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박태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장(전 통상교섭본부장), 강인수 한국국제통상학회 회장, 필립 터너 주한뉴질랜드 대사, 최석영 광장 고문(전 FTA 협상대표) 등 기업계, 학계, 주한외국공관 외교관 등 국내외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CPTPP는 아태지역 경제통합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다자간 자유 무역협정으로 지난해 12월...
전경련은 17일 프랜시스 패넌 미 국무부 에너지·자원 차관보에게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 명의로 한국의 이란 제재 예외조치 연장을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
앞서 미국은 지난해 이란이 핵 프로그램 감축조건을 어겼다는 이유로 이란핵협정에서 탈퇴했으며 같은 해 8월 대(對)이란 제재를 재개했다. 다만 한국 등 8개국은 11월 이란 제재의 한시적...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미세먼지 문제는 ‘공기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미세먼지는 근로자 실외활동 제약, 소비자 외부활동 자제로 인한 매출 감소, 제품 불량률 증가, 사업장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한 기업경쟁력 약화로도 연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이에 근거한 합리적 대책이 마련돼야 하며, 특히...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에서 “재선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줄어들지 않는 무역적자 폭을 해소하기 위해 통상압박을 더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호무역주의 정책 중에서도 우리 경제에 직접적 타격을 입힐 수 있는 것은 무역확장법 232조와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 기능 강화 등으로 우리 기업들이 현안 정보를 기민하게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필요가...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베트남은 최근 20년간 매년 6~7%씩 성장한 아시아의 유일한 나라로 성장률, 인적자원, 기초인프라, 정치안정의 4박자를 갖춘 아세안의 핵심국가”라며 “지난 해 ‘박항서 매직’을 통해 형성된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한국, 베트남간 26년 경제적 동반자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엄치성 전경련 상무...
협약식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순옥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수 벤처기업협회 전무 등 10개 경제 단체 대표들이...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장학재단이 18일 전경련회관에서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배명한 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인재 공동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 중고등학생 등 미래 세대들에게 경제 현실과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자는 차원에서 체결됐다.
이번...
권태신 전경련국제경영원 원장은 이번 정기총회 개회사를 통해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변화와 본격적인 주52시간 근로제 도입 속에서 기업은 교육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절실한 상황” 라며 “국제경영원은 교육기관으로서 기업이 변화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경련국제경영원은 올해...
권태신(사진)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세계 순수민간경제단체연합(GBC) 회의에 참석해 최소 1년 동안 무역제한조치를 현행 수준으로 동결할 것을 촉구했다.
권 부회장은 12일 GBC 5차 총회에 참석해 “오는 6월 일본 오사카 G20 회담에서 G20 국가들이 최소 1년간 무역제한조치의 현행수준 동결 혹은 10% 자발적 감축에 합의할 수 있도록 경제계가 강력한...
벤츠는 SK이노베이션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김영섭 LG CNS 사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등은 LG전자 전시장을 둘러봤다. SK텔레콤 박 사장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SK텔레콤이 SM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세운 공동부스에 함께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 선진국 노사개혁 사례 벤치마킹 필요 = 권태신 한경연 원장은 인사말에서 “후진적인 노사관계로 인해 일부 국내 기업들은 해외이전을 고민하고 있고, 해외투자자들은 국내투자를 주저하고 있는 등 낙후된 노동시장이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에 부담을 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규 고용창출을 위한 임금삭감, 신규입사자에 대한 이중임금제 실시 등에...
권태신 한경연 원장은 개회사에서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산업을 육성해 글로벌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하려는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세계 시장 경쟁에서 도태돼 국내 시장을 해외 기업에게 내어주지 않기 위해서는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국가 경제의 혁신성장은...
이날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저출산은 인구를 감소시켜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과 경제활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다”며 “정부는 저출산을 통합 관리하는 확실한 컨트롤타워를 마련하여 분명한 목표설정과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지원하고, 기업은 일·생활 균형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며, 국민은 결혼과 출산이 축복이라는 가치관이...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왼쪽)이 29일 전경련회관을 방문한 러셀 밀스 BIAC 사무총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올해 9월 새로 부임한 러셀 밀스 BIAC 사무총장은 제6차 OECD세계포럼 연사 차 방한했다. 방한 중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BIAC 부회장)과의 간담회, BIAC 한국위원회 위원들과의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