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주유소가 1665원으로 가장 가격이 낮고, 문막(하)주유소와 여주(강릉방향)주유소, 서창산업(주)용인(강릉방향)주유소가 모두 1675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9일 귀성길은 서울∼강릉 6시간 5분, 서울∼양양 5시간 55분이 각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은 강릉∼서울 5시간 20분, 양양∼서울 4시간이 각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도 전국이 맑을 것으로 보인다. 추석 당일인 10일에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름달도 볼 수 있겠다.
다만, 귀경이 시작되는 11일과 12일에는 곳곳에서 비가 내릴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압골의 발달 강도에 따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귀경 행렬이 어어지는 11~1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7일 기상청 수시예보 브리핑에서 박중환 예보분석관은 "당분간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추석 귀성길 날씨로 인한 지장은 없겠다"고 밝혔다.
귀성길인 9일까지는 북쪽에서 유입되는 차고 건조한 공기로 우리나라 주변에 머물고 있는 구름이 없는 고기압을 강화시킬...
추석 당일에는 최대 758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귀성 출발은 추석 전일(9일) 오전, 귀경 출발은 추석 다음날(11일) 오후를 선호해 가장 교통체증이 심할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통행량은 하루 542만대로 전년대비 13.4%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서울~부산은 최대 9시간 50분, 서울~목포는 9시간 55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교통시설·수단에...
올해 추석 연휴 서울∼강릉 귀성길은 6시간 5분, 강릉∼서울 귀경길은 5시간 2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동안 강원권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39만9000여 대로 전망된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던 지난해 추석 교통량(35만8000여 대)보다 11.4%가량 늘어난 수치다.
특히 추석 당일인 10일...
등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20대 추석 성수품을 역대 최대 수준인 23만 톤가량 공급할 계획이며,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역시 역대 최대 규모인 65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귀성 및 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2020년 추석부터 중단했던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총 6800석의 좌석을 공급해 귀향 귀경길 이동을 위한 승객 수송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 티웨이항공은 △김포~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김포~부산 △광주~양양 6개 노선에 추석 연휴 기간 임시편을 포함해 총 8만5000석의 좌석을 공급한다.
진에어도 오는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역귀성 고객을 위한 국내선 할인...
귀경 예매율은 9월 12일 상행선이 80.7%(경부선 84.6%, 호남선 88.2%)로 가장 높았다.
예매한 승차권은 21일 자정까지 꼭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잔여석은 18일 오후 3시부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이나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전국 철도역 창구와...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석 기간중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도 검토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면제 시행 여부는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8월 말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에는 물가 상승으로 생계비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 생활지원 강화 방안도 담겼다. 정부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연말까지 알뜰교통카드...
정부가 11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석 기간 중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검토한다.
올 추석 기간은 9월 9~11일이다. 정부는 앞서 2017년 추석부터 총 6회 명절에 통행료 면제를 시행해 총 1만3300만대가 혜택을 받았으며 면제된 통행료는 3700억 원에 달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기존보다 0.1%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보금자리론 서민우대 프로그램도 연말까지 연장한다.
이밖에도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석 기간중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9월 9일~9월 11일)를 검토하고, 추석 연휴 기간에도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돌봄서비스(1577-2514)도 정상 운영한다.
설 당일인 1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츰 귀경길 정체 구간이 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청주휴게소 부근∼안성 분기점 부근 46㎞ 구간을 비롯해 △달래내 부근∼반포 △기흥 부근∼신갈분기점 부근 △청주 분기점∼옥산 등 총 115㎞ 구간에서 밀리고 있다.
경부선 부산 방향도 △한남...
1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곳곳 정체울산→서울 7시간 32분, 광주→서울 6시간 50분
설 당일인 1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귀경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재 부근∼반포 △기흥∼수원 △천안삼거리 휴게소∼북천안 △죽암휴게소∼옥산 △대전∼신탄진 등 총 58㎞ 구간에서 밀리고...
도로공사 “1일 고속도로 매우 혼잡할 것”부산→서울 7시간, 목포→서울 7시간 20분
설 당일인 1일 많은 차량이 귀경길에 오르면서 오후 4~5시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함박눈이 내린 이 날 오전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북천안부근∼입장휴게소 4...
설날 당일인 1일은 귀성과 귀경 차량이 혼재해 고속도로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1일 전국의 교통량이 495만대로 전날 432만대보다 많을 것으로 가늠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께 시작돼 오후 1∼2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6∼7시께 해소될...
배로 귀경·귀성하는 경우엔 운항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설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35~55㎞ 안팎의 돌풍이 불겠다.
설날 아침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2도로 평년에 견줘 다소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전망된다.
설날 오후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설 다음 날인 2일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설 전날이자 월요일로 접어들면서 차츰 귀경 차량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한남∼서초 4㎞ 구간에서, 서울 방향은 기흥 부근∼수원 4㎞, 양재 부근∼반포 7㎞ 등 14㎞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 소통은 원활한 반면, 서울 방향은 당진∼서해대교 13㎞, 일직...
이날 전국 교통량은 전날보다 약 30만대 감소한 447만 대로 전망됐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3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7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길 정체는 이날 오후 3시에서 4시께 정점에 달했다가 오후 7∼8시께 해소되겠다.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께 최대에 달했다가 오후 7∼8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전날보다 약 30만대 감소한 447만 대로 전망됐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3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7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길 정체는 이날 오후 3시에서 4시께 정점에 달했다가 오후 7∼8시께 해소되겠다.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께 최대에 달했다가 오후 7∼8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2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3도가량 낮아질 전망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겠다. 연휴 막바지엔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 기상전문관은 "눈이나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얼어붙는 빙판길도 많아서 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