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증(코로나 19)으로 더욱 가속화되는 가운데, 변화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바람직한 노동개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노무현 정부에서 노동부(현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내고, 박근혜 정부에서 노사정위원회(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김대환 인하대학교 명예교수가 참여하며,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이 좌담을 진행한다.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제11회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ABS)'에서 아시아 역내 국가 간 정치적 상황과 경제교류와의 분리를 제안했다.
전경련은 6일 온라인으로 열린 ABS에 권 부회장이 참가해 “정치적 문제가 경제교류를 어렵게 하는 것은 아시아지역 공동번영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어떤 경우는 관련 국가 간 관계를 더욱 어렵게 한다”며 “아시아 국가...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은 제17차 한-캐나다포럼에 제1세션(경제) 패널로 참가했다.
이 포럼은 23일 오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과 캐나다 오타와 샤또 로리에 호텔 양측의 화상 연결로 진행됐다.
제1세션 한국 측 첫 번째 패널로 나선 권태신 부회장은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경제 대응에 선방한 비결로...
이날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7월 시행된 일본의 부품 소재 산업 수출규제 완화와 조속한 한일 정상회담을 위한 도미타 대사의 적극적 노력을 요청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일 한국기업에 대한 일본 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제3국 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대사관과 일본 정부의 지속적 관심도 건의했다....
이날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7월 시행된 일본의 부품 소재 산업 수출규제 완화와 조속한 한일 정상회담을 위한 주한일본대사의 적극적 노력을 당부했다.
권 부회장은 “한일 간 소재·부품·장비 국제분업 체계가 제대로 작동할 경우, 2018년 기준 양국 제조업에서 창출되는 부가가치 규모는 약 136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한일...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아세안·동아시아 경제연구소(ERIA) 2020년 이사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부를 두고 있는 ERIA는 ‘동아시아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지향하는 싱크탱크로, 아세안 및 동아시아 경제통합 연구, 정책 제언 등을 통해 아세안 사무국의 정책기능을 지원한다.
일본 정부의...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는 앞으로 위기가 끝나더라도 자유무역질서가 붕괴하고 자국 이익이 우선시 되는 방향으로 세계 경제가 변할 수 있어 살아가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의 지적이 기업의 입장을 잘 대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창궐 초반 공급망 붕괴의 직격탄을 맞았다. 국내 완성차 업계는 중국산 와이어링...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베트남은) 경제와 방역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세계 모범국가”라며 “베트남 정부가 4월부터 8월 말까지 9000여 명의 한국 필수 엔지니어와 기업인에 대한 특별입국을 허용하면서 6월부터 한국의 대(對)베트남 수출이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되고 세계 경제여건이...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부회장은 지난 15일 김 위원장을 만나 3법에 담긴 다중대표소송제와 감사위원 분리선출제 등이 주주권을 침해하고 경영권 위협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재계의 우려를 전하며 재고를 요청했지만, 긍정적인 답을 받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 입장은 ‘경제민주화’에 대한 소신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2016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권태신 부회장이 3일 러시아 3차 스톨리핀 포럼(Stolypin Forum) 플레너리 세션에 한국 대표로 온라인 참가했다고 밝혔다.
스톨리핀 포럼은 2018년 푸틴 대통령 지시로 천연자원 수출 중심 러시아 사회ㆍ경제적 성장모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전략 수립을 위해 창설된 회의체다.
이번 주제는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의 면역 체계'로...
권태신 한경연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탈세계화는 한국경제에 상당한 리스크가 될 것이고, 정부의 영향력이 커진다면 창의적 시장경제의 부재로 인한 성장잠재력 훼손이 불가피하다”며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임과 동시에 ‘작은 정부-큰 시장’이라는 자유시장경제의 기반을 공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큰 정부의 경제·사회적 영향’...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재택근무, 탄력근로 등 근로 형태가 다변화하고 있지만, 근로시간 관련 제도는 과거 산업화 시대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임이자 미래통합당 의원은 축사에서 “코로나 이후 변화된 노동환경에서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근로시간 등...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하반기에도 코로나19가 지속할 경우 기업들은 대출상환 유예기간이 끝나는 10월부터 유동성 위기를 맞을 수 있다”며 "그렇지만 위기 극복 DNA와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코로나19 위기도 기회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김흥종 KIEP 원장도 인사말에서 "우리 경제가 직면한 대외 통상환경의...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일본의 일방조치 후 정부의 소재ㆍ부품ㆍ장비 100대 전략품목 경쟁력 종합대책 수립, 민관 합동 관련 품목 조기 국산화, 대체수입선 확보 등으로 반도체ㆍ디스플레이 글로벌 공급불안이 발생하지 않았고 소재ㆍ부품의 대일 의존도를 일정 부분 낮췄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수출규제가 본격 시작된 지난해 3분기 38억7000만...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각국 정부가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실시하는 가운데 중국도 5년간 48조6000억 위안을 투입하는 ‘양신일중(兩新一重)’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한국 기업들에 커다란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관심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신일중이란 새로운 인프라 설비와 도시화, 교통ㆍ운수...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한국 수출은 전년보다 10.3% 감소하며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며 “여기에 코로나19로 세계 각국이 자국 산업 보호 및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대대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을 예고하고, 코로나 팬데믹 책임론 공방으로 미ㆍ중갈등이 다시 표출되며 한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ㆍ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개정 협상의 조속한 마무리와 연내 발효를 요청했다.
한국과 인도 양국은 2016년 6월 개선 협상 개시 이후 7차례 공식협상 등을 통해 기존 한-인도 CEPA 개선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2018년 7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조기에 개정 협상 성과를 내자고 합의했다.
한국과 인도는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