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호가 드림팀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권태호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인천항만팀’과의 승부에서 눈부신 활약을 거두며 드림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권태호는 “리키형 되겠어요? 저한테”라는 깜짝 발언을 해 리키김을 자극했다. 이에 리키김은 “20이 넘은 다음에 제가 다시 만나겠다”고...
1분 30초”라며 돌연 기록을 수정했고 주변 출연진은 폭소를 터뜨렸다.
김혜선은 또 리키김이 최성조의 기록에 탈락한 후에도 또 한번의 뽀뽀로 그를 당혹시켰다. 리키김은 김혜선의 뽀뽀에 초연한 태도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리키김, 최성조, 조성훈, 권태호 등이 출연해 무한체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