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SNS를 통해 농어업현장에 한발 더 다가선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일 서규용 장관과 농식품부 소셜기자단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셜기자단 뿐 아니라 농식품부 대학생기자 출신 언론인, 농림수산식품부 수습사무관들이 함께 참석해 귀농귀촌 활성화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기업생멸, 약국외 의약품 판매, 귀농인, 자살실태 등 46종의 새로운 통계가 선보인다.
정부는 28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국가통계위원회’를 열고 ‘중기(2012~2016) 국가통계 개발·개선계획’과 ‘국가통계 마이크로데이터 서비스 개선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중기 국가통계 개발·개선계획을 보면 신규 과제 46개를 포함해 총 120건의...
농촌 인구는 결혼이민자, 귀농 인구 등이 증가하면서 2015년에는 919만 명까지 증가될 전망이다. 특히 15~64세의 생산가능인구가 2010년 567만 명에서 2015년 605만 명으로 증가하면서 농촌의 인구 증가세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보고서는 “주곡 생산을 하는 작물재배업 종사자 수는 감소하고 있고 이러한 감소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주곡 생산의...
또 최근 귀농이나 귀촌인구 증가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은퇴의사들을 농어촌지역 등 의료취약지역에 활용하는 방안을 의사협회 및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등과 공동 모색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는 2020년까지 약 912명의 공보의가 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공보의 배치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보의에 의존하던...
뛰어난 외모만큼이나 깨끗한 손글씨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도 착하고 글씨도 착하구나" 글씨까지 예쁘다니 이건 반칙"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G8이 연매출 억대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귀농 총각들을 만나 자급자족 아이템을 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회에 이어 세 팀으로 나뉘어 귀농 아이템을 찾으러 나선 '청춘불패2' 멤버들은 각자 상대팀 보다 더 나은 귀농 아이템으로 영농자금 100만원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이번주 방송 예고편을 통해 비춰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중 소녀시대 효연이 속한 팀은 꽃상추 농장을 찾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주 방송에서 멤버들은...
전원생활을 추구하는 국민이 늘면서 귀농·귀촌 가구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01년 880가구였던 귀농·귀촌 가구수는 2005년 1240가구, 2010년 4067가구로 늘었고 작년에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됐다.
귀농·귀촌 인구의 연령을 보면 50대 33.7%, 40대 25.5%로 40~50대 베이비부머 층이 절반을...
일자리 창출 여지가 큰 사회서비스업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농업서비스로 귀농·귀촌 인구를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화훼산업과 같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분야에 인테리어나 치료·테라피, 축제등에 접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김 연구원은 조언했다.
이를 위해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관광 등의 분야에서 지역공동체 사업을 활성화해...
관련 전문가들은 농가 소득의 3분의 1에 불과한 농업소득을 높이기 위해 직불제 등 지원책을 강화하거나 귀농 대책에 대한 확대도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한편 비농가 인구를 포함한 농어촌 인구는 2010년 875만8000명으로 5년 전보다 5만4000명 늘어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농촌경제연구원은 이 같은 증가가 음식점업, 의료업 등 서비스업 종사자가...
이른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은퇴 후 새로운 삶을 찾아 귀농하는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농림수산식품부가 각 도별 귀농인구를 예비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 가구는 2011년 10월 현재 총 5500가구로 추산됐다. 2010년 4067가구보다 약 35% 이상 급증한 것이다. 정부는 기업이나 공직 등에서 베이비부머들의 잇다른...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은퇴로 지난해 귀농 인구가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도별 귀농인구 예비 집계 결과 지난해 귀농 가구 수는 6500가구에 달한다. 2010년 4067가구보다 60% 증가한 규모다.
귀농인구는 2002년 769명에 불과했다가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07년 2000명, 2009년 4000명을 기록했다. 2010년 13명 줄어...
주요 업무 계획으로는 △수출 100억달러 달성 △10년간 10조원 규모의 농어업 시설현대화 △수산양식 10대 전략 품목 육성 △농협개혁으로 생산자·소비자 윈윈 전략 모색 △귀농·귀촌 서비스 강화 등이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수출 100억달러 달성을 위해 중국을 비롯한 일본, 아세안 시장을 집중 공략할 국가별 수출전략을 추진하고 25개 전략품목을 중점 육성할...
아울러 이번에 수립된 활용전략안에는 임금근로 일자리통계, 주택소유통계, 기업체통계, 귀농인통계, 장애인고용통계 등 7종의 신규통계가 개발돼 포함됐다. 또 인구주택총조사, 광업제조업조사, 건설업조사, 경제총조사 등 12종 통계의 조사항목을 행정자료로 대체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이 밖에도 ‘통계조사 민간위탁 가이드라인’은 통계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귀농귀촌에 대한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농촌으로 이주할 계획이 있는 도시민들은 시골분위기 맞는 집장만에도 관심이 많다.
대부분의 도시민들은 획일적인 공간인 아파트나 빌라 등 연립주택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시골에서는 보다 자연친화적인 집을 짓길 원한다. 최근 지어지는 집들은 1층 또는 2층으로 이뤄졌으면서도 친환경적 요소를 가미한 설계를...
귀농과 귀촌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이벤트가 많은 기대와 아쉬움을 남기고 막을 내렸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고른 연령층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고 풍성한 먹거리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하지만 일부 관람객들은 일부 지역에 편중된 설명회와 냉난방 조절 실패 등 미숙한 행사운영을 지적하기도 했다.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늘고 있는 시대에 흐름에...
이경규는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남자 그리고 귀농일기'에서 막내 작가를 불러 마치 아바타처럼 일을 시켰다.
이경규는 ‘남자의 자격’ 막내 작가에게 모자와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게 하고 옷을 똑같이 입혀 본인의 노동을 막내작가에게 떠넘겼다.
이경규는 막내작가에게 일을 시키기 전 "김태원 옆에 가서 말없이 일을...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귀농일기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남순이는 카메라를 향해 볼 일을 보고 말았다. 이경규는 딸 키우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아무 말 없이 조용히 남순이의 변을 치웠다.
또 이경규는 휴식 시간 남순이와 오븟한 시간을 가졌다. 아무도 없는 방에 혼자 누워있던 이경규는 남순이와...
귀농과 귀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귀농에 관심있는 국민들에게 유용한 농업기술과 경영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해 오는 4일부터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앱은 ‘알-테크’라는 명칭으로 출시되는데 귀농을 통한 올바른 농업경영이 마치 황금알을 낳는 거위처럼 더할 나위없이 훌륭한...
이는 귀농·귀촌과 창업농 등으로 농지가 필요한 농업인에게 공급하기 위해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이 같은 내용의 농지매입비축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농지를 매도하거나 임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나 지역본부, 93개 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올해 1500억원의 예산으로 우량농지 670ha를...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15년째인 이 전 의원의 귀농생활을 보여줬다.
이 전 의원은 배추, 무, 갓 토란 등 30여가지 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시골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는 "방송활동만 하다가 삶을 마무리하고 싶지 않았다"면서 "방송이 없어졌을 때 당황하지 않고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곳을 만들어야 겠다"며 귀농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