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은 37.04% 상승했다. 진원생명과학은 7월 31일 미국 자회사 CGXI가 신종 전염병 등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보건 컨소시엄 ‘신속대응협력기구’(RRPV)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2일에는 미국 바이오 기업과 177만 달러 규모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흥아해운은 28.44% 급등했다. 중동 지정학적...
근로자들의 자녀나 부모가 직접 그린 포스터는 근로자들의 관심을 끌고 실질적으로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충주공장은 이외에도 안전 마스코트 제작 공모전, ESH(Environment, Safety, Health) 퀴즈 대회, 월간 안전 뉴스레터 공유, 안전을 주제로 한 N행시 공모전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들을 펼쳐오고 있다.
이창영 코오롱생명과학 충주 공장장은...
바이오 과학영재학교를 설립하고, 카이스트 오송 캠퍼스와 연계해 충북 미래 특화산업 맞춤형 인재를 기르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충북에 이미 지정된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기업 특화단지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첨단재생의료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그린바이오 육성지구도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윤...
과학기술계와 접점도 넓히기 위한 인선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공석인 미래·전략기술비서관도 조만간 인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의대 증원에 대한 의료계 반발에는 윤 대통령이 단호하게 대응하는 모습이다. 특히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국가의 헌법적 책무를 이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수적 조치'라고 밝힌 윤 대통령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이러한 국가의 헌법적 책무를 이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수적 조치"라며 "과학적 근거 없이 직역의 이해관계만 내세워서 증원에 반대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은 26일 바이오 분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2024년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을 26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2015년부터 바이오 미래유망기술 발굴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도 플랫폼바이오(기초·기반)와 레드바이오(보건의료), 그린바이오(바이오농업), 화이트바이오(바이오화학·환경) 분야에서...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LG화학은 주력사업인 석유화학 사업 외에도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레드바이오(LG생명과학 인수)와 그린바이오(동부팜한농 인수) 사업에 진출했다”며 “독일의 바이엘, 일본의 스미토모화학과 같은 해외 화학기업들도 기업 인수 및 지분 투자를 통해 레드·그린바이오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3월에는 상시근로자의 30% 이상이 장애인으로 구성된 장애인표준사업장 ‘그린주의’와 디자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그린주의는 JW홀딩스,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JW메디칼 등 JW그룹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 홍보물에 대한 디자인과 인쇄를 담당하고 있다.
생명과학 부문도 아베오 인수 후 본격적인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 등에 따라 흑자로 돌아섰다.
하지만 첨단소재 부문의 부진이 뼈아프다. 메탈 가격 하락 영향으로 수익성이 감소하면서 영업이익 1293억 원에 그쳤다.
LG화학은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에도 리튬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22~23달러까지 내려온 상태”라며 “메탈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고...
펠로십 기초에 김두리 한양대 화학과 교수, 김현우 포스텍 화학과 교수, 응용에는 구강희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김연수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교수, 류재건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등 총 5명을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그간의 수상자 6명의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화학 및 재료 분야에서 새로운 발상과 실용적...
대구 아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한국항공우주, 부정당업자 제재 행정처분 해제
△삼성전기, 미국 자동차 업체와 카메라 모듈 공급계약 체결
△파인텍, 국내 이차전지 부품 제조기업과 137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그린생명과학, 5일부터 무상증자 권리락
△휴센텍,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23억 원 규모 회로카드조립체 공급계약 체결
양사는 경기도 안성에 있는 동국생명과학 생산공장의 폐열 회수, 유틸리티 최적화와 함께 에너지 절감 및 그린전기 생산 도입 등으로 ESG 환경 경영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투자를 진행해 내년 상반기에는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저감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비용 상승 등의 시장 동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에너지 절감 19%, 온실가스...
김 지사는 23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일본 오염수 방류를 하루 앞두고 입장 발표를 통해 "먼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도지사로서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결정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염수 방류는 '과학'과 '괴담'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인류의 미래에 대한 '책임'과 '무책임'의 문제이다. 그나마...
농업, 식품 분야에 첨단 바이오, 생명 과학 기술을 접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그린바이오 분야에서도 루츠랩, 뉴로팩, 그린컨티뉴, 나누, 팡세 등의 기업도 함께한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국내·외 민간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대표적으로 농진원이 육성하는 농식품 스타트업 홍보 및 투자유치 기회 확대를...
위해 경북의 각 지역, 예컨대 안동의 바이오생명, 울진의 원자력수소, 경주의 소형모듈원자료(SMR) 국가산단 등을 구축해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북도청은 향후 10개 주제를 바탕으로 매월 국회에서 '슈퍼 화공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후 포럼에선 '지방시대 경북의 대한민국 선도전략', '그린전환시대 경북 친환경·ESG경영 전략'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