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국가경찰위원회도 "시민에 의한 경찰 통제와 경찰권 분산이라는 경찰 민주주의 역사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고려가 없었다"며 "경찰행정과 그 제도를 32년 전으로 후퇴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경찰 출신인 권은희 국민의힘,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야를 막론하고 행정안전부장관은 탄핵감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당과의 합당 관련 권은희 의원의 거취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권은희 의원의 행동 자체는 부적절하고 민주당과의 투쟁에서 단일대오로 나서야 되는데 그 부분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며 "뜻이 안 맞는 정당에서 활동하면서 제명 요구하는 게 옳은가, 소신 바탕으로 정치하는 게 옳으냐 판단의 말미를 줄 것이다. 하지만 길어지면...
민주당 171석에 자당 출신 무소속 6석과 찬성 입장인 권은희 국민의당·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까지 179석이다. 여기에 6석 정의당이 협조하면 185석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정의당은 필리버스터 중단에 협조할지 정하지 못하고 있다.
배진교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에서 “정의당 입장이 4월 처리인 만큼 필요하다면 고민할 수밖에 없다는 게 개인적 생각”...
합당이 완료되면 국민의힘 의석수는 110석에서 113석으로 늘어나지만,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이 당 지도부에 제명을 요구한 상태다.
앞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전국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 출신 인사도 국민의힘의 이름과 깃발 아래 함께하는 당원이라는 마음으로 맞아주시면 윤석열 정부 성공이라는 목표에서 시너지 있는 합당이 될 것"이라며 합당의...
권성동 "민형배 탈당은 꼼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이준석 "권은희 '검수완박' 지지 발언은 합당 정신 심각히 훼손"
국민의힘은 21일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강제 사보임을 요구했다.
권성동 국민의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민 의원의 탈당에 대해 "민주당은 독립투사처럼 개인적인...
민주당, 4월 처리 의지 재확인권성동ㆍ권은희, 이견 차 뚜렷 정의당 "논의해온 案 곧 발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검수완박'을 두고 19일 여야 4당 원내대표가 처음 한 자리에 모였다. 다만 각자 입장 차이가 확연해 공통된 결론을 도출하지는 못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권성동 국민의힘, 배진교 정의당 ,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2위로는 윤호중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19억4138만 원, 3위에는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 18억1354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국무위원을 겸직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황희 문체부 장관 등은 행정부 소속으로 재산을 공개했다....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비례대표)가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단일화 선언에 따라 안철수 대표가 인수위원장으로 첫발을 떼었고, 합당 논의를 시작하게 돼 제 생각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그는 “안 대표(의) 단일화 공동선언에 합당이 이미 포함된 사항이기 때문에 합당에 대해 지도부로서 다른 결정을...
최연숙 사무총장 중심으로 TF 구성국힘은 아직…한기호·최연숙 만남만권은희 반발…"합당 수용 어려워"논의 다음 주쯤…흡수 합당은 아냐
국민의당이 국민의힘과 합당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최연숙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합당 협상에 나설 전망이다. 국민의힘 역시 한기호 사무총장을 필두로 하는 협상팀 구성을 준비...
권은희 원내대표는 탈당까지 암시했고 선거대책본부 일부 인사들은 선거 기간 이재명 민주당 후보로 넘어가기도 했다. 종합하면 국민의힘이 안 전 후보에 약속한 지분을 넘기지 않고 뭉갤 수 있을 만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 대표는 명실상부한 대선 승리 공로자인 만큼 당내 입지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가 가진 20~30대 남성 지지세도 윤 당선인의 국정운영에 있어...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누군가는 책임질 것이라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선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계속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세 계획과 관련해선 "일정을 받아보니 한 곳 정도 더 가능하겠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적극적으로 도울 생각을 밝혔다. 이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내일 오후 2시30분 경기 이천 이천시산림조합 앞에서 지원유세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후보와 안 대표 측은 이날 오전 합동 유세에 대한 논의에 돌입해 이같이 첫 공동유세 시점과 장소를 결정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선거대책본부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오늘 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