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SMR 사업과 접목한 친환경 에너지 밸류 체인을 구축해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서는 SMR 플랜트 EPC(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뿐만 아니라 운영 및 보수 분야까지 SMR 전 주기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또 각 회사가 보유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살려 세계 시장에서 SMR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신한운용은 엔비디아, TSMC, ASML, 삼성전자 등 국내외 반도체 밸류체인 1등 기업을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SOL 한국형글로벌 반도체 액티브’에 이어 종합반도체 생산기업을 제외하고 소재·부품·장비 기업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최초의 소부장 투자 ETF인 SOL 반도체소부장을 운용하고 있다. 신한운용은 이번 상장을 통해 4종의 국내·외 반도체 ETF...
HD한국조선해양은 2022년부터 우드사이드에너지 및 현대글로비스와 손잡고 액화수소 수출입 환경과 선박 운용을 고려한 해상 밸류체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액화천연가스 운송 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MOL이 새롭게 합류함에 따라 추진 중인 글로벌 수소 운송 사업 모델을 더욱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우건설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수단을 수소와 암모니아로 정하고 그 목표에 발맞춰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그린 디벨로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대우건설은 신재생 자원이 풍부한 호주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 등에서 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 발굴 및 참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소 산업 전체 밸류체인인 생산→전환...
김지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선임매니저는 “생성형 인공지능(AI)에 이어 최근 온디바이스 AI 분야도 새롭게 주목받으면서 글로벌 AI 반도체 산업의 모멘텀은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관련 밸류체인에 골고루 투자하는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 ETF는 반도체 산업 성장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투자...
정 연구원은 "선제적으로 가이던스를 발표한 이차전지 업체들의 전망에서 알 수 있듯이 올해는 내실 다지기의 시간이다"라며 "전방 수요의 회복 속도가 더딘 가운데 밸류체인 전반이 재고 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에코프로비엠은 경쟁력 있는 클로즈 루프 형태의 수직계열화를 활용해...
Full 밸류체인 업체이자 그룹 내 수출/조달 창구 역할 강화
에너지‧친환경소재‧식량 투자를 통해 중기 성장 가능. 2025년에 성장 본격화
2024년은 상대적으로 성장 모멘텀 부족하나,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업사이드 기대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
◇유한양행
4분기는 쉬어가는 시기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하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박 부사장은 “리튬은 칠레, 호주 등 메이저 업체로부터 물량 확보를 진행 중이며 니켈, 코발트는 IRA 요건 충족 가능한 밸류체인으로 양극재 공정 생산지 변경을 검토 중”이라며 “전구체는 탈중국화 및 현지화 추진, 중간재 확보 및 리사이클 활용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품군 다변화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추가 수주 논의도 진행 중이다....
다만 낮아진 제품 가격은 태양광 밸류체인(가치사슬)의 가격 경쟁력을 높인다. 주요국의 금리 인상 기조가 마무리되면서 자금 조달이 쉬워진 점도 태양광 산업에는 긍정적이다.
이에 따라 해외 진출에 속도를 냈던 국내 기업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실적을 회복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미국 조지아주에 3조2000억 원을 투자해...
매들린 킹 장관은 다음 날인 1일 광양제철소와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HY클린메탈을 둘러보고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소재 밸류체인에 관심을 표했다.
매들린 킹 장관은 “호주는 포스코그룹과 오랜 기간 자원 협력 관계를 지속해 왔다”며 “포스코그룹이 글로벌 탈 탄소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전통적인 철강 원료뿐 아니라 HBI, 수소 등 미래사업...
지정된 해외민간네트워크는 기술 수출·제휴, 제품ㆍ품목별 타깃 진출, 글로벌 밸류체인 진출, 해외특허 및 인증 등 다양한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해외민간네트워크는 전 세계 36개국에서 159개사가 활동 중이다.
중진공은 해외민간네트워크와 2021년부터 총 5657개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 촉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총...
이차전지 밸류체인 진입
4분기 실적 Review: 바닥은 지나고 있음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
◇NAVER
AI를 통해 확대되고 있는 네이버의 영향력
네이버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 파워가 검증될 시점
양호한 4분기 실적 기록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일회성 요인으로 실적 기대치 큰 폭 상회
4Q23 영업이익 269억원, 시장 컨센서스 큰...
사업 밸류체인 강건화중간 배당 도입 검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글로벌 확장’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주요사업의 밸류체인 강건화 전략으로 사업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에너지 사업에만 총 1조 원의 투자를 집행한다. 업스트림(Upstream) 영역에서는 2025년을 목표로 호주 세넥스에너지의 3배 증산 체제(20→60PJ(페타줄)ㆍ년)를 구축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초대형주부터 한미반도체 등 중소형주까지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분산투자한다. 지난해 1000억 원 이상이 유입되며 전날 기준 순자산 2383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상장한 이 ETF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CDMO 기업 론자는 26일 실적발표에서 서프라이즈 및 긍정적 톤 변화보여주며 14% 상승했다”면서 “써모피셔-다나허가 동반 상승했는데, 신약 생산 대표 밸류체인 3사중 먼저 긍정적 실적발표를 공개했으며 1월 30일 다나허, 1월 31일 써모피셔 실발을 주목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론자는 2022년부터...
글로벌 SMR 파운드리’로 나아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은 뉴스케일파워는 2020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설계인증 심사를 업계 최초로 통과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뉴스케일파워에 1억380만 달러의 지분을 투자해 기자재 공급권을 확보했다.
두산은 수소 분야에서도 생산, 유통, 활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밸류체인을...
2021년 ‘고분자전해질막(PEM)’을 국내 최초로 양산한 데 이어 그린수소 사업을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할 방침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수소와 친환경 발전 분야에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저에너지 분리막(멤브레인) 수처리 기술’을 국내 하·폐수처리장에 적용 중이며, 유기성 폐기물로 수소를 생산하는 ‘바이오 그린수소’ 생산...
K-웹툰이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 받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던 이유는 단연 웹툰의 밸류체인 구조 때문이다. 웹툰은 콘텐츠 자체로도 수익을 창출하고 있지만 소설, 영상, 공연, 음악, 굿즈,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IP 확장성이 무궁무진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통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3 만화·웹툰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만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