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현재까지 노동조합 사무국장과 위원장을 역임하며 현장 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은 물론 노동자 고충 상담ㆍ처리, 근무 환경 및 처우 개선을 통한 노동시장 격차 해소와 불합리한 노사 관행 개선에 기여했다.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실현을 위한 제도를 도입하고 산업 현장에서 성실하고 모범적인 자세로 노동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등의 공로를...
이어 “영국, 일본, 중국뿐 아니라 최근 EU에서도 특허침해소송에서 변리사의 소송대리를 허용하게 된 이유는 기업들의 권익 보호에 더욱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변호사와 변리사가 협업하는 체계가 구축된다면 기업들은 자사 특허의 출원 과정부터 담당해온 변리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굳이 수임료가 높은...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노동 밖의’ 노동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하는 사람들의 삶을 지키는 것은 정치의 책무”라며 “급변하는 노동 환경 변화에 맞춰 모든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사회, 땀의 가치가 공정히 대접받는 나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겠다”고도 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달 4일 확정했다.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좌관이었던 A 씨는 2019년 4월 업무 과정에서 취득한 내부정보를 이용해 약 2억 원을 대출받아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농지 1개 필지 1500여...
이날 행사에는 김상훈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송언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전력을 비롯한 〯〯30개 공공기관이 참가해 청렴 사회 실현을 위한 각 기관별 청렴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전영상 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더 많은 기업과 근로자가 청렴의 사회적 가치를 정확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를 통해 비정형 노동자의 권익보호, 표준계약서 보급, 쉼터 운영, 노동환경개선 컨설팅 등 지원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대환대출을 확대해 금융 부담을 줄여줄 방안도 논의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에 대출받은 자금의 상환기일이 도래한 소상공인을 위한 대환대출 자금을 1000억 원 증액해...
이를 통해 비정형 노동자의 권익 보호, 표준계약서 보급, 쉼터 운영, 노동환경개선 컨설팅 등 지원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대환대출을 확대해 금융부담을 줄여줄 방안도 논의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에 대출받은 자금의 상환기일이 도래한 소상공인을 위한 대환대출 자금을 1000억 원 증액해...
대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전문적인 요양 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하는 ‘케어마스터’ 양성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을 위한 장려금 지급 등 ‘요양보호사 권익 증진 캠페인’ 실시 △요양보호사 간 끈끈한 연대감 결속을 위한 ‘요양보호사랑해 축제’ 개최 등이 있다.
김지수 케어링 호남본부장은 “모든 어르신이 어디서든 원하는 곳에서 양질의 돌봄...
앞서 지난 26일 서울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만으로 구성된 인권·권익향상특별위원회를 거쳐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본회의에 회부, 재적 60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로써 제정 12년 만에 서울 학생인권조례는 폐지 수순에 접어들게 됐다. 전국에서는 충남에 이어 두 번째다. 같은 날 조 교육감은...
고용노동부는 채용 과정상 청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6월 28일까지 채용절차법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채용광고와 다른 근로계약’ 익명신고 사업장 23개소, 취업포털 구인광고 모니터링 결과 법 위반 의심 사업장 218개소, 청년 다수고용 사업장 159개소 등 총 400개소다.
이 중 ‘채용광고와 다른 근로계약’...
이마트24 모바일쿠폰은 오는 5월 20일부터 서울노동권익센터, 우아한청년들이 운영하는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안전교육을 이수한 서울시에서 활동하는 이동노동자 4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5월부터 6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혹서기(7~8월), 혹한기(11월~12월)에 진행된다. 서울시 이동노동자는 시범운영기간, 혹서기, 혹한기 등 운영...
지난 26일 서울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만으로 구성된 인권·권익향상특별위원회를 거쳐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본회의에 회부, 재적 60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로써 제정 12년 만에 서울 학생인권조례는 폐지 수순에 접어들게 됐다. 전국에서는 충남에 이어 두 번째다. 같은 날 조 교육감은 폐지에...
지난해 5월 코엑스에서 열린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페스티벌’에서 판매된 음료 수익금 전액 또한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기부해 장애인 권익 보호에 힘을 보탠 바 있다.
멀츠는 에스테틱 산업을 이끄는 리더로서 업계를 선도하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멀츠의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 가치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선한...
이어 박 의장은 “그간 대의원회는 집행부가 회원을 대표하는 데 필요한 방향성을 정확히 제시해 왔으며, 회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간호악법을 저지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며 “현명한 전공의들의 판단과 교수들의 노력, 전 회원 노력으로 정부의 어리석은 정책을 저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정근 의협회장 직무대행은 차기...
하지만 금융상품들이 까다로운 우대 조건이나 파생상품화되면서 복잡해진 수익구조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알리는 ‘파수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해외여행보험‘ 가입자가 100만 명을...
쏘스뮤직 법적 대응 계정을 통한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을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과 헌신에 늘 감사드립니다.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행위를 중단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날 오전 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인권특위)는 제4차 전체회의를 열어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심의하고 본회의에 상정할 것을 의결했다. 폐지안은 오후 2시 열린 본회의에 바로 상정, 의결됐다.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은 지난해 3월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이 주민 조례 청구를 받아들여 발의했다. 같은해 말 법원이 시민단체가 제기한 집행정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인권특위)가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의결한 데 대해 “조례 폐지 시도는 최소한의 인권도 존중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26일 조 교육감은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내고 “학생인권법 제정이나 학생인권 보완 법령 제정 등을 촉구하며 적극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하이브는 “최근 아티스트를 향한 명예훼손, 근거 없는 악의적 비방, 조롱과 비하 등 아티스트 권익을 침해하고 평판을 저해하는 악성 게시글이 다수 감지되고 있다”라며 “당사는 뉴진스에 대해 상시적인 법적 대응을 해오고 있으나, 멤버들을 향한 악성 행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별도의 법무법인을 추가로 선임해 대응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