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권영식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권 대표는 기존 게임 사업을 총괄하며 박 신임 대표는 전략과 투자를 전담할 계획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각자 대표 체제 변경은 사세 확대에 대한 경영진 보강 차원”이라며 “박 신임 대표 영입은 글로벌과 신사업에 대한 전략 강화와 투자 진행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신임...
또 ‘리니지2 레볼루션’ 역시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현재까지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일본과 미국 등 빅마켓에서 글로벌 강자들과 치열하게 경쟁해왔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IP게임들을 통해 빅마켓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전시회 오픈식에는 게임아카데미 참가 학생을 비롯해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직접 참석해 이들을 격려했다.
권영식 대표는 “‘게임아카데미’를 통해 게임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젊은 세대가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소양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7일 오후 3시 직접 부스를 찾아 관람객들에게 게임을 설명하는 일일 요원으로 활약했다. 이 자리에는 백영훈 부사장과 김홍규 부사장이 함께 했다.
권 대표는 오는 28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테라M’ 시연존에 자리잡았다. 관람객이 체험을 마치고 빠져나간 뒤 다음 사람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직접 정비하거나, 빈 시연대에서는...
한편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테라M과 함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권 대표는 “테라M은 28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완성도는 가장 높은 편”이라며 “직원들의 반응으로 볼 때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반응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기자와 만난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가장 기대되는 신작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라고 밝혔다. 권 대표는 “테라M은 오는 28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완성도는 가장 높은 편”이라며 “직원들의 반응을 볼 때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반응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PC온라인게임...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은 세계 게임시장 2위 규모인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11개국에서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4분기에는 오는 15일 레볼루션을 북미, 유럽 등 54개국에 출시하며 국내에는 모바일 MMORPG ‘테라M’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권영식 대표가 지난달 4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넷마블게임즈와 계열사의 2014년, 2015년 2개년에 대해 퇴사자를 포함한 전현직 임직원들의 초과근무에 대한 임금 지급을 9월 말까지 완료하겠다”고 약속한 데 대한 후속 조치다.
앞서 6월에도 넷마블은 고용노동부의 시정명령에 따라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 해 동안의 초과근로수당 등...
잼시티, 카밤과 같이 넷마블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우수한 개발사를 인수합병하는 방식으로 북미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빅마켓 중심의 권역별 맞춤형 게임 개발 및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승부를 벌여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2분기 실적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매출이 둔화되면서 전 분기보다 좋지 못했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3분기에는 빅마켓인 일본 시장에서 기대감이 높은 레볼루션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회사 전체 실적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지난달 18일 진행된 IPO 기자간담회에서 “넷마블의 공모자금은 상단 기준 2조6000억 원, 여기에 연내 추가로 확보될 현금이 2조5000억 원 수준으로 레버리지를 일으켜 최대 5조 원의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북미, 일본 시장에서 M&A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달 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외부 인수금융 등을 활용해 최고 5조원대 M&A가 가능하다"며 "규모 있는 회사를 인수하려 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해 12월 북미 게임 개발 조직인 카밤 벤쿠버 스튜디오를 약 80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18일 열린 IPO 간담회에서 “올해 블록버스터 게임을 준비하고 있어 고성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에 넥슨과 엔씨소프트도 신작을 통해 올해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올해 ‘다크어벤저3’, ‘천애명월도’ 등 신작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엔씨소프트 역시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최근 논란이 된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관련 대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권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넷마블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하는 문화 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 2월, 일하는 문화 개선 방안을 공식 발표하고, 내부적으로 철저히...
하반기 ‘리니지2 레볼루션’의 중국,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실적 상승을 극대화하겠습니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넷마블의 성과와 핵심 경쟁력을 발표하고, 상장 후 자금 활용 계획을 밝혔다.
권 대표는 “넷마블의 공모자금은 상단 기준 2조6000억 원, 여기에 연내 추가로...
넷마블이 상장하게 되면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 권영식 대표 등도 주식부호 반열에 오르게 된다. 현재 넷마블의 최대주주는 방준혁 의장이 30.59%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어 CJ E&M(27.62%), 텐센트(22.22%), 엔씨소프트(8.62%) 등이다. 방 의장의 지분가치는 약 3조 원으로 국내 6위의 부호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업계에서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회장을 넘어...
‘마블 올스타 배틀’을 자사 라인업에 포함했으며 ‘트랜스포머’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 ‘트랜스포머: Forged to Fight’도 2분기 내 출시할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카밤을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카밤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장 충원이 이뤄지지 못해 발생하는 야근이나 주말 근무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대체휴가 부여, 근무시간 조정 등 탄력근무제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권영식 대표는 “단기적으로 일정지연 리스크를 피하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일하는 문화개선이 잘 정착되면 궁극적으로 넷마블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후 한달만에 매출액 200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미국과 중국, 일본 등 타겟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꾸준히 도전해 왔다”며 “올해는 글로벌 메이저 게임회사와 본격적인 경쟁을 통해 더 높은 성과를 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