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2015년 성균관대학교와 한국화학연구원이 발굴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에 대한 전세계 실시권을 이전받아 현재 미국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표적항암제 치료제 후보물질 BBT-176의 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작년 7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을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약 1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 개발 경험 및 역량을 보유한 개발진 중심의 효율적 과제 진척으로 대규모 기술이전을 달성함에 따라, 창립 만 4년 만에 첫 흑자 전환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및 폐암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개발 과제가 기술이전을 비롯한 신속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단히...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 개발 경험 및 역량을 보유한 개발진 중심의 효율적 과제 진척으로 대규모 기술이전을 달성함에 따라 창립 만 4년 만에 첫 흑자를 달성했다”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및 폐암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개발 과제가 기술이전을 비롯한 신속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따른 매출액 발생과 더불어, 상환전환우선주(RCPS)의 보통주 전환에 따른 파생상품 평가이익이 당기순이익에 반영된 것으로 회사측은 설명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관계자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및 폐암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개발 과제가 기술이전을 비롯한 신속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신약연구총괄 디렉터로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인 펠리노 저해제 BBT-401의 연구를 주도해왔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이구 부사장이 이달 합류했으며 개발담당 부사장으로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카이노스메드는 2007년 설립된 신약개발 기업으로 파킨슨병 치료제(KM-819), 에이즈치료제(KM...
(CDE)가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중국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최종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5월부터 중국인을 대상으로 BBT-401의 임상 1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박석희 교수팀과 한국화학연구원이 발굴한 BBT-401은 대장 내에 선택적으로 분포하며, 펠리노-1 단백질을 저해하는 궤양성 대장염 신약...
지역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신규 치료옵션을 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임상 1상을 시작으로 ‘계열 최초 신약(First-in-class)’을 개발해 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균관대 박석희 교수팀과 한국화학연구원이 발굴한 BBT-401은 대장 내에 선택적으로 분포하며, 펠리노-1 단백질을 저해하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약품심사평가센터(CDE)가 지난 9월 25일 당국에 접수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중국 임상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vestigational new drug, IND)을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BBT-401은 대장 내에서만 선택적으로 분포하는 약물로, 펠리노-1 단백질을 저해하는 궤양성 대장염 신약...
올해는 성인 환자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도 사용범위가 확대됐다. 전 세계 매출은 2018년 기준 약 51억 달러(한화 5조9900억 원)에 달한다.
◇식약처, 당뇨병약 ‘메트포르민’ 발암물질 조사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르민’에 대한 불순물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이 지난 4일 유통 중인...
올해는 성인 환자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도 사용범위가 확대됐으며, 전세계 매출은 2018년 기준 약 51억달러(약 6조원)에 달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1년 9월 메이지세이카파마와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특히 임상시료와 상업화 후 제품의 생산은 합작법인인 디엠바이오가 담당하고 있다.
디엠바이오는 현재 총 800리터...
올해는 성인 환자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도 사용범위가 확대됐다. 전 세계 매출은 2018년 기준 약 51억 달러(한화 5조9900억 원)에 달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1년 9월 메이지세이카파마와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바이오시밀러를 공동으로 개발하며, 임상시료와 상업화 후 제품의 생산은 합작법인인 디엠바이오가...
회사는 공모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개발 전문 인력을 점진적으로 확충하고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여 신약 개발 선순환 구조를 공고화하는 한편,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BBT-176 등 핵심 파이프라인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는...
회사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개발 전문 인력을 점진적으로 확충하고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신약 개발 선순환 구조를 공고화하는 한편,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BBT-176 등 핵심 파이프라인 최적화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 대상 기술이전을...
설립 3년 만인 2018년 대웅제약과 총 470억 원 규모의 궤양성 대장염 후보물질 BBT-401을 아시아 판권 기술이전에 성공하고 지난 7월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이 글로벌 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독일)에 한화 약 1조500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BBT-877의 경우 2017년 5월 원발굴자인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에서 후보물질을 도입한지...
현재 회사의 주요 개발 파이프라인으로는 △BBT-401(궤양성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176(표적항암제 후보물질) 등이 있으며, 중증 질환 영역의 신규 후보물질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는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최고의 전문가 집단으로서 글로벌 임상 개발에 더욱 매진하여, 환자들의 건강한 삶 회복에 일조하겠다”며...
램시마는 류마티스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을 통해 허가를 받았고 적응증 외삽(Indication Extrapolation) 정책에 따라 80개국 이상에서 IBD(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질환에 처방되고 있다. 하지만 IBD내 비교 임상 없이 적응증을 인정하는 외삽 정책에 대한 일부의 우려가 있었고 셀트리온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임상을...
환자에게 치료의 유연성과 편의성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포지엄 두번째 세션에서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 셰바 메디컬센터의 숌론 벤 호린(Shomron Ben-Horin) 교수는 램시마SC의 IBD 관련한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IBD 적응증 허가를 위한 임상은 크론병(Crohn’s Disease) 및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환자 136명을 대상으로...
셀트리온이 유럽 학회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염증성 장질환(IBD)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9 유럽장질환학회(UEGW)에서 램시마SC의 염증성 장질환 적응증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환자 136명을 대상으로 램시마 피하주사 제형(SC)과...
현재 브릿지바이오는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과 차세대 폐암치료제 후보물질 ‘BBT-176’ 등의 파이프라인으로 또 다른 빅딜을 준비 중이다. 이 대표는 “지속적인 라이선스 아웃을 통해 기업 기반을 다지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코스닥에 입성하기 위해 내달초 쯤에 성장성 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IBD는 대장관에 원인미상의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만성질환으로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이 IBD 질환 중 대표질환이다. 발병원인은 장내 항원에 대한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을 원인 중 하나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치료가 어렵고 효과적인 치료약이 없는 실정이다.
IBD치료를 위해 사용되던 살리실산계나 스테로이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