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도 녹색건축물 확대보급을 위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발굴에 힘쓰는 한편, 지역 특성에 적합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날 국토부(제로에너지빌딩 지원센터)는 사업시행자간 선도형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 세부이행협약도 체결한다. 세부이행협약을 통해 제로에너지빌딩 조기 활성화와 민간 부문 확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KCC는 29일 코엑스에서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시설안전공단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가 주관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유공 기업으로 선정돼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유공자 표창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세이빙 정책인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예비사업자들 가운데, 사업의 활성화에 앞장서...
이 기업은 올 1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예비사업자 공모에 참여해 예비사업자로 선정됐으며 7월 31일 국도화학빌딩 그린리모델링사업을 국토부 산하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부터 이자지원사업으로 승인 받았다.
동부건설은 국도화학빌딩을 그린리모델링 1호 사업으로 시작해 본격적으로 그린리모델링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다.
그린리모델링은 에너지 성능개선...
태양광 발전 시스템 및 우수재활용 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해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경로당, 보육시설 등이 갖춰진 커뮤니티 센터가 저층에 갖춰져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최첨단 아파트로서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홈네트워크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국토교통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 의하면, 현재 그린리모델링 대상 건축물은 전국적으로 500만동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며 시장규모는 68조원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민간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을 통해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해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는 국가가 선정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대해 사업비로 소요되는 공사비, 설계비...
특히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 정도에 따라 대출금리 중 2%, 3%, 4%를 각각 은행을 통해 차등 지원함에 따라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없이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의 비주거용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 사업 취급 금융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국가·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소유·관리하는 기존건축물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 대상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이란 건물에너지 성능향상 및 효율 개선 등을 위한 리모델링을 말한다. 정부는 사업기획 지원사업(3개.13억원)과 시공 지원사업(7개.7억원)으로 나눠 총 20억원의 국비를...
KCC는 2010년 ‘건축환경연구센터’를 설립, 고효율, 저에너지 기술이 적용된 ‘에너지 절감 건축자재’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며 그린 건축물 구현에 앞장서왔다.
KCC는 올해부터 국토부로부터 공공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시 설계비와 시공비를 지원받고 민간 부문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 이자를 지원받는다. 또 국토부에서 제공하는 건축물 에너지정보를 통해...
서울UBiT센터와 용인데이터센터는 그린IT를 통한 녹생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에너지 위너상 시상식'에서 데이터센터로는 최초로 에너지 절약상을 수상한 바 있다.
회사 측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ESCO사업, 그린크레딧 기술지원, 신재생 에너지 개발 등 그린비즈니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시는 녹색 산업을 지원하고 기술 발전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운용할 수 있는 기업을 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펀드는 신재생에너지와 LED조명, 녹색 건축과 그린카 사업 등이다.
시는 녹색 중소기업의 성공을 돕기 위해 20억원의 시드머니(Seed Money)를 출자하고 정부 모태펀드의 공공자금과 민간 출자금 등을 활용한 3호...
이를 위해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를 구성해 사업계획서 검토 및 성능검증 등 사업에 대한 공공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 국토부는 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건물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건축물 에너지사용량 정보공개를 추진하고, 전문 기술인력도 육성할 계획이다.
건물 에너지 정보공개는 에너지절감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녹상협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녹색산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협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실행방안’을 도출하고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R&D 사업에 나섰다. 녹상협 산하 분과에서 각 과제별로 공동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180여개 업체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는 녹상협은 그린카·신재생에너지·녹색건축·LED·녹색서비스·그린IT·도시자원순환...
현대중공업은 HK연구센터에 향후 5년간 연구개발 비용과 연구센터 운영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HK연구센터의 공동개발 과제는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박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 △연료전지 △탄산가스 포집 등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를 통해 조선·해양·플랜트·그린에너지 등 7개 주력 사업 분야와 관련된 첨단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기반으로 IT융합혁신센터 및 민관 공동 차세대 소재·부품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정부는 낙후된 전통산업에 대해 IT 기반의 축사관리시스템 확대, 에너지 절감형 그린하우스 개발, 전통시장의 스마트폰 간편결제 확대 등으로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정부는 특히 롱텀에볼루션(LTE) 기반 지능형 철도시스템, 스마트 자율...
또 참여기업의 하자보증기간도 기존 3년에서 3~5년으로 강화했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신청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www.knrec.or.kr) 및 그린홈 홈페이지(http://greenhome.kemco.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3년간 80억원을 투입해 △재정지원 △경영자교육 △판로개척 △생산성 향상 등 4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녹색에너지 분야의 지속성장이 가능한 예비 사회적기업에 대한 후원을 진행 중이다. 우수한 사업 내용을 갖고 있으나 자금이나 경영 노하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예비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이들이...
그린파트너십 지원금 2억 5000원을 활용해 협력업체의 환경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환경·에너지 분야의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기반이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또 일반인을 위한 평생교육스쿨을 운영해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육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내달 28일까지 전국 117개 평생교육스쿨(舊 문화센터) 봄학기...
지경부 송유종 에너지절약추진단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선 기업 단위의 책임있는 행동이 필요하다"면서 "정부도 내년부터 공정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시설에 대해 10%의 세액공제를 신설하고 그린에너지 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는 등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대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