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의 국내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마케팅 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이달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서 열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 마케팅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서울 그레뱅 뮤지엄의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뮤지엄 테마...
옛 서울시청 건물에 위치한 ‘그레뱅 뮤지엄’ 4층에 올라가면 가장 먼저 한 남성의 뒷모습이 보인다. 박물관의 입구치고는 다소 어두컴컴한 실내였기에 벽에 걸린 사진을 보고 있는 그 남성에게 “이곳이 그레뱅 박물관 입구가 맞냐”고 물었다. 하지만 그는 대답이 없었고, 혹시 못 들은듯해 다시 옆으로 가서 물었지만 절대 대답은 들을 수 없었다. 사람이라고 착각한...
프랑스의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Grevin)’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문을 연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5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구(舊)서울시청 을지로 별관에서 서울 그레뱅 뮤지엄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도미니크 마르셀 CDA 대표이사, 김수천 아시아나 대표이사, 황병기 명인, 이영희 디자이너 등과 더불어 박물관 내...
국내 개관을 앞둔 프랑스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Musée Grévin)이 세계 최대 규모로 한류스타 밀랍인형을 전시한다.
서울 그레뱅 뮤지엄은 권상우, 김수현, 김태희, 박신혜, 배용준, 가수 비, 싸이, 안재욱, 이민호, 장근석, 최지우, 현빈 등 한류 1세대부터 차세대 한류주자들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밀랍인형을 대거 선보인다.
그레뱅 뮤지엄만의...
그레뱅 뮤지엄(Musée Grévin)이 30일 국내 개관을 앞두고 싸이, 김연아, 마릴린 먼로, 조지 클루니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그레뱅 뮤지엄은 피겨퀸 김연아와 한류 열풍을 일으킨 문화 아이콘 싸이를 서울 개관을 알릴 국내 대표스타로 선정했다. 해외스타로는 대중적인 영향력을 갖춘 마릴린 먼로와 조지 클루니가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