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은 8년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전세계 60여개국 6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폰서로 경기진행에 필요한 휴대폰ㆍ모니터ㆍ노트북 등의 제품을 지원했으며,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존도 별도로 운영한다.
13개 공식 종목 중 하나인 '삼성 모바일 챌린지(SMC)...
또한 ‘그랜드챌린지’ 대회는 국내 최대 우승상금 1억원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대회는 로봇이 임의의 지점에서 출발해 장애물을 피하면서 목적지까지 주행하고, 목적지에서 다양한 형상의 물체를 구별해 벽면틀에 끼운 후,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경기다.
지경부는 장애물 지형 등을 당일 아침에 공개하면서 자율주행, 센싱, 네비게이션, 물체인식 및...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박삼구)의 발레타인대상시상식이 16일 오후 6시부터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다.
이날 미국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한 김비오(20.넥슨)가 신인상, 최저타수상, 발렌타인 대상 등 3관왕을 수상했고 일본에서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은 해외특별상, 김대현(22.하이트)은 장타상과 발렌타인...
1등에게는 상금 700만원과 함께, 세계적인 와인 컴피티션으로 거듭나고 있는 2011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Korea Wine Challenge) 국내 심사위원 위촉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명예 소믈리에 위촉 및 활동 등의 영예도 함께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기본적인 와인 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이 1차 예선 과제로, 이후 2차 예선과 결선의 블라인드 테이스팅 실기가 순차적으로...
대회별로는 '그랜드챌린지 대회'는 빌딩 로비에서 지시자의 요청에 따라 로봇이 특정 호실에 해당물품을 받아 다시 로비로 돌아오는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완수팀 중 1등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휴머노이드 경진대최' 단체전은 프리축구 등 6가지 종목을 수행한 후 우승자를 가리며, 개인전은 5미터 달리기, 미션 등 예선전을 치룬 후 격투...
세계 최대 게임 축제인 월드 사이버 게임즈 (World Cyber Games, 이하 WCG)의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WCG 2009 그랜드 파이널이 중국 청두 소재 컨벤션 센터인 '세기성 신 회전 중심'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WCG는 e-스포츠를 통해 전 인류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하에 2000년부터 시작한 세계 게임 문화 축제로 2001년 1회 정식 대회를...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훨씬 커진 규모로 교육ㆍ지능ㆍ엔터테인먼트의 3가지 주제 아래 ▲그랜드 챌린지 ▲로봇피아드 ▲휴머노이드 경진대회 ▲로보페스트 ▲지능형 SoC 로봇워 ▲FIRA 챌린지 컵 ▲로봇페스티벌 ▲URC 로봇경진대회 등 총 8개 대회 29개 종목으로 다채롭게 구성되며, 약 2000팀 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우승으로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