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가 있는지 등을 살핀다. 그리고 파트너가 멋진 샷을 날렸을 때 진정으로 축하해주는지 등을 살핀다.
다섯째로 보는 것이 리더십으로 도전정신, 책임감, 결단력, 그리고 캐디나 아랫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관찰한다.
마지막으로 언사와 복장, 테이블 매너 등 포괄적인 품위를 본다.
사람을 평가하는 데 이만한 척도를 골프 말고 무엇으로 대신할 수 있겠는가. 운동...
골프약속이 있는 주면 만날 때마다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우리 짱짱하게 붙어봅시다”며 흥분에 들떠 있었다. 그리고 어김없이 라운드 당일 새벽잠을 설쳐 충혈 된 눈으로 나타나곤 했다. 골프를 시작한 이후 한 번도 라운드 전날 흥분하지 않고 편안히 잠을 잔 적이 없다고 했다.
나도 고 화백의 전철을 밟고 있다. 골프가 뭐 길래.
“70 넘어서도 즐길 수 있는 운동이 골프야. 나중에 늦게 골프채를 잡은 것을 후회하지 말고 내 말 들어.”
그래도 치과의사는 고집을 꺾지 않았다. 내과의사 친구가 꾀를 냈다.
“자네가 1년 안에 100타를 깨면 내가 1년 동안 그린피를 대신 내줄게.”
이 말에 치과의사 친구는 구미가 당기는 듯 반응을 보였다.
“나중에 딴말 하는 건 아니겠지?”
“물론이지.”...
또 “고희선 후보는 골프회원권만 5개를 갖고 있다”며 “박덕흠 후보는 골프회원권 2개의 금액이 8억4000만원에 이른다”고 했다. 이어 “정병국 후보는 집에 5000만원짜리 그림이 걸려 있고, 장윤석(5500만원), 양창영(6000만원) 후보 역시 마찬가지”라며 “조갑진 후보는 고려청자 3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민생 민생’ 하며...
골프그림의 독보적인 김 화백은 골프도 수준급 실력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종현 레저신문 국장과 화가 김영화씨가 2010년 1월부터 문화일보에 연재한 ‘그림이 있는 골프에세이’를 책으로 묶은 출판기념회도 함께 개최된다.
9일 오후 6시30분 열리는 출판기념회 및 갤러리 오픈행사에는 가수 강은철, 박학기, 조정현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볼과 대한민국 대표 동양화가 이왈종 화백의 그림이 결합된 볼빅의 한가위 선물세트 가격은 소비자가 8만2천원~20만원. 전국에 있는 골프샵, 골프장내 프로숍 등 시중에서 할인된 가격인 6만원~14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볼빅 홈페이지(www.volvik.co.kr)에서 확인 할 수 있고,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도 가능하다. 문의 02-424-5211.
이 때문에 선수만 보아도 어떤 퍼터를 써야할지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진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김민우 실장은 “예스는 나름대로 강점이 있다. 페이스에 볼을 정확히 스트로크할 수 있는 그루브가 있고 로프트는 2.5도를 기본으로 한다”며 “이는 방향성이 좋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퍼팅을 잘 하려면 무엇보다 선수가 퍼터를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검찰이 한상률 전 국세청장에게 그림 로비 등 의혹을 갖고 있는 국세청 간부 장모씨를 최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최윤수 부장검사)는 한 전 청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국세청 간부 장모씨를 최근 소환조사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모 세무서장으로 재직 중인 장씨는 2007년 1월 당시 국세청 차장으로 있던 한씨의 지시로 서미갤러리에서...
또, 같은 기간 동안 유홍준 문화재청장이 다산 정약용의 매조도를 보고 따라 그린 그림이 그려져 있는 합죽선이 경매에 오른다.
인터파크는 연말까지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 홍성일 한국투자증원 사장, KTF 조영주 사장, 피터로 호주대사관 등 20여명의 유명인사 기부 릴레이를 진행될 계획이다.
유명인사 기부릴레이에 올라온 물건들은 모두 기증자의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