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P43의 오리지널의약품인 스텔라라(Stelara)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건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얀센의 모회사인 존슨앤존슨(Johnson&Johnson)의 2021년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은 91억3400만달러(한화 12조1700억원)다.
또 셀트리온은 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the...
CT-P43의 오리지널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건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얀센의 모회사 존슨앤존슨의 지난해 경영실적 기준 매출 91억3400만 달러(약 12조1700억 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이어 셀트리온은 다음 달 9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2022 ESMO Congress)에서는 최근 유럽...
처방받은 궤양성 대장염 환자와 위장병 전문의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매체는 “How at-home treatments are giving patients control” 제목의 기사를 통해 램시마SC가 질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면서 환자의 삶을 어떻게 개선시켰는지를 조명했다.
보도에 의하면 인플릭시맙 정맥주사로 치료받던 한 환자는 대학생이 되면서 6주에서 8주마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하드리마는 류마티스 관절염, 소아 특발성 관절염, 건선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판상 건선 등의 치료제로 환자 편의 제공을 위해 자가 주사가 가능한 프리필드시린지(PFS, Pre-filled Syringe)와 오토인젝터(Auto-injector) 형태로 개발됐다. 하드리마 고농도 제형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구연산염을 제거(citrate-free)한...
1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브릿지바이오의 신약 파이프라인은 표적항암제 4개, 특발성 폐섬유증 3개, 궤양성 대장염 1개 등 8개다. 표적항암제 중 타그리소 내성 비소세포폐암 적응증의 BBT-176(C797S 양성 삼중 돌연변이 대상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후보물질)은 임상1상 진행중이며, BBT-207(C797S 양성 이중 돌연변이 대상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은 전임상...
대장에 집중적으로 염증반응이 일어나는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과 소화기 계통 모든 기관에서 염증반응이 일어나는 크론병(CD)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염증성장질환은 대부분 15~35세의 젊은 연령대에 진단되며,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다. 수술적 치료 외에 면역성 염증 반응을 제어하기 위해 다양한 약물 치료법이 활용되고...
알보텍이 개발 중인 대표적인 바이오시밀러는 △13가지 면역계 염증성 질환 치료제 애비브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AVT02’ △건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치료제인 얀센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AVT04’가 있다. 이러한 대표 바이오시밀러 포함해 알보텍은 총 8개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알보텍은 이날 간담회에서...
회사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약 486억 원의 자금으로 △BBT-401(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176(차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등 3종의 임상 단계 과제 가속화를 비롯해, 전임상 및 약물 효력 탐색 단계 과제들의 신속한 임상 진입을 통해 파이프라인 강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BBT...
발표에서는 회사가 개발 중인 항암 파이프라인 BBT-176과 BBT-207(차세대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후보물질)을 비롯해 BBT-401(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등 주요 임상개발 과제가 소개됐다. 또한 섬유화 질환 및 암질환에 집중하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주요 사업 전략과 향후 성장 비전에 대한 내용을...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 계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을 치료할 때 활용된다. 지난해 4월 ‘DMB-3115’ 글로벌 임상 3상에 진입했고, 11월 총 605명의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 이어 올해 11월 DMB-3115의 임상 3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메이지세이카파마와 공동 개발 중이다. 두 기업은...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은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협회 유럽연맹(EFCCA)의 주도로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날이다. 매년 5개 대륙 50여 개의 환자 단체와 의료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염증성 장질환의 심각성을 전하고 있다. 올해는 ‘염증성 장질환에는 나이가 없다(IBD has no age)’를 테마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관심이 저조했던 노인 염증성...
지난해 12월 같은 물질로 중국 궤양성대장염 환자 대상 임상 2상 승인을 받은 지 4개월만이다.
파트너사의 적응증 확대에 따라 LG화학은 중국 임상 첫 환자 투약 시점에 비공개 마일스톤을 수취하게 된다. 회사는 지난해 4월 자체개발 후보물질 LC510255의 중국시장 라이선스를 트랜스테라에 이전했다.
LC510255는 과민성 면역기능 조절 단백질인 S1P1(스핑고신-1...
글로벌 시장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시장규모는2020년 2200억원 규모에서 2028년 2800억원 규모로 지속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중국 내 궤양성대장염 유병자는 약 43만명, 이 중 약 80%가 적극적인 약물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양사는 각 지역에서의 경험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는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 치료제다. 지난해에만 77억700만 달러(약 9조1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 환자 등록이 계획된 일정 내에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개발에 속도를 내고...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 Biotherapeutics)는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펠리노-1(pellino-1) 저해제 ‘BBT-401’의 성인 피험자 대상 중국 임상1상 투약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릿지바이오는 2019년 12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약품심사평가센터(CDE)로부터 BBT-401의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을 받은 이후, 제형...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19일(현지시간)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성인 피험자 대상 중국 임상 1상 투약을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BBT-401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펠리노-1 저해제 계열 내 최초 후보물질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019년 12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약품심사평가센터(CDE)로부터 BBT-401의 임상...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는 염증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바이오의약품이으로,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치료제다. 얀센은 지난해 실적 보고 기준 77억7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인타스는 85개국 이상의 글로벌 판매망을 갖춘 인도의 다국적 제약사다. 지난해 전체 매출의 약 70%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