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원 중인 유치원ㆍ어린이집의 긴급돌봄을 사용 중인 근로자라면 사업주에 '근로시간 단축 장려금(워라밸일자리장려금)'을 신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유치원ㆍ어린이집에 보낸 자녀를 빨리 데려올 수 있고, 근무시간 단축에 따른 임금감소액을 사업주로부터 보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근로자의 워라밸일자리장려금 신청을...
이를 위해 유연근무제 간접노무비 지원 신청 심사 시 임산부와 만 12세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근로자를 포함한 재택근무 계획을 우선 승인한다.
근로시간을 단축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간접노무비, 임금감소보전금을 지원하는 '워라밸일자리장려금'의 지원수준을 인상하고 지원요건도 완화해 연말까지 지원한다. 월 최대 40만 원이었던...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가구는 자녀장려금도 신청한 것으로 간주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신청 방법'을 이용하면 세무서 방문 없이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자동응답시스템(☎1544-9944)으로 전화하거나, 온라인 홈택스(www.hometax.go.kr)·손택스(모바일 홈택스)를 통하면 된다. 각 지방청의 '장려금 전용...
정부는 근로·자녀장려금(3조9000억 원), 고용지원세제(1조1000억 원) 확대로 감면액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53조9000억 원의 국세감면이 전망된다. 전년대비 4조3000억 원 증가한 것이다. 국세감면율은 15.4%로 법정한도(13.6%)를 1.8%P 초과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이후 경기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소규모 개인사업자 부가세 감면, 자동차 개별소비세...
활용을 장려하면 단축시간에 관계없이 임금감소보전금을 월 최대 60만 원을 우대 지원한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임산부 근로자를 고용 중인 중소·중견기업이라면 간접노무비 40만 원을 포함해 월 최대 100만 원을 지급받게 되는 것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임산부 근로자가 아니더라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자녀돌봄 등을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한 근로자는...
정부는 또 저소득 근로자의 기초생활 보장을 위해 근로·자녀장려금 압류금지 기준금액을 연 150만 원 이하에서 연 185만 원 이하로 상향한다. 근로·자녀장려금 중 국세 체납액이 있을 때 30% 한도에서 체납액을 충당한 후 185만 원 이하 금액은 압류할 수 없다는 얘기다.
근로장려금 지급기한도 지급 결정일로부터 20일 이내에서 15일 이내로 단축한다....
근로·자녀장려금의 압류금지 기준금액은 연 150만 원에서 185만 원으로 높이며, 지급기간은 결정일로부터 20일 이내에서 15일 이내로 단축한다.
특히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을 대폭 상향한다. 간이과세 기준금액은 연 매출액 4800만 원에서 8000만 원으로, 납부면제 기준은 3000만 원에서 4800만 원으로 높인다. 대신 기존에 면제했던 세금계산서 발급의무를 함께...
올해 5월 말 기준 워라밸일자리 장려금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전체 1156개소(근로자 3991명)로 파악됐다.
근로자별 사용사유는 임신 1287명, 육아 및 자녀돌봄 1290명, 학업 508명, 본인건강 330명, 가족돌봄 255명, 퇴직준비 96명 등 순이었다.
고용부는 일·생활 균형뿐 아니라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확산을 위해 근로시간 단축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면밀히...
2017년 난임치료, 출산장려, 육아지원을 체계화한 신 포스코형 출산장려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직원들은 난임치료를 위해 연간 최대 10일까지 휴가 사용이 가능하고, 출산장려금도 첫째는 100만원, 둘째 이상은 500만원으로 대폭 늘렸다. 포항과 광양 지역에 포스코 및 그룹사·협력사 자녀를 위한 상생형 어린이집을 설립했다.
아울러 포스코는 일과 가정의...
국세청은 기존에 지급된 근로·자녀장려금 중 5월 말까지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장려금을 찾아가도록 안내했다.
11일 국세청에 따르면 5월 말까지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근로·자녀장려금은 148억 원(4만919 가구)에 달한다.
올해는 우편이나 전화 등 기존 안내방식에 더해 CI정보(온라인 상에서 개인 식별이 가능한 암호화된 고유번호)를 활용해 휴대전화로도...
반기분 근로장려금 수급자는 연간 장려금의 35%에 해당하는 액수를 받고 다음 해 9월에 실제 연간 소득을 반영해 정산하게 된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달 말까지 찾아가지 않은 근로·자녀장려금이 4만919가구 148억원에 이른다며 미수령 장려금을 찾아가도록 지난달 휴대전화로 국세환급금 안내문을 발송했다.
(손택스), 전화 또는 팩스‧우편 등의 비대면(untact) 방식으로 본인의 계좌를 신고하고 그 계좌로 지급받거나 국세환급금통지서를 지참한 후 우체국에서 현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근로(자녀)장려금과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환급금 등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는 환급금(이하 미수령환급금)은 올해 5월 현재 143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직 사업자 혹은 부잣집 자녀의 아르바이트에는 근로장려금이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사회적 형평성도 유지될 수 있다. 이처럼 기업 살리기와 소득 재분배의 차원에서 볼 때 국가 부담의 근로장려금이 기업 부담의 최저임금보다 더욱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재난극복을 위한 기업 살리기 정책에서 최저임금 상승은 가급적 억제하고 근로장려세제를...
근로장려금은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금액 미만인 가구를 대상으로 일하는 만큼 장려금을 지급해 근로를 장려하고 소득을 지원하는 일과 연계된 복지제도다.
자녀장려금은 자녀 양육을 지원하고자 18세 미만 자녀(2001년 1월 2일 이후 출생)가 있는 가구에 지급하고 있다.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가구별로 지급하므로 가구당 1명만 신청・지급받을 수 있으며...
예년에는 5월 신청한 근로자녀장려금이 9월에 지급됐지만,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8월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초등 1학년생에 부적절한 댓글 남긴 담임교사…"매력적이고 섹시"
27일 울산의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인사하는 과정에서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을 잇달아 사용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담임 A 씨는...
국세청은 27일 일하는 저소득 가구에 2020 자녀·근로장려금을 신청하라는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한 달간이다. 단, 국세청이 보낸 안내문을 받았다면 2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2019년에 근로·사업소득 등이 있는 568만 가구 중 365만 가구다. 2019년 상·하반기분을 신청한 203만 가구는 5월 자녀...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자녀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되는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이 다음 달부터 진행된다.
국세청은 2019년에 근로・사업소득 등이 있는 568만 가구 중 365만 가구를 상대로 5월에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2019년 상・하반기분 소득에 대해 이미 신청한 203만 가구는 5월에 근로・자녀장려금...
이에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에 따른 자녀 돌봄 목적의 근로시간 단축 활성화를 위해 ‘자녀돌봄 근로시간 단축지원금(워라밸일자리 장려금)’을 이달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대폭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워라밸일자리 장려금은 주당 소정 근로시간을 15∼35시간으로 단축하는 경우 사업주에게 임금감소보전금, 간접노무비, 대체인력 인건비를 최장 1년...
워라밸일자리 장려금은 근로자의 가정 내 자녀돌봄 등의 이유로 근로시간을 주 15시간 이상~35시간 이하로 단축한 사업주에 근로자의 임금감소액 보전금, 간접노무비, 대체인력지원금 등을 1년간 지원해주는 제도다.
임금감소액 보전금은 월 40만~60만 원으로, 간전노무비는 40만 원으로, 대체인력채용 지원은 30만~80만 원으로 확대된다. 지원 인원도 7500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