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 분야 ‘22년도 R&D 예산 전년도 대비 15.7% 증액된 2734억 원 지원 계획을 밝히고, ‘보건 의료’의 레드 바이오(Red Bio)에 모험 자본을, ‘식량 자원’의 그린 바이오(Green Bio)와 바이오 플라스틱과 같은 ‘에너지 화학’의 화이트 바이오(White Bio)에 맞춤형 금융을 지원한다고 발표하고 5대 추진전략과 10대 과제 추진을 천명했다(정책)...
이 제품은 사내 벤처 프로그램 ‘이노백(INNO 100)’을 통해 MZ세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한 것으로, ‘얼티브’는 유제품의 완벽한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얼티브 플랜트유’는 우유가 필요한 순간에 식물성으로 대체해 마실 수 있는 고단백·고칼슘 음료로 유럽 비건 인증인 ‘V라벨’을 획득했다. 이달 서울 연남동에 카페 형식의...
오비맥주는 ‘2025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기반으로 ESG 경영 강화를 선언하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프로그램을 재정비하며 ESG 선도기업으로 나서고 있다. 푸드 업사이클 전문기업 ‘리하베스트’와 그린바이오 벤처기업 ‘라피끄’ 등과 손을 잡고 ESG를 아우르는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완패한 것은 명분을 버리고 실리를 택한 탓이 크다며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을 비판했다.
박 전 장관은 2일 페이스북에 “몇몇 분들이 다시 읽게 된다며 보내주셔서 나도 다시 읽어본다. 그리고 민화를 다시 들여다본다. 조선시대 ‘고양이 탈을 쓴 호랑이’를 그린 민화의 주인공은 어떤 심정으로 호랑이...
회의는 △인공지능 플랫폼 △친환경미래소재 △그린철강 △미래연구원 연구분야별 벤처투자·산학연협력 현황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인공지능 플랫폼' 세션에서는 생산현장, 원료가격 및 자재구매가 예측 등 일반 사무업무, 연구개발 분야의 생산성 향상, 제조·장치사업에 특화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에너지 효율성 증대 등을 위한 기술개발...
통해 △그린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친환경 미래소재 △친환경 인프라 △미래기술투자 등의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투자액을 사업 분야별로 보면 친환경 철강생산 기반 마련 20조 원,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 분야 5조3000억 원, 친환경 인프라 5조원, 벤처투자 및 신기술...
탄소관리 강화에 대비해 중소기업의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2050 탄소중립 추진에 중소기업이 동참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의 저탄소 전환과 그린분야 혁신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중기부의 올해 탄소중립 예산 규모는 약 4477억 원이다.
그린산업이 집중돼있는 데다 유럽 경제강국의 수도로 대기업과의 협업이 쉽다”라며 “또한 룩셈부르크는 유럽연합(EU) 국가 중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가장 높은 국가로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스타트업 유치 전략이 돋보이는 시장인 만큼 우리 기업들이 진출을 노려볼 만 하다”고 말했다.
코리아이노베이션센터(KIC) 유럽의 황종운 센터장은 “영국과 베를린 벤처캐피...
이번 설명회는 그린벤처 및 스타트업의 미래 유망성을 기준으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해 투자자 지원 담보 및 녹색산업 육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 및 녹색산업 지원사업 참여업체가 벤처캐피탈 등 민간투자사를 상대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민간투자사는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 여부를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케미칼은 오는 27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회사의 친환경 활동을 소개하는 ‘에브리 스텝 포 그린’(Every Step for Green) 전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롯데케미칼의 자원 선순환 활동과 수소, 전지 등 미래사업 로드맵을 소개한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길이 16m, 높이 4m가 넘는 보트다. 이 보트는 롯데케미칼의 사내벤처인...
WGC에 처음 참가하는 SK E&S는 4대 핵심사업인 CCS 기반 저탄소 LNG,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에 기반을 둔 그린 포트폴리오를 통해 SK E&S만의 차별화된 넷 제로(탄소중립) 해법을 제시한다.
SK E&S는 4대 핵심사업을 통해 넷 제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영상을 천장과 바닥에 설치된 대형 원형 스크린에 구현한다. 이어서 SK E&S는 4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당 위원들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2차 추경안을 검토한 결과 소상공인 손실보상의 주무부처인 중기부의 지출계획에는 손실보상 소급적용이 담겨있지도 않았으며 방역지원금 1000만 원을 위한 600만 원 지급을 손실보전금이라는 이름으로 물타기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해에는 친환경·그린혁신을 더해 중소벤처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한 중진공 역할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 이사장은 "지역현장에서 기업인, 전문가와 소통하고,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경영혁신을 위한 실행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업 눈높이에 맞도록 지원문턱을 낮추고 정책자금 신청에서...
첨단정밀농업과 탄소저감 분야에 투자하는 스마트농업펀드와 마이크로바이옴·대체식품 등 농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에 투자하는 그린바이오펀드 운용사로는 원익투자파트너스와 패스파인더에이치가 선정됐고, 지난해 보다 50억 원이 늘어 각각 200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마이크로 분야는 2개사 선정에 8개 운용사가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윤 행장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출장을 통해 기업은행의 창업벤처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역할 확대를 추진 중이다.
윤 행장은 “IBK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과 한국 금융의 역동성을 높이는 것이 혁신경영의 목적”이라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넘어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 강화를 주문했다.
또 혁신경영뿐 아니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이에 정부는 CPTPP 가입에 따른 산업계의 부담 완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및 신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인력·융자 지원과 디지털화·그린화 등 인프라 지원 정책을 패키지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강화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며 국산 핵심품목 판로 확보, 무역조정 및 자유무역협정(FTA)...
소셜벤처 몬테넘과 손잡고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친환경 플라스틱 소비문화 확산에 나선다.
박원철 SKC 사장은 18일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강백주ㆍ김수진 몬테넘 공동대표와 서울 종로구 SKC 6층에서 ‘플라스틱 이슈 해결 친환경 문화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 플라스틱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
첨단기술분야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은 업력 3년에서 7년 이내 창업기업에 첨단 핵심기술의 고도화 및 사업화를 지원해 그린바이오와 스마트농업 분야 유망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20개 기업은 기업당 총사업비 4억 원을 창업 사업화 자금으로 지원받는다. 또 사업화 및 투자 교육프로그램, 유통 및 판로 연계 등의 역량강화 지원도 받을...
KSS IR Day는 지난해 8월부터 반도체, 환경ㆍ그린, 메타버스, 핀테크, 로보틱스 등의 테마를 주제로 매월 1회 열리고 있다. 이번에 삼성증권 리서치센터가 선정한 KSS IR Day 테마는 ‘에듀테크’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IR 행사를 진행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플랫폼비즈니스팀 수석연구위원이 업황 전망을 발표하고 뒤이어 클래스팅, 코드스테이츠, 세샤트...
중소벤처기업부는 권칠승 장관이 1일 울산과 양산, 부산지역 현장을 찾아 애로를 듣고,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3개 지역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애로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권 장관은 지난해 6월 전북과 대구·경북, 9월에 광주·전남지역 등을 방문했다.
이날 권 장관은 장생포항 인근의 수소 그린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