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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5대 은행, 5월 예대금리차 평균 0.7%p…축소 전환
    [속보] 5대 은행, 5월 예대금리차 평균 0.7%p…축소 전환
    지난달 5대 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축소 전환했다. 28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대출)을 뺀 신규취급액 기준 평균 가계예대금리차는 0.7%포인트(p)로, 전월(0.764%p) 대비 0.064%p 축소됐다. 5대 은행 중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우리은행(0.83%p)였다....
    2024-06-28 15:06
  • BNK부산은행, 'ONE 장기근속 직장인 신용대출' 상품 출시
    BNK부산은행, 'ONE 장기근속 직장인 신용대출' 상품 출시
    BNK부산은행이 직장 근속 기간에 따라 대출한도 및 금리 우대를 제공하는 '원(ONE) 장기근속 직장인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동일회사 기준 근속 기간 5년 이상인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근속 기간에 따라 대출한도에 차등을 두고 금리를 우대해준다. 대출한도는 근속 기간 10년 이상이면 최대 2억 원, 근속 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이면 최대...
    2024-06-28 12:52
  • 주담대 금리, 2년 이래 최저…주기형 ‘고정형’ 개편에 고정 비중 90% 넘어
    주담대 금리, 2년 이래 최저…주기형 ‘고정형’ 개편에 고정 비중 90% 넘어
    한은, 28일 ‘2024년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발표신규 주담대·고정형 주담대 금리 모두 2022년 5월 이후 ‘최저’주기형 주담대, 변동→고정형 통계 개편…고정금리 비중 확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고정형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금리도 역시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은 28일 ‘2024년 5월...
    2024-06-28 12:00
  • [종합] 코스피, 개인 ‘사자’에 강보합…이수페타시스 6.7%↑
    [종합] 코스피, 개인 ‘사자’에 강보합…이수페타시스 6.7%↑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은 미국 경제지표 둔화 및 시장금리 하락 등 완화적인 매크로 환경에도 불구하고 PCE 물가지수, 미 대선 TV 토론을 앞둔 경계심리 유입되며 제한적인 등락폭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트럼프 당선 가능성 상승 시 감세, 규제 완화 정책이 단기적으로는 미국 재정확대 우려 부각되며 국채금리에 상방...
    2024-06-28 10:46
  • 주금공, 7월 보금자리론 금리 0.1%p 인하
    주금공, 7월 보금자리론 금리 0.1%p 인하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7월 금리를 0.1% 포인트(p)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95(10년) ~ 4.25%(50년)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 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p)를 적용받으면 최저 연 2.95...
    2024-06-28 09:15
  • 지난해 대부업 연체율 12.6%…대부업체 174곳 사라져
    지난해 대부업 연체율 12.6%…대부업체 174곳 사라져
    고금리·고물가 영향으로 취약차주가 늘면서 지난해 대부업체 연체율이 12%를 넘었다. 조달금리 상승 등 업황 악화로 등록 대부업자 174곳이 문을 닫았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대형 대부업자 연체율(원리금 30일 이상 연체)은 12.6%로 집계됐다. 지난해 6월 말(10.9%)보다 1.7%포인트(p)...
    2024-06-28 08:51
  • [채권전략] ‘채권 금리, 강보합 출발 예상…美 PCE 앞둔 횡보’
    [채권전략] ‘채권 금리, 강보합 출발 예상…美 PCE 앞둔 횡보’
    국내 시장금리에 통화정책 전환 기대감과 경기 둔화세에 대한 선반영이 되어있는 가운데,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횡보 흐름을 보인다는 전망이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전날 국내 채권시장은 약세였다. 6월 이후 빠르게 강세를 기록한 후 일부 레벨 부담이 부각되면서 금리가 되돌려지는 모습이다. 한국 6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95.7포인트로...
