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관계자는 “보일러와 온수기에 필요한 모든 부품을 첨단 설비로 자체 생산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제품 뿐만 아니라 부품 공급에 대한 바이어 발굴에도 주력할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회는 2015년 귀뚜라미그룹 매출의 50%를 해외 수출에서 달성하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제50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최첨단의 시험 장비를 갖추고 직접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각종 데이터를 작성 및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 결과 KS규격, AS마크, EM마크, CE마크, 고효율기자재 인증 및 ISO 9001, ISO 14001 인증, 신재생에너지...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제7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나눔 봉사 활동을 31일부터 4주 동안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워밍업 코리아는 2007년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이 연계해 시작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로서 올해 7회째를 맞이한다.
1주차에는 경기도 시흥시 소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17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배달...
귀뚜라미그룹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는 ‘보일러 회사’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냉동공조사업 분야까지 아우르는 에너지기기 종합 전문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1가구 1주택 시대로 접어들면서 국내 보일러 시장 수요는 감소하는 반면, 세계적인 에너지 관련기기 산업환경이 난방, 냉방, 냉동, 공조, 환기가 시스템화되는 분위기로 변화하는 것에 발맞춰...
귀뚜라미그룹은 오는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신재생에너지 및 원전 냉동공조 기기 20여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은 30부스 규모의 ‘귀뚜라미 신재생에너지 및 원전 냉동공조 전시관’을 마련해 보일러 전문기업에서 냉난방, 냉동공조 종합 에너지기기 기업으로 탈바꿈한 귀뚜라미그룹의...
귀뚜라미는 31일 서울 강서구 귀뚜라미그룹 본사에서 귀뚜라미 거꾸로 타는 화목보일러 ‘CE(유럽공동체마크)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럽공동체마크(CE) 인증은 EU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는데 필수적인 인증서로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 위생, 환경보호와 관련된 유럽의 규격조건을 준수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귀뚜라미는 일산화탄소, 분진 등의...
귀뚜라미그룹의 주요 냉방 계열사인 신성엔지니어링은 ‘제1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기술, 에너지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신성엔지니어링은 원심식 냉동기로 녹색기기 부문에서 ‘에너지...
지난 4월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며 인수전에 뛰어든 곳은 교원그룹 외에도 현대백화점, 귀뚜라미, KT렌탈 등 10여 곳에 달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가격 등의 이유로 입찰에 불참한 상태다.
또 다른 관계자는 “예상과 달리 LOI를 제출한 기업들 가운데 유력한 곳들이 가격에 대한 부분이 부담으로 작용해 입찰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본입찰이...
국내 기업으로는 잠재적 후보로 거론돼 온 현대홈쇼핑, 교원그룹, KT렌탈, 귀뚜라미, 쿠쿠 등이 LOI를 접수했고 일본계와 중국계 SI가 2~3곳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양매직은 현재 동양의 사업부문이지만 오는 30일 분할돼 본격 매각이 진행될 전망이다.
동양매직은 이달 말 자본금 50억원 규모 회사로 신설된다. 동양매직은 식기세척기, 스팀오븐, 가스레인지 등...
이에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는 식용벌레 먹기 대결로 승부를 가리자고 제안했다.
황광희의 제안을 받아들인 정진운과 정인은 애벌레, 귀뚜라미, 메뚜기 등 벌레를 하나씩 먹어 주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벌레먹기 대결로 승부를 내지는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준희-정진운 커플은 '무릎앉기' 밀착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귀뚜라미그룹은 21일 주요 계열사에 대한 사업 영역을 개편하고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 대표이사 사장에 이종기(50) 전 귀뚜라미홈시스 사장을 임명하고, 귀뚜라미홈시스 대표이사 사장에 박명현(64) 전 귀뚜라미 사장을 임명했다.
지금까지 귀뚜라미는 보일러 제조, 건설사 특판, 수출, 해외공장을 담당해 왔고...
귀뚜라미그룹 냉방 계열사인 센추리는 냉동 공조산업의 원조인 일본 시장에 역수출을 성공함으로써 국제적인 신뢰성을 검증 받게 됐다. 앞으로 미주, 유럽, 동남아 시장으로 영업지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센추리 관계자는 "최종 선적 전에 시행된 고객사 초청 시연회에서 우수한 성능과 안정된 품질로...
귀뚜라미그룹 냉방 계열사인 신성엔지니어링이 고효율 2중 효용 흡수식 냉동기의 ‘UL인증’을 취득하고 본격적으로 미주시장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증 제품은 스텔라 에너지사를 통해 P&G사 펜실베니아 공장의 코젠시스템(발전 냉동 융합시스템)에 설치된다. 1000usRT의 대용량 냉방과 2중 효용방식으로 제작돼 소비효율이 우수하다는게 회사 측의...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귀뚜라미그룹과 함께 지난 14일 경기도 시흥시 저소득가정 6가구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은 매년 11월에 ‘워밍업코리아’란 공동봉사 프로그램으로 연합봉사단을 구성,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연합봉사단 30여명은 총 연탄 1700장을...
귀뚜라미그룹은 10여개의 계열사로 구성돼 있다. 이중 정기적으로 주주에 대한 배당을 실시하고 있는 곳은 상장사인 대구방송 한 곳 뿐이다. 나머지 비상장사들은 오너 일가들이 최대 주주로 포진하고 있지만 최근 10년간 재무제표에서 배당을 한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여기에는 최 회장의 특별한 경영철학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 경쟁력 강화와 주식가치...
귀뚜라미그룹은 1962년 창립한 가정용 보일러 제조업체인 귀뚜라미를 모태로 발전한 기업집단이다. 당시 상호명은 신생보일러였다.
귀뚜라미는 1960~1970년대에 연탄 난방에서 유류 난방으로 교체된 시기와 맞물려 급속하게 성장했다. 50년 이상 보일러 업계에서 탄탄한 기반을 쌓고 있다.
현재 귀뚜라미그룹은 총 11개의 국내 계열사를 두고 있다. 그중...
귀뚜라미 그룹 창업주인 최진민 명예회장과 두산그룹 박용곤 명예회장의 막내동생 박용욱 이생 회장이 사돈을 맺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 명예회장의 차남 영환씨와 박 회장 차녀 예원씨는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박 회장은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 회장의 6남으로 현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치프리아니, 오리엔탈 레스토랑 미세스마이, 회전초밥집 사까나야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삼천리는 계열사 에스엘엔씨(SL&C)를 통해 중식업 브랜드‘차이797’을 설립했으며 귀뚜라미그룹은 외식업체 닥터로빈을, 대성은 한식전문 계열사‘디큐브한식저잣거리’를 만들었다. 또 LG패션은 자회사 LF푸드를 통해 일본 라멘 전문점‘하코야’를 운영하고 있다.
삼천리는 이미 계열사 에스엘엔씨(SL&C)를 통해 중식업 브랜드 '차이797'을 설립했으며 귀뚜라미그룹은 외식업체 닥터로빈을, 대성은 한식전문 계열사 '디큐브한식저잣거리'를 런칭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일부 대기업이 외식 산업에서 철수하는 움직임은 반가운 일이지만 서민업종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기업과 정부의 골목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