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재계를 대표해 정부 정책에 민간 기업들도 발을 맞추겠다고 화답했다. 권 부회장은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통해서 경제 성장을 확대하는 데 많은 공감을 한다”며 “최근 세계 경기가 조금씩 회복하고 있고 정치·사회가 안정 중인 상황에서 기업들은 지속적인 투자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정부가...
이날 출하식에는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김기남 반도체총괄 사장, DS 부문 각 사업부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평택 반도체 단지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며 "그 첫 도전을 성공적으로 준비해 준 임직원과 협력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차담회에는 손경식 CJ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허창수 GS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구자열 LS 회장, 신현우 한화테크원 대표이사, 은성수 한국투자공사 사장,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노사 상생 협력관계 발전의 중요성을 반영해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도...
한국 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허창수 GS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방미 경제인단 52명 전원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토마스 도너휴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제이미 다이먼 JP 모건 회장, 폴 제이콥스 퀄컴 회장, 존 라이스 GE 부회장, 에드...
28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경제인단이 전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은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이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지난주 초 미리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조양호 한진 회장은 20일 파리 근교 르 부르제에서 열린 52회 파리...
이에 삼성전자는 권오현 부회장과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 등 각 부문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위기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둘 전망이다.
이와 함께 최근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별 전략 방향을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미래 신사업으로 밀고 있는 자동차 전장 사업과 인공지능 등에 대한 전략 및 인수합병(M&A)에 대한 사업 방향성도...
간담회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하현회 LG 사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가 시작하기 전 김 위원장은 “느닷없이 만남을 제안한 것이 무리한 돌출행동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을 잘 안다”며 “그럼에도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서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결례를 범했다”고 말하며 양해를...
간담회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하현회 LG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 위원장이 일자리 창출·비정규직 축소 등 정부의 정책 방향과 공정위의 기업 정책에 대한 설명을 상세히 한 것으로 전해졌다. 4대 그룹 역시 상당 부분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이른바 경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허창수 GS 회장 등 재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포함됐다.
특히 문 대통령의 첫 방미 일정에서 돋보이는 점은 IT 벤처업계 대표들이 포함됐다는 점이다. 안건준 크루셜텍 회장(벤처기업협회장), 정준 쏠리드 대표(전 벤처기업협회장)...
끝으로 “협의 내용은 모두 공개할 수는 없지만 적절한 시점에 사회와 시장에 알리는 방안도 고민할 것”이라면서 “모든 과정은 기업인들과 충실히 협의하고 신중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겠다. 결코 독단적으로 움직이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하현회 LG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명단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경제인사가 포함됐다. 철강업계 인사는 철강협회 회원사인 TCC동양의 손봉락 회장만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의 권오준 회장은 일찌감치 대한상의에 참가 신청서를 내며 미국 방문의 의지를 불태웠다. 업계에서는 권 회장이 무난하게 경제사절단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했던 터라, 권...
박정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하현회 LG사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왼쪽부터)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장과 4대그룹간 정책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