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3일 '세계경쟁력위원회연합(GFCC) 코로나19 특별 대담'에 한국 대표 연사로 참석해 글로벌 경제와 기업활동 정상화를 위한 경제ㆍ무역 질서의 회복을 강력히 촉구했다.
대담은 '코로나 19와 세계의 현실(아시아 편)' 주제를 토대로 생중계로 진행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한국은...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8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최종 결정한 보루네오 칼리만탄지역으로의 인도네시아 신행정수도 건설 프로젝트에 스마트시티, 도로, 수자원 관련 한국 기업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프로젝트는 33억 달러(약 40조 원) 규모로 2021년 착공 예정이다.
아울러 권 부회장은 “현재...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 굴지의 기업들이 유럽 27개국에 진출해 있고 한국인의 일상에 유럽산 제품들이 깊숙이 자리 잡은 등 양국 간 협력이 긴밀한 가운데 코로나19는 양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최근 EU에서도 조속한 경제정상화에 대한 논의가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기업인 패스트트랙과 같은 조치가 시행되길...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기업인들이 공통으로 느끼는 중국에 대한 최고 관심사항은 2016년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소원해진 한중관계의 정상화 시기”라며 “올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예정된 만큼 이를 계기로 한중관계가 완전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간담회에서 “대기업은 ‘무적함대’가 아니다. 대기업을 적대 대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대기업을 포용해서 (지원책을 마련)하면 좋겠다”며 정부가 생존을 위한 대기업의 건의를 적극 검토하고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권 부회장은 “많은...
또한,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도 “우리 경제는 안 그래도 기저질환을 앓는 상황이었는데, 코로나19 사태까지 덮쳐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훨씬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잠재성장률 등 경제 펀더멘털이 약해진 상태에서 해외 수출길까지 막혀 마땅한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라는 것이다.
전경련은 이에 따라...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혁신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출현하면 기업들은 자유롭게 그 기업과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장경제의 기본원리”라며 “개정안은 기술유용 분쟁 우려로 이러한 혁신기업과의 거래관계를 가로막는 장애물로 4차 산업혁명을 저해하는 법안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개회 인사에서 “현재 한국 사회가 마크롱 대롱령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이유는 한동안 유럽의 병자라 불리던 프랑스가 달라졌기 때문”이라며 "이에 비해 한국은 올 1월까지 14개월 연속 수출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올해 경제성장률은 2%대를 예측하지만, 코로나-19의 악재로 예측치 달성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은 개회사에서 “이제 우리 기업들은 해외 헤지펀드뿐만 아니라 국민연금의 경영권 간섭까지 받게 되었다. 문제는 이런 공격을 우리 기업들이 별다른 방어수단 없이 감내해야 한다는 점”이라며 “국민연금 설립 목적이 국민의 미래소득 보장에 있는 만큼, 정부가 기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이날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3년 동안 추진된 노동정책은 기업경영 리스크를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근로시간, 임금, 고용형태 등에서 유연성이 보장되는 노동시장 유연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탄력근로 및 선택근로의 단위(정산)...
LG가와 3대에 걸쳐 동업한 GS 허씨 일가로는 전날에 이어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다녀갔다.
신임 허태수 GS 회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허윤홍 GS건설 부사장 등 GS 일가 경영진 10여명, 권태신 부회장 등 전경련 임원진과 함께였다.
이외에도 범LG가인 구자열 LS회장과 최정우 포스코 회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 등도 장례식장을 방문해 고인을 애도했다.
설비 개선으로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재해 발생 요인(분진발생량 92% 감소)을 제거했다.
권태신 중소기업협력센터 이사장은 “경영닥터제가 2007년부터 시작된 이래 지난 13년간 700여 개 협력사의 경영애로 해소를 도와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국내 유일의 '재능기부형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과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김범호 SPC그룹 부사장, 김승복 대한항공 전무 등이 참석했다.
권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2개월 연속 수출 마이너스 기록, 최근 10년래 최저 경제성장률이 예상되는 한국 경제 상황과 비교할 때 프랑스의 성과가 부러울 따름”이라며 “양국 정부가 같은 시기에 출발했으나 반대 성과가 나오고...
권태신 한경연 원장은 환영사에서 “기업의 경영과 지배구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을 시행령으로 개정하는 것은 법체계에 맞지 않는 것”이라며 “여러 경제단체가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만큼 건설적인 대안들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이번 자본시장법 시행령과...
권태신 전경련 국제경영원 원장은 이날 오후 전경련회관 47층에서 베트남 호찌민 경제대학교 뉴엔 동 퐁(NGUYEN DONG PHONG) 총장 일행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국립 호찌민경제대학에 베트남 기업 CEO를 대상으로 한-베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이번 과정은 내년 3월부터 20주간 진행한다.
베트남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삼성, 현대차, SK 등...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류진 풍산 회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용호 SK머티리얼즈 사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경단련에서는 나카니시 히로아키 경단련 회장, 코가 노부유키 노무라홀딩스 회장, 쿠니베 타케시 미쓰이스미토모금융그룹 회장,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