    2024-06-28 08:45
  • [오늘의 투자전략] 국내 증시 제한적 등락폭 예상…글로벌 이벤트 주목
    [오늘의 투자전략] 국내 증시 제한적 등락폭 예상…글로벌 이벤트 주목
    이날에는 미 경제지표 둔화 및 시장금리 하락 등 완화적인 매크로 환경에도 불구하고 PCE 물가지수, 미 대선 TV 토론을 앞둔 경계심리 유입되며 제한적인 등락폭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트럼프 당선 가능성 상승 시 감세, 규제 완화 정책이 단기적으로는 미국 재정확대 우려 부걱돠며 국채금리에 상방 압력을 가하는 요인으로, 이차전지, 신재생 관련주 변동성 확대...
    2024-06-28 08:35
  •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가 상단 3조 중반…과도한 가격 아냐"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가 상단 3조 중반…과도한 가격 아냐"
    그러면서 "합산 자본여력은 충분한 데다 공동재보험 출재 등도 가능하기에 추가 유상증자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우리투자증권에 대한 투자 필요성도 상존하기 때문"이라며 "인수가가 3조 원대 초반이면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약 0.9대, 경영권 프리미엄 50% 가정 시 0.5대 수준으로 시장점유율이나 시장금리 레벨의 변화 등을 감안했을 때 이는...
    2024-06-28 08:34
  • “중국, 신질생산력 강조는 중국제조2035 전환 의미…반도체 중심 전개 예상”[차이나 마켓뷰]
    “중국, 신질생산력 강조는 중국제조2035 전환 의미…반도체 중심 전개 예상”[차이나 마켓뷰]
    여 연구원은 “중국 경제의 부진과 낮은 개선 기대감, 부동산 시장 회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중국 증시 반등의 뇌관이 될 수 있었던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조 약화했고, 미국 대선 후보 지지율은 박빙인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중국 증시 상승 모멘텀이 약한 만큼 지수 중심의 낮은 밸류에이션을 활용한 저점...
    2024-06-28 08:19
  • [채권뷰] 주요 국가별 국고채 10년물 금리
    [채권뷰] 주요 국가별 국고채 10년물 금리
    2024-06-28 07:52
  • [종합] 뉴욕증시, 美 경제 완만 둔화 신호에 강보합…나스닥 0.30%↑
    [종합] 뉴욕증시, 美 경제 완만 둔화 신호에 강보합…나스닥 0.30%↑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1.4%↑완만한 둔화에 금리 인하 기대 커져‘연준 선호’ PCE 가격지수에 쏠리는 눈 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를 소화하면서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6.26포인트(0.09%) 오른 3만9164.06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7 포인트(0.09%) 상승한...
    2024-06-28 07:46
  • [상보] 국제유가, 중동 불안에 상승…WTI 1.04%↑
    [상보] 국제유가, 중동 불안에 상승…WTI 1.04%↑
    이날 밤에는 대선 후보들의 TV 토론이 열리고, 28일에는 5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발표된다. 특히 PCE 가격지수는 연방준비제동(Fed·연준)이 중시하는 물가 지표로, 기준금리 향방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에서는 헤드라인 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전월 대비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4-06-28 07:34
  • [상보] 뉴욕증시, GDP 확정치 소화하며 소폭 상승…0.09%↑
    [상보] 뉴욕증시, GDP 확정치 소화하며 소폭 상승…0.09%↑
    미국 경제 지표가 소폭 둔화를 나타내고 국채 입찰이 호조를 보이면서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했다. 주식의 상대적 고평가감이 사라지면서 증시를 뒷받침했다. 또 미국 경제 지표의 완만한 둔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키우는 요인으로도 작용했다.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는 침체를 걱정할 정도는 아니면서도 어느...
