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는 염증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바이오의약품으로,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치료제다. 얀센의 지난해 경영 실적 보고 기준 77억 7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시장 경험이 풍부한 다국적 제약사...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서, 지난해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77억700만달러(약 8.4조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당사가 유럽 등에서 활발하게 판매하고 있는 기존 제품들과 더불어 SB17의 개발을 가속화함으로써, 전 세계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 대한 치료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스텔라라(Stelara)는 미국 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가 약 8조 4000억 원에 달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2월부터 프랑스에서 건강한 성인 201명을 대상으로 SB17의 임상 1상을 시작했고,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도 진행함으로써 개발에 속도를 낼...
얀센(Janssen)이 개발한 스텔라라는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치료제다. 얀센의 2020년 경영실적 보고에 따르면 스텔라라는 지난해만 77억700만 달러(약 8조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4일 유럽 DMB-3115의 임상1상에서 스텔라라와의 동등성을 확인했다.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DMB...
이 외에 인플라마좀 억제 방식을 통해 알츠하이머,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등도 개발 중인데 올해 안에 임상 1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알츠하이머 치료제는 최근 미국 바이오젠이 개발한 ‘아두카누맙(제품명 아두헬름)’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18년 만에 신약이 출시됐는데 샤페론은 이 소식이 자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뉴세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bio therapeutics)가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다국가 임상 2상 중·고용량군 시험의 첫 환자 투약을 미국에서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중·고용량군 시험에서는 총 36명의 중등증 및 중증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BBT-401의 안전성 및 유효성 등을 평가하게...
스텔라라는 2009년 건선 치료제로 처음 FDA승인 받은 이후 건선성관절염(Psoriatic Arthritis, PA),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도 승인 받았다. 얀센의 2020년 경영 실적 보고에 따르면 스텔라라는 지난해만 77억 700만 달러(약 8조 6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일본의 메이지세이카파마(Meiji Sekika Pharma)는 지난 2013년부터 DMB-3115의 공동...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치료제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는 2013년부터 DMB-3115의 공동 개발을 추진해 왔는데 지난해 7월 동아에스티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가 이전됐고, 현재는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미국에서 임상...
브릿지바이오,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국내 임상 2상 시작
브릿지바이오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임상 2상 중·고용량군 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BBT-401은 이를 계기로 한국을 포함한 미국,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폴란드 등 5개국에서 임상 참여 환자를 동시 모집하게 된다.
BBT-401은 펠리노-1 저해제 계열 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브릿지바이오)가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2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
브릿지바이오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임상 2상 중ㆍ고용량군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BBT-401은 펠리노-1 저해제 계열 내 최초의 후보 물질로, 현재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
높은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하루 빨리 제공될 수 있도록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2019년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BBT-401 임상 2상 시험 계획을 제출하여 저용량군에서 유효성 및 안전성 탐색을 위한 시험을 완료했다. 브릿지바이오는 대장 말단까지 약물 도달률을 개선한 제형을 개발해 이번...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지난해 연간 약 77억700만불의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 약물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창립 9주년이 되는 시점에 10번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의 임상에 착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치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스텔라라는 미국 존슨앤존슨이 판매 중인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가 약 8조4000억 원에 달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창립 9주년이 되는 시점에 10번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의 임상에 착수하게 됐고,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치료...
자가면역질환인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안구에 염증이 유발돼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자가면역질환 포도막염, 전신의 피부장벽이 파괴되는 난치성 자가면역 피부질환 건선에 대해 iCP-NI가 장 점막과 망막, 피부조직을 원상복구하는 치료효능으로 추가 임상 개발을 진행 중이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iCP-NI의 코로나19 치료제로써의 내용뿐만 아니라...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치료제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는 2013년부터 DMB-3115의 공동 개발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7월 효율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동아에스티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가 이전돼 현재는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에서는 신약연구개발총괄로 폐암 치료제인 BBT-176의 전임상 개발과 임상신청 및 궤양성대장염 치료제인 BBT-401의 백업 연구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카이노스메드에서 개발담당 부사장으로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KM819의 다계통위축증 임상준비와 에이즈 치료제인 KM023의 사업개발 등을 주도했다.
지난해 7월 31일 설립된...
스텔라라의 급여 승인으로 한국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얀센은 앞으로도 궤양성 대장염을 비롯한 염증성 장 질환 영역에서 보다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라는 국내에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치료제로 허가받은 바 있다.
샤페론은 신약 연구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지난해 9월 26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고, 아토피 피부염, 알츠하이머 치매, 및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면역조절 치료제뿐 아니라, 차세대 바이오 분야를 선도할 나노바디 항체기반의 면역 항암제 개발에 힘쓰며 다방면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