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새로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 ‘키벡사’를 국내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키벡사는 항레트로바이러스 제제인 3TC(라미부딘)와 지아겐(아바카비어)의 복합제로, 다른 항바이러스 제제와 병용해 성인 및 12세 이상 청소년의 HIV 감염 치료에 이용되는 약물이다. 음식이나 음료의 제한 없이 1일 1회 1정을 경구 복용하면 된다....
“GSK는 단순히 좋은 의약품 공급에 만족하지 않습니다.‘건강한 한국사회 실현에 기여한다’ 는 기치로 한국과 동반성장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한국호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김진호 대표는 GSK코리아를 ‘가장 한국적인 다국적 제약사’로 만드는 게 꿈이다.
업계에서는 드물게 10년 이상 다국적 제약사의 한국지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자사의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 백신 ‘로타릭스’가 누적공급량 총 1억 도즈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로타릭스는 현재 한국, 미국, 유럽을 포함해 전세계 120여 개국 이상에서 허가 승인이 되어 있다.
생후 6주 이상의 영아에게 총 2회 경구 투여하는 로타릭스는 로타바이러스 장염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 전에 조기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은 4가지 소아 질환을 한꺼번에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DTPa-IPV 콤보백신 ‘인판릭스™-아이.피.브이’ (이하 인판릭스-IPV)를 국내 발매한다고 밝혔다.
인판릭스-IPV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예방을 위한 DTPa 및 소아마비 예방을 위한 폴리오 백신 (IPV)을 결합한 것으로, 두 백신을 각각 접종하는 것에 비해 총...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스티펠은 세계피부과학회연맹(ILDS)과 탄자니아 백색증 환자들을 태양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Hats On For Skin Health'를 시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백색증 발생률을 갖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인 탄자니아의 백색증 환자들을 돕기 위해 모자를 비롯한 여러 태양광 보호 제품들을...
다국적 제약회사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한국법인은 오는 6월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과 경남 김해, 전남 광주에서 '예방백신과 함께 하는 조영창의 V 콘서트(이하 V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GSK가 주최하고 대한소아과학회 및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백신의 가치(Value of Vaccine)를 주제로 많은 대중이 함께...
최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과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맨체스터대학과 함께 ‘맨체스터 염증연구 협력센터’를 설립하고 천식, COPD 등의 신약 및 개량신약을 개발하기로 협의했다.
또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달 한국화이자제약과 COPD치료제인 ‘스피리바’의 새로운 흡입기 ‘스피리바 레스피맷’을 출시했다고 밝혀 의약품뿐만 아니라 이 분야...
다국적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소아용 폐렴구균 단백질D(NTHi) 접합백신 '신플로릭스'에 관한 최신 임상 연구에 따르면 이 약은 우리 나라 소아에게서 우수한 면역원성과 내약성이 재확인됐다.
이 연구결과는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제8회 항생제 및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고 GSK는 11일 설명했다.
'신플로릭스'는 이미 국내...
최 연구원은 “동아제약은 균형 잡힌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점으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과의 전략적 제휴까지 더해져 경쟁사 대비 빠른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며 “슈퍼박테리아 항생제와 '자이데나' 등 해외임상 과제의 순조로운 진행과 연말 천연물신약 위장운동촉진제(DA-9701)의 출시로 연구ㆍ개발 가치가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및 소아마비를 한 번에 예방하는 '인판릭스ㆍ아이ㆍ피ㆍ브이' 공급을 개시, 접종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백신은 DTPa 백신과 IPV 백신을 결합한 것으로 두 백신을 각각 접종하는 것에 비해 총 접종횟수를 절반 가량 줄여 접종 편의성을 높여준다.
또한 이 백신은 백일해 예방에 중요한...
이일섭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 부사장(사진)이 국제제약의사연맹(IFAPP)의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국제제약의사연맹은 지난 16일 각국 제약의학회 대표 회의를 열고, 한국제약의학회 소속 이일섭 GSK 한국법인 부사장을 2013년~14년 연맹을 이끌어갈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일섭 차기 회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한 소아과...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4가지 소아 질환을 한꺼번에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DTPa-IPV 콤보(혼합)백신인 '인판릭스-IPV'를 국내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인판릭스-IPV'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예방을 위한 DTPa 및 소아마비 예방을 위한 폴리오 백신(IPV)을 결합한 것으로 두 백신을 각각 접종하는 것에 비해 총 주사횟수를 절반...
현재 계절독감백신 WHO PQ 승인을 받은 제조사는 전 세계적으로 녹십자를 포함 노바티스(Norvartis),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사노피파스퇴르(Sanofi-Pasteur) 등 단 4곳에 불과하다.
WHO는 PQ 승인을 받은 업체에 한해 WHO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 입찰 참가 및 공급 자격을 부여한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이번 PQ 승인을 계기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WHO 산하기관...
다국적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11일 영유아 예방접종 스케줄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GSK의 예방접종 일정 관리용 애플리케이션인 '엄마를 도와줘'에는 대한소아과학회의 예방접종 권고 지침에 따라 0세부터 12세까지 자녀들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정보가 담겨 있다.
필수 및 선택접종의 종류와 권장되는 각각의...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불량 항우울제 '팍실 CR' 3만여 팩이 국내서 유통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최경희 한나라당 의원에 따르면 '팍실 CR'은 미국 시드라 공장에서 제조관리감독의 소홀로 인해 유통된 것으로 밝혀지자 이 업체는 7억5000만달러(약 8500억원)의 벌금을 물고 지난 2009년 해당 공장을 폐쇄했다.
이 의약품은 국내에...
그동안 국내에서는 지난 2007년 출시 된 한국BMS제약의 ‘바라크루드’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제픽스’와 ‘헵세라’ 노바티스 ‘세비보’ 등 외국계 제약사들의 B형 간염치료제가 시장을 주도해왔다.
국내 제약사 중 부광약품이 신약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를 시장에 내놓았지만 지난 2009년 아시아태평양 간학회에서 1차년도 3.3%, 2차년도 7.3%의...
영국계 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동아제약 경영에 참여한다.
동아제약은 18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진호 한국 GSK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김진호 사장은 앞으로 동아제약 이사회에 참석해 경영전반에 참여할 전망이다.
이 같은 배경에는 지난해 동아제약과 GSK의 전략적 제휴를 맺은 데...
업계에서는 지난해 5월 동아제약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대규모 투자를 통해 지분 9.9%를 확보한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김진호 대표가 이번 주총에서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될 예정이어서 우호지분 증가로 경영권이 오히려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9일 주총에서는 IT 부품업체 에이치앤티가 주목된다. 정국교 전 대표가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뒤 다시...
동아제약은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와 지난해 5월 제휴를 체결했다. 코마케팅을 진행한 대표적 제품으로 ‘제픽스’와 ‘헵세라’, ‘아보다트’ 등이 있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두 회사가 업무 제휴를 통해 올해 최대 100억원의 수익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아제약은 의약품 분야뿐만 아니라 유전체(게놈) 연구에도 돌입했다. 이 회사는 차병원그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