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KT&G만의 독자 기술이 집약된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는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해 차세대 전자담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 늘었다. 궐련형 전자담배에 담배 시장 점유율도 9.4%에서 11.8%로 높아졌다. 반면 4월 궐련 소비량은 2억7230만 갑에서 2억7140만 갑으로 소폭(0.3%) 줄었다.
올 1~4월 담배에 부과되는 제세부담금은 3조2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조5000억 원)보다 10.9% 감소했다. 과세 기준인 담배 반출량이 10억7000만 갑에서 9억5000만 갑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담배 1개비 분량(약 11모금)을 사용할 때마다 진동으로 알려줌으로써 사용자가 액상 카트리지 소모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휴대성은 슬림한 디자인의 쥴이 다소 앞선다.
액상 가격은 일반담배, 궐련형 전자담배와 마찬가지로, 한 갑당 가격은 4500원으로 쥴과 릴 베이퍼가 동일하다. 디바이스 가격은 쥴이 3만9000원, 릴 베이퍼가 4만 원으로 1000원 차이가 난다.
국내 소비자가는 3만9000원으로 보통 할인 쿠폰가에 구입할 수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27일 출시된 ‘릴 베이퍼’ 역시 디바이스 구매가 어렵긴 마찬가지다. 이 제품은 KT&G가 ‘쥴’에 맞불을 놓기 위해 출시한 액상 담배로, CU서울과 대구, 부산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4만 원으로 ‘쥴’에 비해 1000원 비싸다. 하지만 ‘릴...
아울러 350억 달러(약 41조4820억 원) 규모 일본 담배시장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점유율이 20%에 이르고 있다. 그만큼 JT의 입지도 계속 좁아지고 있다.
카멜 등 세계적인 담배 브랜드를 보유한 JT도 ‘플룸테크(Ploom Tech)’라는 자체 궐련형 전자담배가 있다. 그러나 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IQOS)’로 일본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일본 궐련형 전자담배...
‘쥴’의 소비자가는 3만9000원으로 보통 할인 쿠폰가로 7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절반 수준이다. KT&G의 ‘릴베이퍼’보다는 1000원 저렴하다. 서울 지역 편의점 GS25와 세븐일레븐에서 우선 판매를 시작한다.
특히 ‘쥴’은 미국 전자담배 시장에서 점유율 70%를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국내 시장에서도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실제로...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이번 출시된 ‘릴 베이퍼(lil vapor)’와 일회용 제품 ‘시드 올인원(SiiD All-IN-ONE)’은 소비자들이 의견을 반영해 기존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이라며 “KT&G는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일반 담배·궐련형 전자담배에 이어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G가 이번에 출시하는 '릴 베이퍼'는 담배 스틱을 꽂아쓰는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와 달리 액상형 니코틴 카트리지(파츠)를 끼워 사용하는 CSV(폐쇄형, Closed System Vaporizer) 전자담배다. 가격은 미정이다.
릴 베이퍼는 24일부터 판매 예정인 미국 쥴랩스의 액상형 전자담배 '쥴'(JUUL)'에 맞선 제품이다. 쥴랩스는 미국...
유나이티드 캐슬 인터내셔널이 지난해 10월 한국에 처음 선보인 궐련형 전자담배 ‘모크(MOK)’가 2세대 디바이스 ‘모크 미니(MOK mini)’를 새롭게 선보인다.
모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담배 제조 회사인 중국 연초 공사 산하 기관이며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후베이 중연 유한책임공사가 홍콩에 설립한 해외 투자 법인 유나이티드 캐슬 인터내셔널이...
한국필립모리스는 김 박사의 영입을 계기로 궐련형 전자담배기기 아이코스와 전용담배 히츠의 근간을 이루는 ‘과학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김대영 과학 총괄 상무는 서울대학교 의대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 석사를,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내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서울대병원 레지던트를 거쳐 서울아산병원 혈액내과 부교수...
브랜드가 크게 성장하며 국내 매출을 견인했으며 해외 부문도 중국 뿌리삼 소비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받아 7.3% 성장했다.
KT&G 관계자는 "국내에서 궐련담배 점유율이 올랐고, 궐련형 전자담배도 좋은 성과를 보여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주력시장 회복, 신제품 출시, 신시장 개척 등으로 좋은 실적을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양물산이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판매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36분 코스피시장에서는 동양물산이 전일 대비 90원(5.28%) 급등한 1795원에 거래 중이다. 동양물산은 필터 전문 생산업체로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출시한 한국필립모리스에 필터를 납품하고...
국내 출시 2년이 채 안된 궐련형 전자담배가 흡연 후 옷이나 손에 냄새가 배이지 않는 장점을 앞세워 가파르게 시장점유율을 높이자 담배 제조사들은 ‘연초’로 불리는 일반 담배까지 냄새를 줄이거나 없애는 기술을 적극 적용하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9년도 1분기 담배 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9200만갑으로 전년...
죠즈 20과 죠즈12 등 궐련형 전자담배와 동일하게 둥근 사각 형태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전용 액상 팟 개발에는 중국 조향사계의 3대 거장 중 한 명이 참여했다.
jouz S는 세계 최초로 액상 교체 시 한 손으로도 캡(뚜컹)을 손쉽게 여닫을 수 있는 클램쉘(clam-shell, 조개껍데기) 구조를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액상 교체...
5%)를 넘어섰고 또다시 증가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궐련 판매 감소분을 궐련형 전자담배 증가분이 대체하며 전체 판매량은 큰 변화가 없었다”며 “이런 흐름은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 시작 이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담배 반출량을 기준으로 부과하는 제세부담금은 올해 1분기 2조 2000억 원으로 1년 전 2조 6000억 원보다 16.0% 감소했다.
2017년 제2공장과 제3공장을 완공하면서 지난해에는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전용 스틱 네오를 포함해 340억 개비까지 생산을 늘렸으며, 누적 생산량이 2800억 개비를 돌파했다.
매튜 쥬에리 사장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합의를 이뤄낸 BAT 노동조합과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3년치 임금협상 타결을 통해, 사천 공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궐련형 전자담배 선두주자인 한국필립모리스가 렌털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3 또는 아이코스3 멀티를 구매할 수 있는 월정액 구매 패키지인 '아이코스 온'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블루와 골드 색상의 아이코스3 멀티 판매를 전국 5대 편의점으로 확대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월정액 구매 패키지는 아이코스3 또는 아이코스3 멀티...
'날씬한 전자담배가 왔다.'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죠즈(jouz)가 무게 44g의 초경량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죠즈12'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죠즈12는 배터리 일체형임에도 44g에 불과한 무게와 헤비 유저를 위한 제품인 죠즈20보다 슬림해진 사이즈로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도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배터리 1회 완충 시 12회...
프리미엄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죠즈(jouz)가 무게 44g의 초경량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12’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죠즈12는 배터리 일체형임에도 44g에 불과한 무게와 헤비 유저를 위한 제품인 죠즈20보다 훨씬 슬림해진 사이즈로 주머니나 가방 등에 전혀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배터리 1회 완충 시 12회 연속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죠즈 12 역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