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실적이 117.3%,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이 50.2%,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가 42.2% 각각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5억 원으로 163.4%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236.2% 증가한 204억 원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는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사내분비 파이프라인에 역량을 집중하고...
해외수출 부문의 경우 캔박카스의 성장과 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의 전년 기저효과에 따른 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동아에스티는 R&D부문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순항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사내분비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역량 집중과 연구효율 극대화를 위해 큐오라클 설립했으며 연구본부는 기초 면역항암제와 치매치료제 연구에...
동아ST는 이 같은 1분기 실적 호조가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등 주력제품의 성장에 따른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매출 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또 슈가논의 라이선스 아웃 수수료 수취와 다국적제약사 GSK 판매제휴 종료 수수료 정산에 따른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주요 제품 중 '캔박카스'가 7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한 반면, '그로트로핀'은 270억 원으로 5.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ETC부문 매출과 기술수출 수수료 증가에 힘입어 전년에 이어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연구·개발(R&D)에 매출액의 13%에 달하는 749억 원을 투자했다. 자체 개발 중인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b상...
동아에스티는 최근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가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성장호르몬제 중 최초로 개봉 후 실온에서 안정성 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허가 획득 전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는 냉장(2~8℃)보관 또는 개봉 후 최대한 빨리 사용해야 했지만 이번 변경 허가를 통해 냉장보관 이외에 개봉 후 실온인 25℃ 이하에서 최대...
회사 측은 전문의약품 부문에서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등 신제품의 매출 증가 및 및 해외 부문에서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캔 박카스’ 매출 증가에 따라 매출액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미국 뉴로보에 양도한 치매치료제 ‘DA-9803’의 양도금 등 수수료 수입이 증가한 점도 매출액 성장을...
해외 매출도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의 브라질 입찰 정상화에 따른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33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 및 고마진 제품 판매로 인한 원가율 개선,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DA-9801'의 기술수출 계약금 등 수수료 증가 영향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1분기 연구개발(R&D)...
매출의 경우 전문의약품(ETC) 분야에서 다국적제약사 GSK 제품 판매계약이 종료되고, 위염 치료제 '스티렌'의 약가 인하, 그로트로핀(인성장호르몬) 브라질 입찰지연에 따른 상반기 수출 감소 등 큰 폭의 매출 하락 요인이 발생했으나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등 신제품 출시와 캔 박카스 및 결핵 치료제의 수출 증가, 의료기기ㆍ진단 부문의 신제품 매출...
이번 제휴를 통해 동아에스티는 루얀에 바이오의약품 ‘그로트로핀(성장호르몬제)’, ‘류코스팀(호중구감소증치료제)’, ‘고나도핀(난임치료제)’, ‘에포론(빈혈치료제)’ 4개 품목 중 그로트로핀과 류코스팀의 제조기술을 우선 이전한다. 나머지 제품들은 단계적으로 기술 이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동아에스티는 루얀사로부터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올 2분기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ETC 부문의 매출이 지난 1분기에 이어 주요제품을 중심으로 지속 상승하고 있고, 해외 부문도 그로트로핀, 항결핵제 등의 하반기 매출 집중으로 3분기부터 점차적인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아에스티의 지난 2분기 연구개발(R&D) 비용은 전년 동기 179억 원과 비교해 19.5% 늘어나 214억 원이다....
해외 부문은 캔박카스, 그로트로핀의 전년 동기 일시적인 매출 증가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하락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매출감소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과 R&D(연구개발) 비용도 전년 대비 22.3% 증가한 것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부문별 매출로는 ETC는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한 708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수출은 전년 동기...
결핵치료제인 ‘크로세린’의 경우 3분기 매출이 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3% 감소했다.
반면 캔박카스는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147억 원,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은 전년 동기 대비 7.0% 늘어난 86억 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의료기기ㆍ진단 분야의 매출은 1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9% 늘어난 188억원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1분기 실적에 대해 “국내 전문의약품 부문이 스티렌, 자이데나의 약가 인하에 따라 감소했지만 캔박카스와 그로트로핀 등의 수출이 증가해 해외부문이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R&D(연구개발) 비용이 20.0% 증가함에 따라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