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귀농·귀촌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주거마련을 위해 농어촌 지역의 빈집 정보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이를 돕는 차원에서 정부기관이 나선 것이다.
농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공동으로 농어촌지역 빈집정보 제공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귀농·귀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최근 귀농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농촌인구 감소세가 최근 5년간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역시 읍·면단위 인구를 포함한 농촌인구는 875만7000명으로 2005년의 876만4000명보다 7000명(0.08%) 감소했다. 또 지난 2000년 농촌인구(938만1000명)보다는 62만4000명(6.65%) 줄었다.
이는 지난 2000...
2단계인 내년에는 농어업인에게 귀농·귀촌(귀농관련 교육, 귀농자금 지원 등), 역량진단, 컨설팅 등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농식품부는 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에게 지역별·품목별 농어업인력 육성 현황, 핵심리더 선정 등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농어업인력포털이 완성되면 농어업인은 자신의 수준을 진단 후 부족하고 필요한...
지경부는 올해 경북 문경 오미자산업특구가 540개 일자리 창출과 개별 농가소득 1억원 이상, 귀농인 증가 등으로 모범사례를 보여 대상을 수여하고 정부포상금 3억원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또 완도 전복산업특구 등 4개 특구에는 소득증대 및 유치기업 증가 등의 사유로 우수상과 정부 포상금 1억원, 전주 한스타일 산업특구 등 6개 특구에는 장려상과 정부포상금...
전시회에서는 일자리 박람회를 비롯해 자산관리, 건강관리, 여가생활, 귀농·귀촌, 고령친화 용품, 보조기구 등 노후준비와 관련된 제품·서비스 1만 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1층 스마트 에이징 엑스포 관에서는 재취업 지원을 위해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노사발전재단, 한국무역협회 등 150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하는 ‘중견전문인력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국내 최초로 전문 코디네이터를 양성한다고 26일 밝혔다.
귀농·귀촌 코디네이터는 귀농 정책, 법률, 상담기법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수료한 전문 인력으로 지역 및 품목 결정, 정보수집, 네트워크 형성 등 귀농 준비부터 실행까지 현장에서 종합 안내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국제디지털대는 도시민들의 은퇴 후 고충을 해결하고 농촌 고령화 문제를 돕기 위한 `웰빙 귀농학과'를, 한국복지사이버대는 독도에 관한 전문 지식인을 양성하는 `독도학과'를 만든다.
경희사이버대가 개발하는 한국어·한국문화 콘텐츠는 영어 강좌로 진행하며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5개국어로 녹음해 제공한다. 다문화 가정의 한국 적응을 돕기 위한...
참가자전원에게 전원주택정보지 및 중식 그리고 7월15~1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귀농귀촌 전원주택박람회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 당일 오전 9시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 앞에서 출발한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전원주택사업협회는 대정하우징 박철민 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고, 현승종합건설 등 수도권과 강원도 일대서 개발분양중인 20여개...
한국지식경제진흥원은 자영업자 및 예비창업,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성공창업패키지교육 ’귀농창업과정’, 족발 ‘전문점 창업과정‘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성공창업패키지교육은 중소기업청 주최, 소상공인진흥원 주관, 한국지식경제진흥원이 시행기관으로 참여해 현장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지식경제진흥원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5명 중 3명이 현재 개인적 삶에 만족하고 5명 중 2명은 은퇴 후 ‘귀농’을 결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중소기업 CEO 2명 중 1명은 행복의 제1조건으로 ‘건강’을 선택했다. 반면 10중 중 7명은 개인과 가정에 소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월16~27일까지 514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귀농하거나 귀촌한 가구수가 2년 연속 4000가구를 넘고 인구수로는 1만명에 육박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5일 2010년 귀농·귀촌 가구수가 4067가구, 인구수는 9732명(가구당 2.4명)이라고 밝혔다.
시도별로는 경북(1112가구)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전남(768), 전북(611), 경남(535) 순이며, 상위 4개도가 74.4%를 차지해 귀농이 남부지방에 집중되는 것으로...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귀농일기 편에서는 김국진이 입양했던 유기견 덕구의 건강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덕구는 주인과 함께 전북 고창의 농가를 찾았다. 이 농가에서 덕구는 좋은 공기와 넓은 터전을 만끽하며 뛰어놀았다. 덕구가 마당을 활보하며 김국진과 장난을 치는 모습에 멤버들은 "왠지...
삶이 노동의 연속인데 게임에서까지 노동을 해야 하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은 이 게임을 할 필요가 없다. 다만 장대한 스토리는 없을지라도 개성 있는 나만의 농장을 보며 뿌듯해하고 따로 시간을 낼 필요 없이 틈날 때마다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좋은 사람이라면 이번 연말 간접 귀농 체험의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마련한 도농교류 홍보전동차는 농어촌종합정보 포털, 웰촌(www.welchon.com)에서 제공하고 있는 농어촌체험여행, 농어촌축제, 1사1촌 및 귀농 등 도농교류와 관련된 종합정보를 도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이다.
전동차 1편성(10량) 내·외부 전체를 농어촌에서 체험할 수 있는 볼거리, 먹을거리, 배울거리로 풍성하게...
귀농해 연간 1억원의 소득을 목표로 한우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한우를 처음 기르고자 하는 귀농인들에게 도움이 되는‘한우를 기르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45가지 기술’이라는 책자를 배포하면서 전화로 820명에게 10개 항목의 설문조사를 통해 한우귀농자의 추세와 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8년간 한우사업...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영농업자가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11번가를 통해 직접판매 하는 판로를 신규 개척하여 수익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농촌지역경제 활성화와 귀농한 청장년층의 실업문제극복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우선 11월과 12월 양 월간 전국을 경상권, 전라권, 중부권 3개 광역으로 나눠, 약...
같은 날 개봉하는 '땅의 여자'는 대학졸업과 함께 귀농한 세 여성의 삶과 꿈을 담은 풋풋한 농촌 생활기를 그리고 있다. 부산영화제 메세나상과 서울독립영화제 대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공동체 상영을 통해 회자되다 이번에 CGV무비꼴라쥬를 중심으로 일반관객에게 선보인다.
추석을 앞둔 9월 셋째 주에는 홍상수 감독의 11번째 작품 '옥희의...
게다가 농업은 이제 생명공학과 연계되면서 의약이나 첨단과학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정부는 고령화 대책의 일환으로 임금피크제 활성화 대책 뿐 아니라 귀농장려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어떨까 생가해 본다. 우리나라 농업을 고도화하고 산업화하면서 잠재성장력을 높이는 기회로 삼아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