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업계 생태계 훼손과 경쟁력 약화를 우려해 국내 자본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형성해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해 출시 기대작 대부분이 1년 이상 지연되면서 연간 실적에 영향이 매우 컸다”라며 “출시 지연된 기대작들이 올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를 예정하고 있어 올해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캐나다 방문단은 권영식 넷마블 대표, 이준영 기술전략담당 사장,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과 만나 넷마블 사옥을 둘러보고 넷마블의 북미 시장 진출 확대 관련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마이클 대너허 주한캐나다 대사는 “캐나다에서 게임 산업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 중 하나로 인적자원 및 기술력 기준 세계 3위 규모를...
특히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스타 출품 게임 중 가장 기대되는 신작을 묻는 질문에 ‘블소 레볼루션’이라고 답하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을 정도였다.
내년 블소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흥행 라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은 2015년 ‘레이븐’과 ‘이데아’, 2016년 ‘리니지2 레볼루션’ 등이 주력이었지만 지난해 대형 신작의 부재로 인해 실적이...
올해에는 넷마블 권영식 대표와 백영훈 부사장 등이 게임 시연 도우미로 나섰다. 경영진을 본 한 관람객은 “게임 시연을 도와주는 아저씨가 게임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신기했는데 대표이사라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올해 최고의 게임은 ‘검은사막 모바일’ = 14일 진행한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펄어비스가 개발한...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지스타 2018’에서 게임 시연 도우미로 나섰다.
권 대표는 15일 오후 2시40분께 직접 현장을 찾아 게임 시연대로 향했다. 이곳에서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A3 스틸 얼라이브’ 등 신작 게임을 사전에 체험해 볼 수 있다.
권 대표는 시연대로 올라가 ‘블레이드&소울...
이날 기자와 만난 권영식 대표는 가장 기대되는 신작으로 “모든 게임”이라고 짧게 답했다. 그는 “출품하는 모든 게임이 기대되는 신작들”이라며 “그 중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게임 하나를 언급했더니 그 게임만 기사로 나갔다”라며 “지난해에도 그랬지만 올해 역시 모두...
앞으로 넷마블은 권영식 단독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넷마블은 박성훈 대표가 지난 9일 사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박성훈 대표는 1973년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영컨설팅회사인 베인&컴퍼니 서울사무소 신임파트너(부사장급)을 거쳤다.
이후 보스턴컨설팅그룹(BCG), CJ그룹 미래전략실장, 카카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거쳤다. 특히...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최근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따라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변화를 인지하고 대응하면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상태”라며 “오는 12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기점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더욱 높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 서버 이용자와 무차별 PK를 즐길 수 있는 '전지역 프리 PK' 등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스타2018에서 넷마블은 최고의 라인업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방문객은 물론 현장에 오지 못하는 이용자들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넷마블 게임을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블소 레볼루션은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어 ‘레볼루션’이 붙은 두 번째 게임”이라며 “리니지2 레볼루션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2016년 12월 14일에 출시한 게임이다. 출시 이후 모바일 스토어 양대마켓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단일 게임 누적 매출 1조 원을 넘어선...
아울러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작을 통해 국내외 게임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영식 공동대표는 “세븐나이츠2, BTS월드 등은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며 “지난달 일본에 출시한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는 이달 안정화 작업을 거친 뒤 아시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MMORPG ‘세븐나이츠2’, 모바일 어드벤처 RPG ‘팬텀게이트’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현재 글로벌 빅마켓 공략을 위해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기적 성과보다는 미래전략의 일환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메이저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달 30일 콘퍼런스 콜에서 “현재 ‘블소 레볼루션’ 시스템 고도화 및 안정화 부분에서 마지막 검증을 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블소 레볼루션’의 사전 예약은 이르면 다음 달 말 시작될 전망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블소 레볼루션’ 사전 예약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킬 것”이라며 “2분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차세대 전약 MMO ‘아이언쓰론’은 내달 중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할 방침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분기에는 신작 출시가 없어 매출 성장세가 높지 않았지만, 2분기에는 기존 인기 게임들의 제품 수명주기 강화와 신작 라인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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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사명 변경을 통해 2000년 설립 당시로 돌아감과 동시에 미래 사업 영역을 준비하고 확대할 방침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게임 중심 사업은 유지하되 게임과 접목이 가능한 신기술 등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주주친화정책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