    2024-06-28 07:12
  • “금리 인하는 언제쯤?”…NH아문디 ‘투자브리핑 6월호’ 유튜브 공개
    “금리 인하는 언제쯤?”…NH아문디 ‘투자브리핑 6월호’ 유튜브 공개
    이번 6월 호에서는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리뷰, 금리 인하 예상 시점, 한국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 각각 의견을 나눴다. 투자브리핑에서는 올해 4차례 남은 FOMC 중 어느 시점에 금리 인하가 이뤄질지 예상하고, 그에 따른 채권시장을 전망한다. 두 번째 주제는 미국 대선에 따른 시장 분위기 변화다. 11월 미국 대선이 전 현직 대통령 간의 맞대결로...
    2024-06-28 06:00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인 은행…퇴짜맞은 차주, 저축은행으로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인 은행…퇴짜맞은 차주, 저축은행으로
    사잇돌대출은 SGI서울보증에서 대출원금을 보증해 주는 정책금융 성격의 중금리 대출 상품이다. 근로자(연 소득 1500만 원 이상), 사업자(연 소득 1000만 원 이상), 연금소득자(연간 수령액 1000만 원 이상)에게 연 6~10% 금리로 1인당 최대 2000만 원까지 대출을 해준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이 7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우리은행 4억7000만 원...
    2024-06-28 05:00
  • 롯데그룹 2년 연속 계열사 5곳 신용등급 줄강등…연내 7조 만기 차환 ‘빨간불’
    롯데그룹 2년 연속 계열사 5곳 신용등급 줄강등…연내 7조 만기 차환 ‘빨간불’
    기업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조달금리는 올라간다. 기업 입장에서는 종전에 발행했던 발행금리보다 더 높은 금리를 얹어야 발행이 가능해져 이자부담이 커지게 된다. 롯데그룹의 연내 회사채 만기 종목 수는 112개로 이 역시 현대자동차(367개) 다음으로 계열사 채무 부담이 높다. 국내 10대 그룹사 중 회사채 만기 종목이 100개를 넘어가는 곳은 현대자동차와...
    2024-06-27 16:37
  • [아시아증시] 엔화가치 급락ㆍ중국 지표 부진에 하락…일본 닛케이 0.82%↓
    [아시아증시] 엔화가치 급락ㆍ중국 지표 부진에 하락…일본 닛케이 0.82%↓
    엔화 가치 37년 반 만의 최저치채권 금리 상승하고 증시 위축세중국 공업기업 이익 증가세 둔화 27일 아시아 증시는 엔화가치의 하락과 중국의 산업이익 감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이날 일본 당국은 엔ㆍ달러 환율이 달러당 161엔대까지 근접하며 엔화 가치가 37년 반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자 잇달아 외환 시장 개입을...
    2024-06-27 16:31
  • ‘자금 블랙홀’ 미국에 전 세계 통화 가치 ‘추풍낙엽’…엔화, 37년 반 만에 최저치
    ‘자금 블랙홀’ 미국에 전 세계 통화 가치 ‘추풍낙엽’…엔화, 37년 반 만에 최저치
    앤드루 브리너 냇얼라이언스증권 국제 채권 책임자는 “모든 것은 연준과 관련이 있다”면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더 오래 높게 유지하면 미국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달러 강세가 유지된다”고 분석했다. 밥 새비지 BNY멜론캐피털마켓 시장 전략·인사이트 대표는 “연준이 실제로 통화완화 정책을 펼치기 전까지는 그 어떠한 것도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2024-06-27 16:28
  • 광주 아이파크 사고 2년만…건설사 HDC현산,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상향
    광주 아이파크 사고 2년만…건설사 HDC현산,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상향
    고강도 금리인상 직전인 2022년 초 광주 화정 아이파크 사고가 발생한 점이 HDC현대산업개발에게 오히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선제적 리스크에 대비하는 계기가 됐다. 유동화증권 차환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현금 등을 활용하여 사업비 등을 대여하고 PF 우발채무를 감축했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의 도급사업 PF우발채무는 2021년 말 기준 2조7000억...
    2024-06-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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