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공간을 지원한다. 또 근로자건강센터, 영화관과 피트니스센터 등 문화체육시설, 행복주택, 공동 직장어린이집 등을 구축해 정주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정부는 기존 7개 산단에 대한 전환 작업을 마친 뒤 이를 전국으로 확산해 2025년까지 총 15개 스마트그린산단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일자리 3만3000개를 만들고 신재생에너지 생산 비중을 0.6%에서 10.0...
환경친화적 도시재생이 되도록 23곳 사업에는 모두 제로에너지건축이나 그린리모델링을 적용한다.
정부는 이번 1차 선정에 이어 10월과 12월 2차례에 걸쳐 도시재생사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도시재생 특위에서는 ‘도시재생 역량강화체계 개편방안’도 확정해 추진키로 했다. 2022년부터 시‧도가 선정하는 사업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선행한 곳이...
장기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주식 시장이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린뉴딜 정책 중 풍력발전, 그중에서 해상풍력의 성장성이 유망하다. 친환경을 표방하는 전기차가 화석 연료로 만들어진 전기로 달린다는 것은 난센스다. 2050년 탄소 중립 목표를 향해 에너지원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글로벌...
10:00 그린뉴딜 3차 분과반 회의(비공개/세종청사)
△2020년 상반기 제품안전관리 통계 발표(석간)
△R&D센터 등 첨단분야에 대한 외국인투자 확대
△제11회 한-인니 에너지포럼 화상회의 개최
△팬데믹 대응 국제표준화 우리나라가 주도
10일(목)
△산업부 장관 14:00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출범식(판교)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금융지원은 분야별로 스마트 물류 인프라 확충 및 혁신기업 지원과 관련된 디지털 뉴딜에 1.2조 원을,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과 관련된 그린 뉴딜에 2.8조 원을 지원한다. 기업금융의 강점을 십분 발휘해 디지털 사회기반시설, 친환경 산업 등 생산적 분야로 자금의 물꼬를 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투자자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투자처를 제공할...
더불어 태양광, 해상풍력발전 부문 금융주선을 주도하고 친환경 하수처리시설, 클린 에너지센터 등의 사업에도 동참한다. 그린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뉴딜 투자펀드에도 그룹 혁신성장 펀드를 중심으로 투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안전망 강화 부문에서는 착한일자리 창출...
이날 한화솔루션, LG전자, 현대에너지솔루션, 신성이엔지 등 기업들과 연구센터 협약서(MOU)를 맺었다.
산업부는 이날 기업이 2050년까지 전력사용량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자는 'RE100' 캠페인의 국내 기업 동참을 위한 지원 방안도 발표했다.
지원 방안은 △녹색 프리미엄제(녹색요금제)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 구매 △제3차 PPA(전력구매계약)...
시설 연한이 15~30년 된 노후 공공건축물 1085개를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2276억 원)을 추진한다.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 로드맵에 맞춰 인증제 운영, 전문인력 양성도 속도를 낸다.
지난해 1월 발표한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한편, 지역 거점 연결을 위한 고속도로, 철도망 구축도 추진한다.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 정부의 SOC 분야 재정...
(석간)
△재생에너지 제도혁신으로 그린뉴딜 성과 창출
△강소·중견기업 해외 진출 적극 지원
△인도네시아와 기술규제협력 강화로 무역기술장벽 선제 대응
3일(목)
△산업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청사), 14:00 섬유 온라인 상설 전시관 개관식(코트라)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국내 최초로 섬유 온라인 상설 전시관 오픈...
중점관리 프로젝트의 경우 한국철도공사는 데이터 댐 구축을 통해 교통안내, 관광, 승차권 전자결재, 교통카드 등 관련 산업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한국남동발전은 그린에너지 공공데이터를 통해 태양광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유한다. 관광공사는 빅데이터 종합 플랫폼을 바탕으로 기업·지자체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건산업진흥원은 팬데믹...
LG화학은 환경 가치에 방점을 둔 새 사회공헌 비전에 맞춰 △그린 생태계 △그린 교육 △그린 경제 △그린 에너지 등 4개의 중점활동 테마를 선정하고 기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했다.
먼저 ‘그린 생태계’ 활동으로 이번 밤섬 대학생 서포터즈를 신규 운영하며 향후 청소년 대상 수준 높은 환경교육 교재를 제작해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그린...
(서울청사)
△그린뉴딜 성과창출을 위한 관계부처 컨트롤 타워 가동(석간)
△코리아세일페스타 지원 TF 회의 개최
△수소경제 서포터즈,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 안전실증센터 방문
13일(목)
△산업부 장관 14:00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코엑스)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 개소식...
그린리모델링센터인 LH는 지자체·공공기관의 행정적·기술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설계업무의 모든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시도별 총괄기획가는 △서울 강혜진(서울기술연구원) △경기 허일행(미가건축사사무소) △부산 김정관(도반건축사사무소) △강원 석근호(창원건축사사무소) △대구 최혁준(건축사사무소 이데아21) △충북 김남권...
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를 조성,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팜을 유치한다. 아울러 폐배터리 및 고품질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에 대해서도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 기본 구상연구를 추진한다.
제조업은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에 나선다. 중소·중견기업의 제조업 공장을 대상으로 2022년까지 총 100곳을 선정, 환경 설비 개선을 지원...
그린에너지 캠퍼스 구축 프로젝트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홍 부총리는 “광주·나주 경우도(한국전력 등) 에너지 특화기업 500개사 이상 유치 및 연구개발(R&D)·특화인력양성 지원 통해 자생적 에너지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에너지밸리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며 “원주는 고령친화 의료용품산업 집중 육성 차원에서 고령친화용품 실증·연구센터 설립, R...
에너지 분권 추진은 중앙정부 기능의 이양, 지자체의 지역에너지 투자 지원, 지역에너지 정책 추진기반 강화의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번 토론회를 공동주관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윤기돈 상임이사는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민 삶 가까이에서 직접 정책을 수행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이번...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이어 서왕진 서울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서 김병권 정의정책연구소장은 중앙정부의 그린뉴딜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부재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금이라도 지역과 시민이 협력하여 밑에서부터 그린뉴딜을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욱 경기도에너지센터 수석연구원은 “온실가스 감축, 일자리 전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