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시스템에어컨 실외기를 이용해 바닥 난방과 온수를 제공하는 에코히팅시스템(EHS)과, 프리미엄 가전 9000 시리즈를 함께 사용하는 그린홈 전시존을 마련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이밖에 에너지효율 1등급 푸드쇼케이스 FS9000, 건조시 물을 사용하지 않는 에어 스피드 드라이를 채용한 버블샷3 W9000, 기존대비 연간소비전력량을 58% 줄인...
마지막으로 윤 전무는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운송수단의 등장 또한 중요한 해결책”이라며 “2020년까지 생활공간의 에너지 공급을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그린홈 100만호’ 조성과 전기에너지의 효율적 사용과 생산을 위한 장기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그린홈 100만호 사업’과 같은 정부의 설치보조지원 사업은 소비자들의 초기투자부담과 함께 직접 시공업체를 선정해야 하는 불편을 초래, 큰 활용도를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20년의 설비 수명에 비해 보조금 지원사업의 애프터서비스 기간이 3~5년으로 짧은 것도 애로점으로 꼽혀 왔다.
산업부 송유종 에너지자원정책관은 "이 같은 문제점을...
또 삼성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인 ‘Smart ECO HAS’ 등 첨단 그린홈 기술들이 적용돼 쾌적한 생활과 함께 관리비 절감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각 가구에 설치될 전열교환 방식의 환기 시스템은 난방비를 줄여주고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제균 및 바이러스 제거효과가 뛰어난 기술도 적용됐다.
이 단지는 보안도 뛰어나다. ‘One Pass System’을 적용해 원패스 카드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본사 임직원 60여명이 28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정농마을을 찾아 그린홈·그린타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이곳 정농마을과 그린타운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뒤 두 번째로 갖는 행사다. 정농마을은 내년 6월 예정된 전기안전공사의 신사옥 이전 지역이다.
전기안전공사 박지현 부사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마을...
우선 올해부터 기존 그린홈100만호보급사업은 ‘주택지원사업’, 일반보급사업은 ‘건물지원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보조금은 주택지원사업에 669억8800만원, 건물지원사업에 230억원이 지원된다.
또한 올해 정부 보조금 지원사업은 합리적인 시장가격 형성을 위해 기존 설치기준단가에 보조율을 적용하던 방식에서 에너지원별·용량별 정액 보조금을...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4개월여에 걸친 캠페인 활동을 통해 992만원에 이르는 적립 기금을 이날 전달 받았다.
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전달받은 기금은 공사의 '그린홈·그린타운' 봉사활동을 위해 전액 쓰일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농어촌 등 소외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참여와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CC 관계자는 “KCC는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수요자의 요구 및 ‘저탄소 녹색 성장’, ‘그린홈’ 추진 등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친환경 기능성 제품 개발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제품에 HB 인증 취득을 확대, 추진하여 친환경 자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SL822’는 유리와 알루미늄에 대한 접착력이 매우 우수하여 기계작업이 좋아 4계절 복층유리 제작용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KCC 관계자는 “KCC는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수요자의 요구 및 ‘저탄소 녹색 성장’, ‘그린홈’ 추진 등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친환경 기능성 제품 개발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며 “실란트 제품의 HB 인증을 토대로 다양한...
KCC 관계자는 “KCC는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수요자의 요구 및 ‘저탄소 녹색 성장’, ‘그린홈’ 추진 등 정부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기능성 제품 개발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며 “석고보드의 HB 인증을 토대로 다양한 제품에 HB 인증 취득을 확대, 추진하여 친환경 자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효율 에너지 절감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 출시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 녹색 에너지대전’은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의 에너지 종합 전시회로 고효율 기기, LED조명, 그린홈,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을 소개한다.
또 코오롱글로벌 친환경건축연구소가 독일의 패시브협회로부터 국내 최초 인증을 받은 e+그린홈을 견학했다. 이 후 각자 자신만의 그린하우스를 설계하고 캠프장에서는 에코 롱롱 차량을 이용해 과학과 수학, 친환경에너지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을 위한 체험활동이 이어졌다.
코오롱 CSR사무국 김윤원 과장은 “‘창의와 상상으로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좋은...
E+그린홈은 다양한 패시브 기술과 태양열, 지열시스템 등 에너지 생산기술을 적용해 연간 73%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38%의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지난 2009년부터 경기도 용인에 패시브 하우스 견본·연구주택인 ‘그린 투모로우’를 만들고 건물 배치, 단열재, 벽체 및 창호 연구 등를 통해 에너지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
일명 ‘그린홈’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 중심에 선 미래형 주택 모델이 바로 ‘패시브 하우스’다.
패시브하우스는 제로 에너지 건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로 인식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는 추세다.
독일에서는 난방에너지의 90% 절감이 가능한 패시브 하우스가 이미 보급 중에 있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독일패시브협회로부터 인증받은 ‘코오롱e+그린홈’ 견학은 이번 캠프 참가자들만의 특별 혜택이다.
코오롱사회공헌사무국 김윤원 과장은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그동안 편하게만 쓰던 에너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상상으로 가득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을...
기존의 사업으로 ‘그린홈 100만호’, ‘일반보급’, ‘지방보급’ 등이 있다.
지경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LNG를 개질한 수소를 연료전지 연료로 사용했으며, LNG를 전량 수입에 의존해 높은 가격과 수급 불안정이 산업의 장애요소로 작용해 왔다.
향후, 수소타운 시범사업은 공모절차에 따라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추진 주체는 희망지역 지방자치단체를 주축으로...
특히 디자인 개선, 그린홈 등 품질향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분양가 상승요인을 상쇄하기 위해 원가절감 방안도 동시에 추진된다.
과도한 지하주차장 및 배관기준 등을 개선하고 사업초기부터 VE(Value Engineering) 강화 등을 통해 설계금액의 90~95% 수준으로 목표공사비를 제시해 주택건설과정 전반에 걸쳐 원가절감이 실시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에...
정부가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 내놓은 그린홈 시범단지가 일년 가까이 착공 조차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6월 경기도 용인 흥덕지구에 조성키로 했던 단독주택 그린홈 시범지구 사업 참여업체가 없어 지금까지 표류중이다.
이 사업은 태양광ㆍ태양열 주택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용, 기존...
동서발전은 필요재원을 일차적으로 임직원 모금액 및 회사 매칭그랜트로 충당하고 이 외에 법인카드 포인트, 에너지관리공단 그린홈 보급사업 보조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동서발전이 해당 가구에 지원할 태양광 발전설비는 약 2kW용량으로 한달에 약 200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올해 우선적으로 당진과 울산에 있는 발전소 주변지역에서 각...
그린홈 열풍을 선도하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 시스템 역시 준비돼 있다. 서울숲 더샵의 에너지 절약 시스템 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은 세대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목표사용량을 설정하여 세대 내 에너지 절감을 유도한다.
각 방의 조명 및 대기전력 차단까지 홈네트워크와 연동이 가능하도록 개발해 편리함을 더했다. 버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