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본인의 결정세액은 퇴사한 회사로부터 받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이나 국세청 홈택스(My NTS > 지급명세서)를 조회하여 1쪽 하단 결정세액을 확인하면 된다.
연맹 관계자는 “중도 퇴직자의 경우 의료비. 보험료, 교육비, 월세세액공제 등은 재직기간에 지출된 비용만 세액공제되지만 국민연금보험료, 연금저축불입액, 기부금세액공제 등은 1. 1일부터 12....
시중은행은 대출을 심사할 때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등으로 확인할 수 있는 ‘증빙소득’을 사용하지만 인터넷 전문은행은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 등 다른 기관 정보를 추출하는 스크래핑 기술로 소득을 추정하는 ‘인정소득’을 활용한다.인정소득은 은행업 관련 규정에 따라 최대 5000만 원까지만 인정돼 증빙소득에 비해 인정받을 수...
월급여 5000만원(연봉 6억 원), 부양가족 3명인 근로소득자는 월 1655만3440원이 원천징수된다. 세액이 기존 최고세율을 적용할 때보다 월 42만5700원, 연 510만8400원 늘어난 규모다.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 대주주범위는 4월부터 특정 종목 지분율이 1% 이상이거나 시가총액 15억 원 이상인 보유 주주로 확대된다. 이에 주식 양도차익에 대해 최고 25%의 양도세를 내는...
재취업자는 전 근무지에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과 소득자별 근로소득원천징수부 사본을 받아 현재 근무지에 제출하면 된다.
Q. 올해 12월 말에 둘째 자녀를 출산했다. 세액공제액은 얼마?
A. 자녀세액공제 30만 원에 6세 이하 자녀 공제 15만원, 출산·입양자녀공제 50만원을 더해 총 95만원이다. 자녀세액공제는 자녀 1인당 15만원, 6세 이하 추가공제는 둘째부터...
국세청에 따르면 대상은 1800만 명의 근로소득자와 140만 명의 원천징수 의무자다. 다만, 일용근로자는 연말정산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고차를 신용카드로 산 비용에 대한 소득공제가 가능해지고, 전통시장·대중교통 공제율이 30%에서 40%로 인상된다.
또 배우자 등 기본공제대상자가 계약한 경우에도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했고 공제대상...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등 객관성 있는 소득 확인 자료를 확인한다. 2년간 증빙소득을 제출할 시 차주의 장래 소득 증가가 예상된다면 나이와 무관하게 소득을 가산해주기로 했다.
금융위가 제시한 사례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증빙소득(4000만 원)을 제출한 무주택 차주가 만기 20년으로 조정대상지역 아파트를 추가 구매하면서 대출받는 경우...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등 객관성 있는 소득확인 자료를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2년간 증빙소득을 제출할 시, 차주의 장래소득 증가가 예상된다면 나이 무관하게 소득을 가산해주기로 했다. 현재는 만 40세 미만 무주택 근로자만 미래소득 증가를 반영한다. 무주택자이면서 2년간 증빙소득을 제출하는 경우라면 대출액이 늘어나는 것이다....
총급여가 1000만 원 이하인 경우 일용근로소득자는 연 평균 6500원을 원천징수로 납부하지만, 상용근로자는 세금을 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0만∼2000만 원인 경우 일용근로자는 4만8000원을 원천징수세액으로 납부하지만, 상용근로자는 1만6500원의 세금만 부담했고, 2000만∼3000만 원의 경우에도 일용근로자(14만 원)가 상용근로자(12만5000원)에 비해 세...
다만, 이자·배당·근로소득 등 원천징수되는 소득만 있거나 중간예납세액이 30만 원 미만인 납세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세청은 또 중간예납 대상자는 종합소득세액의 절반을 납부해야 하며 고지받은 중간예납 세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면 별도 신청 없이 내년 1월 31일까지 나눠서 낼 수 있다고 전했다.
고지받은 중간예납액을 전액 납부할 경우 금융기관이나...
박 의원은 “월급쟁이 소득은 원천징수가 되어서 기록이 남기 때문에 일부러 신고를 회피하는 것 보다는 어떻게 연말정산을 해야 하는지 요령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면서 “근로소득 미신고자의 급증은 이직, 전직, 재취업이 점점 활발해지는 사회적 흐름을 국세청의 행정서비스가 쫓아가지 못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세청이...
