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LG유플러스 수장에 취임한 후 회사를 이끌어온 권영수 부회장은 LG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하 부회장은 현재 LG유플러스의 비상근 등기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에 주주총회를 거칠 필요 없이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선임이 가능하다.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되면 하 부회장은 바로 최고경영자(CEO) 직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
13일 재계에 따르면 LG와 LG유플러스는 오는 1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을 LG 부회장으로, 하현회 LG 부회장을 LG유플러스 부회장으로 바꾸는 인사안을 논의한다. 이사회에서 안건이 의결되면 이후 주주총회 등의 절차를 거쳐 권 부회장과 하 부회장은 서로 자리를 맞바꾸게 된다.
특히, 이번 인사는 그룹 지주회사의 2인자와 계열사 CEO를...
송 전 부회장 선임 당시에는 박복규 전국택시연합회 회장(전형위원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영태 SK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6명으로 전형위가 꾸려졌다. 윤여철 부회장을 제외하곤 전형위원이 전부 바뀐 셈이다. 택시연합회장을 제외하고 주요 그룹사 부회장급을 위촉했던 이전과 이번...
LG유플러스는 권영수 부회장이 취임한 이후 일하는 문화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권 부회장은 지난해 7월부터 시차출퇴근제를 전 직원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2016년 임산부나 육아 가정에게만 적용하던 이 제도는 총 7가지(A~G타입)로, 각 근무형태에 따라 출근시간을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30분 단위로 운영된다. 9시간 근무만 채우면 된다.
특히 권 부회장은...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전날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상하이 2018’이 열리고 있는 중국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화웨이 장비가 제일 빠르고 성능도 좋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5G에서도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이어 “화웨이에 대해선 성능, 품질, 운송 등이 얘기된 대로,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특별한...
LG전자(조성진)·LG유플러스(권영수)·LG화학(박진수)·LG디스플레이(한상범)·LG생활건강(차석용) 등 나머지 그룹 계열사 부회장들의 조력도 필요하다. 실제로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타개에도 ’수장 공백‘에 대한 리스크 우려가 비교적 크지 않았던 건, 이들 전문경영인 체계가 한몫했다는 분석이 많았다. 전문 경영인은 각 계열사를 맡고, 구 상무는 큰 틀의...
또한 이후 구광모 상무의 후계구도의 조력자가 될 6인의 부회장단으로 알려진 하현회 ㈜LG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등 그룹 계열사 부회장단도 발인식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발인부터 장의차가 장례식장을 떠나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30분 중 3분 가량의...
이날 오후 2시45분께에는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등 사장단 35명이 빈소를 찾았다. 하현회 ㈜LG 부회장은 전날부터 빈소를 지키고 있다.
약 1시간 가량 조문을 한 후 나온 차석용 부회장은 먹먹한 표정으로 “황망하다”며 “구본무 회장이 아끼지 않은 직원이...
하현회 ㈜LG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이 계열사별 경영을 책임지되, 구 상무는 큰 틀의 경영 방향이나 미래 먹거리 발굴 등에 주력할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특히 LG전자가 최근 인수한 오스트리아 자동차 헤드램프 업체 ZKW나, LG전자가...
LG유플러스가 권영수 부회장의 ‘콘텐츠 우선주의’를 앞세워 가입자를 유혹하고 있다. 권 부회장은 평소 “4G, 5G 서비스 말만 하면 뭐하나.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중요하다”며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해 왔다. LG유플러스는 소비자 혜택은 곧 콘텐츠에 있다고 보고 애플뮤직, 넷플릭스 등 글로벌 콘텐츠 업체들과 잇따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U+프로야구’에 이어 ‘ U+ 골프’ 를 내놓고 수익성 강화와 가입자 유치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지난 2월 출시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월 8만8000원) 가입자를 위한 혜택을 확대하는 동시에 양질의 가입자(고가요금제 가입자) 비율을 높여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
LG유플러스는 19일 서울 용산구 사옥에서...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실제 환자의 치료 과정이나 원무•행정•전산 등 다양한 의료 사업 분야에 확대 적용키로 했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양사의 역량과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병원 구축 공동사업을 통해 향후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 신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U+프로야구'를 발판으로 다양한 5G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5G 시장서 차별화 전략을 통해 시장 구도를 바꾸겠단 각오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30일 LG트윈스의 홈 개막 3연전에 맞춰 잠실야구장에 대규모 U+프로야구 체험부스를 열었다.
야구장 밖 중앙매표소 부근에 마련된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대형 LED 화면과...
출시 당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되도록 많은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려라”라고 주문할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앱이다.
U+프로야구 앱은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나만의 응원팀 맞춤화면’, ‘광고 없이 바로 중계 시청’과 같은 차별화된 기능으로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108만 명을 돌파하면서 대표 야구 플랫폼으로...
권영수 부회장은 이날 주총서 "드론, 지능형 CCTV,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모바일 IoT(사물인터넷) 등 신규 사업에서도 철저한 준비와 강한 실행력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홈미디어와 IoT에서 확실한 일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5G 망의 효율적인 구축 및...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내년 5G 상용화를 발판으로 통신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현재 5G를 활용한 서비스가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ㆍAR 게임에 편중된 점을 지적하면서 서비스를 확대해 수익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2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Mobile World Congress) 2018'이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유 장관은 27일(현지시간) 간담회를 열고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권영수 LGU플러스 부회장, 윤경림 KT 부사장과 만나 5G 조기상용화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KT는 CEO인 황창규 회장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출국하지 못해 윤 부사장이 대신 참석했다. 유 장관은 "효율적인 5G망 구축을 위해 필수설비의 공동구축을 활성화하고, 공동...
이날 전형위는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영태 SK 부회장, 박복규 전국택시연합회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조용이 경기경총 회장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전형위는 앞서 손 회장 추대 배경에 대해 “4명의 추천 후보 중 손 회장이 ‘재계 원로’로서 경륜과 덕망을 종합적으로 볼 때 경총 수장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유 장관은 27일(현지 시간) 간담회를 열고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권영수 LGU플러스 부회장, 윤경림 KT 부사장과 만나 5G 조기상용화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KT는 CEO인 황창규 회장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출국하지 못해 윤 부사장이 대신 참석한다.
유 장관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5G 주도권 경쟁이 치열한 현 상황에서, 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