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어학교 국내 최초 개교 위판장 위생관리기준 제정
22일(금)
△김영춘 장관 11:00 귀어학교 개교식(통영 경상대학교) 14:30 양식 참다랑어 출하행사(통영욕지도)
△강준석 차관 11:00 원양산업발전협의회(서울 글래드호텔)
△양식 참다랑어 첫 상업 출하
△2018년 원양산 수산물 직거래 대전 행사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18일(월)
△공정위 위원장...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3번째 귀어학교로 선정됐다. 내년 개소하면 연간 80여 명의 귀어인 교육이 가능할 전망이다.
귀어학교는 귀어 희망자나 어촌에 정착을 시작한 사람들이 어촌에 체류하면서 어선어업·양식어업 등 현장중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
해양수산부는 경상대학교와 충남 수산자원연구소에 이어 세 번째 귀어학교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가족단위 거주 및 현장실습이 가능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체류형귀어학교를 확충하여 본격 귀농‧귀어 전 준비기회를 확대한다.
지역의 전문가와 귀농․귀어․귀촌인을 매칭해 농어업 기술 전수를 지원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漁울림마을(20곳)도 조성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융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 귀어학교도 있다. 이곳에서는 실습 위주로 기술교육을 제공하는데 올해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이 선정돼 10억 원을 지원(국비 50%)받았다.
정착 단계에서는 창업 어가 멘토링이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귀어자의 안정적 어촌정착을 위한 수산업 및 생활 등을 1대1로 멘토링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20명, 올해 44명이 지원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창업자금...
희망하는 도시민 등에게 사전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의 귀어·귀촌 홈스테이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장우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귀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어업창업 및 주택구입 정책자금 지원확대와 더불어 귀어인의 맞춤형 기술교육을 위해 귀어학교 개설 등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