예금이나 주식은 아주 일부를 제외하고는 발생하는 이자와 배당에 대해 15.4%를 금융기관이 원천징수한다. 개인별 이자와 배당 등의 합산 소득이 2000만 원을 넘으면 다른 소득과 합쳐 종합과세를 한다. 금융소득은 일부 예외 항목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 투명하게 과세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주택임대소득은 대부분 과세되지 않는다. 세법상 공시지가 9억 원 이하 1가구...
가령 기존 근로소득 외에 추가로 1억 원의 행사이익이 발생하여 3000만 원의 추가 납부세액이 발생한다고 가정할 경우, 원천징수의무자(회사)에 납부특례적용을 신청하면 이후 종합소득세신고기간에 600만 원의 세액만 우선 납부하면 된다.
만약 이런 특례적용 신청제도를 미처 알지 못해 원천징수가 된 경우라도 종합소득확정신고와 함께 납부특례적용신청서를...
예컨대 2월분 근로소득세 원천징수세금이 1,000만원이고 연말정산 환급금이 900만원이면 회사는 100만원의 세금을 더 내야 한다. 이런 경우 근로소득자는 연말정산에 따른 환급금을 받기가 매우 어려운데, 이런 상황을 피하려면 이번 달 회사에는 소득공제서류를 전혀 제출하지 않고 기본공제만 받고 연말정산하고 5월에 소득세확정신고나 경정청구를 통해 나중에 추가...
예컨대 2월분 근로소득세 원천징수세금이 1000만원이고 연말정산 환급금이 900만원이면 회사는 100만원의 세금을 더 내야 한다. 이런 경우 근로소득자는 연말정산에 따른 환급금을 받기가 매우 어려운데, 이런 상황을 피하려면 이번 달 회사에는 소득공제서류를 전혀 제출하지 않고 기본공제만 받고, 5월에 소득세확정신고나 경정청구를 통해 나중에 추가 환급받으면...
어머니, 장인, 12세 자녀 등 총 3명을 부양가족으로 두고 있는 연봉 5500만 원의 직장인 A씨는 납세자연맹의 ‘2017년 연말정산계산기’를 이용해 본 결과 올해 결정세액이 180만 원이고 원천징수된 기납부세액이 160만 원으로 20만 원의 환급이 예상됐다.
하지만 연맹의 연말정산계산기에서 함께 서비스 되고 있는 ‘놓친 소득·세액공제’ 체크를 통해 작년에 암수술한...
인적용역제공자는 독립된 자격으로 용역을 공급하고 대가를 받는 자로, 사업장에서 원천징수내역신고를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연금보험료를 납부한다.
이들은 그동안 국민연금 보험료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공단에서 ‘소득공제용 납부증명서’를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2016년 귀속 연말정산 신고부터는 별도로 공단을 방문할 필요 없이 연말정산...
국세청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는 오는 15일부터 2월 중순까지 소득공제를 증명할 자료를 준비하고,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2월 말까지 회사로부터 원천징수 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연말정산 환급금은 4월 초까지 받는다.
다만, 주택자금 공제나 주택마련저축 납입액 공제, 월세액 공제는 외국인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또 외국인 근로자가 비거주자인...
김 의원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분석 결과 조 후보자의 지출내역 중 약 16억 원이 불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재산신고 누락 가능성이 있다는 것.
김 의원은 또 “조 후보자가 여가부 장관으로 임명된 이후 3년8개월 동안 총 소비액이 18억3000만 원에 달한다”면서 “매년 5억 원 가량을 지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소비행태를 문제 삼았다. 이는 하루 평균...
자영업자의 소득 파악률이 낮은 것은 원천징수되는 근로소득세에 비해 사업소득이나 임대소득은 납세자가 직접 소득금액과 비용을 신고하기 때문에 소득 탈루가 상대적으로 수월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근로소득 파악률과 사업소득 파악률의 차이를 더 줄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홍기용 인천대 교수는 "소규모 기업체의 경우...
금감원은 “채무상환능력이 부족한 20대 청년층에 대한 무분별한 연대보증을 예방하기 위해 연대보증인에 대한 소득확인을 강화할 것”이라며 “소득증명은 원칙적으로 근무지 및 공공기관에서 발급하는 증명서(재직정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의료보험료 납입증명서)와 급여통장 사본 등을 통해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금감원은 대부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