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 영역별로 6개의 자회사를 설립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다케다, 에자이 등 다국적제약사로부터 인수한 10종 이상의 신약을 개발 중이다. 로이반트는 이번 한올과의 기술이전 계약으로 HL161을 사업화하기 위한 별도로 자가면역질환 전문 자회사를 추가 설립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로이반트를 기술이전 대상으로 낙점한 것을 “전략적인...
2014년 대비 지난해 직원 수를 보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가 647명에서 488명으로 159명 줄면서 2년 만에 직원 수가 24.6% 감소했다.
엘러간과 바이엘은 2년만에 직원 수가 각각 14.9%, 12.8% 줄었다. 바이엘은 2015년 758명에서 1년 만에 직원 수가 204명 감소했다. 일라이릴리(-12.9%), 노바티스(-11.4%), 옥시레킷벤키저(-14.1%) 등도 직원 규모가 10% 이상 축소됐다....
지난달부터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 5종의 판매도 새롭게 시작했다. 사노피, 화이자, MSD, 레오파마, 다이이찌산쿄 등도 동화약품의 제휴 파트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최근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대폭 강화했고 다국적제약사로부터 투명경영을 인정받고 다양한 제휴를 체결했다. 리베이트 사건에 대한 후유증은...
지난해 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업무 제휴로 3분기까지 약 150억원의 매출 공백이 발생한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성장세로 돌아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0년 GSK와 업무 제휴를 통해 제픽스, 헵세라, 세레타이드, 아바미스, 아보다트 등 5개 품목을 공동으로 판매했지만 지난해 11월 전략적 제휴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2.5% 늘었지만 지난해 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업무 제휴로 약 50억원의 분기 매출 공백이 발생한 것을 감안하면 성장폭은 더 크다는 분석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0년 GSK와 업무 제휴를 통해 제픽스, 헵세라, 세레타이드, 아바미스, 아보다트 등 5개 품목을 공동으로 판매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전략적 제휴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현재 국내에서 팔리는 경구용 B형간염치료제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제픽스’와 ‘헵세라’, 노바티스의 ‘세비보’, 부광약품의 ‘레보비르’, BMS의 ‘바라크루드’, 길리어드의 ‘비리어드’ 등이 있지만 바라크루드와 비리어드가 양분하는 구도다.
2000년대 초반까지 당초 베시보와 같은 경구용 B형간염치료제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제픽스’와...
현재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대상포진백신의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SK케미칼 측은 “대표적인 프리미엄 백신 중 하나인 대상포진백신은 이전까지 2006년(국내 2013년) 출시된 조스타박스가 세계 시장을 독점하는 구조였다”면서 “향후 스카이조스터의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돌입, 국가출하승인 등을 거쳐 연내 국내 병·의원으로...
동화약품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컨슈머 헬스케어와 일반의약품 판매 및 공급 협약식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0월부터 위장질환 치료제 ‘잔탁’, 다한증치료제 ‘드리클로’, 틀니 관리제품 ‘폴리덴트’, 코막힘 완화밴드 ‘브리드라이트’, 시린이치약 ‘센소다인’ 등을 판매하는 내용이다.
동화약품은...
동화약품은 오는 10월부터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틀니세정제 ‘폴리덴트’, 치약 ‘센소다인’, 다한증치료제 ‘드리클로’, 위장약 ‘잔탁’, 코막힘밴드 ‘브리드라이트’ 등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 5종의 판매도 새롭게 시작한다.
동화약품의 사업 다각화 움직임은 지난해 신임 대표이사로 부임한 손지훈 사장이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 사장의 부임...
한미약품은 지난 2009년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흡입용 천식약 ‘세레타이드’를 도입, 판매하다 1년만에 판권을 되돌려줬다. 한미약품은 2015년 국내업체 중 최초로 세레타이드의 제네릭 ‘플루테롤’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고 올해 상반기 11억원의 처방실적을 올렸다.
사실 다른 업체로부터 도입한 제품을 판매하다 판권을 넘겨준 이후 단기간에 매출 공백을 메우는...
기업 시총과 비교하면 일본 3위인 NTT도코모(약 920억 달러)와 세계 92위인 영국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약 986억 달러)을 웃돌고 있다.
지난달 중순에는 비트코인 분열에 대한 불안으로 다양한 가상통화에 매도세가 확산되면서 시총이 670억 달러까지 축소됐다. 그러나 이후 분열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완화하면서 가격이 빠르게 회복돼 불과 보름 만에 300억...
지난 2011년 공정위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동아에스티(옛 동아제약)와 역지불 합의를 통해 제네릭의 시장 진입을 차단했다며 양사에 총 51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GSK는 지난 1998년 동아제약이 항구토제 '조프란'의 제네릭 ‘온다론’을 출시하자 이듬해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양사는 타협을 거쳐 특허분쟁을 종결했는데, 이때 동아제약은...
실제로 다국적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사와 국내 제약사인 동아제약 간의 사건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항구토제 ‘조프란’과 개량신약인 ‘온다론’ 출시를 놓고 이른바 뒷거래를 주고받다 덜미를 잡힌 바 있다.
당시 해당 사건은 역지불합의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한 첫 사례로 제약분야 지식재산권 시장의 경쟁을 저하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돼 왔다....
과거 삼천리제약 시절부터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에이즈치료제 ‘지도부딘’을 생산·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신약 API 사업과 오랜 인연을 맺었다.
김 소장은 “에스티팜은 과거 삼천리제약 시절부터 유기합성능력이 뛰어나다. 이미 오래 전부터 다국적제약사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구축해왔기 때문에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지도가 더 높다"라고 말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 당초 베시보와 같은 경구용 B형간염치료제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제픽스’와 ‘헵세라’ 2종 뿐이었다. 그러나 2007년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가 새로운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를 내놓으면서 단번에 판도는 재편됐다.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에 따르면 바라크루드는 지난 2011년 1354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전체...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금까지 미쓰비시자동차와 현대자동차, BMW 북미법인, 재규어·랜드로버 북미, 메르세데스 벤츠 등 적어도 5개 자동차 회사와 제약회사 일라이릴리,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바이엘, 사노피가 폭스뉴스의 인기 프로그램 ‘더 오라일리 팩터’에 대한 광고 중단 의사를 밝혔다.
이들 기업은 프로그램 진행자 빌 오라일리의 성희롱...
녹십자는 과거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를 판매한 경험이 있다.
지난해 국내 출시된 ‘가다실9’은 기존 4가 자궁경부암 백신에 혈청형 5가지(31, 33, 45, 52, 58)를 추가해 현존하는 자궁경부암 백신 중 가장 많은 HPV 유형을 포함한 제품이다. ‘가다실9’은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HPV 유형의 포함 비율을 70%에서 90%로 높여 예방범위를 넓힌...
한미약품도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흡입용 천식약 ‘세레타이드’를 판매하다 1년만에 판권을 되돌려준 경험이 있다. 세레타이드의 판권은 동아에스티로 넘어갔다가 최근에는 다시 GSK가 회수했다.
노바티스의 당뇨약 ‘가브스’의 경우 한독(2009년)을 거쳐 한미약품(2014년)이 판매했지만 최근에 한미약품의 공동판매도 중단됐다. MSD의 당뇨약 ‘자누비아’...
동아에스티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전략적 제휴로 진행했던 전문의약품 5종의 공동판매를 오는 30일 종료한다고 24일 공시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0년 GSK와 업무 제휴를 통해 제픽스, 헵세라, 세레타이드, 아바미스, 아보다트 등 5개 품목을 공동으로 판매해왔다. 그러나 이달까지 전략적 제휴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공동판매를 중단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