%↑
    뉴욕의 독립 금속 트레이더인 타이 웡은 “파월 의장이 이날 데이터를 보고 FOMC가 전망치를 변경할 기회가 있었다고 인정하고 이것이 하나의 좋은 보고서라는 점을 강조한 것은 ‘아직 피벗 파티 초대장을 보내지 말아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라며 “금은 고용 및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함께 계속 거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4-06-13 08:11
  • [종합] 코스피, 2720선 회복 마감…코스닥 강보합
    [종합] 코스피, 2720선 회복 마감…코스닥 강보합
    업종별로는 인터넷(4.37%), 의료/정밀 기기(2.55%), 컴퓨터서비스(2.18%), 유통(2.15%) 등이 강세였고 종이/목재(-3.46%), 기타 제조(-3.16%), 기타서비스(1.46%), 금속(-1.27%) 등이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HLB(3.59%), 리노공업(1.92%), 셀트리온제약(1.82%), 클래시스(11.97%) 등이 오름세였고 에코프로비엠(-1.87%), 알테오젠(-2.65%), 에코프로(-1.75...
    2024-06-12 15:49
  • [종합] 코스피, 외인 순매수 전환…기계 업종 강세
    [종합] 코스피, 외인 순매수 전환…기계 업종 강세
    업종별로는 기계(4.81%), 음식료업(1.45%), 화학(1.07%) 등이 오르고 있고 의료정밀(-1.31%), 철강금속(-1.07%), 운수창고(-0.92%) 등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40%), SK하이닉스(1.18%), 삼성바이오로직스(1.08%) 등이 상승 중이고 LG에너지솔루션(-0.70%), 삼성전자우(-0.49%), 셀트리온(-1.14%) 등이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2024-06-12 13:47
  • “이자 갚기 힘들다” 작년 이자만큼 이익 못 낸 기업 40.1% ‘역대 최고’
    “이자 갚기 힘들다” 작년 이자만큼 이익 못 낸 기업 40.1% ‘역대 최고’
    업종별로는 △석유정제·코크스 -14.1% △화학물질·제품 -8.6% △전자·영상·통신장비 -15.9% △1차 금속 -5.7% 등이 하락했다. 전자·영상·통신장비는 IT기기 및 서버 수요 둔화 등으로 반도체 수출이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비제조업은 운수·창고업(-12.9%), 도·소매업(-4.4%)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운수·창고업의 경우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
    2024-06-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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