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노동 분야 ‘과외교사’로 불렸던 정승국 중앙승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 간사임에도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 방향 발표 회의에 참석해 ‘중립성’ 논란을 일으켰던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 등 전문가 12명이 참여했다. 고용부는 근로시간제도·임금체계 전문성을 기본요건으로 원로학자, 신진학자, 보건 전문가(근로자...
좌장으로 나선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번째 노동 관련 토론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근로시간 제도와 관련해 유연화를 위한 개선들이 있었지만 그 속도가 시장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노동시장 비용이 크게 발생했다는 게 산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정 교수는 ‘근로시간 유연성 개선방안...
이날 협약식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와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근 부회장, 권순원 청년고용전문가 지원단장(숙명여대 교수)이 참석했으며, 업무협약식에 앞서 청년 바리스타 교육이 진행될 스타벅스 아카데미 교육장을 둘러보고 메뉴를 개발하는 음료 및 푸드 개발실을 방문했다.
이번 협약은 스타벅스가 ‘청년고용 응원...
공익위원 간사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는 내년도 최저임금 의결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여러 어려움이 있음에도 내년에는 경기가 정상화되고 회복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로 4.2%를 제시한 상태다. 국내 취업자 증가 폭이 올해 4월부터 2개월 연속으로 60만...
이날 위촉된 25명의 명단을 보면 공익위원의 경우 임기 종료 예정인 8명 중 박준식 위원장과 권순원 위원(공익위원 간사)을 포함한 7명이 유임됐다. 윤자영 위원 1명만 이수연 위원(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으로 교체됐다.
근로자위원은 임기 만료 예정인 8명 중 1명이 교체됐고 나머지는 유임됐다. 사용자위원은 3명이 교체됐고 6명은 지리를 지켰다....
풀무원식품 자맛 사업부 권순원 PM(Product Manager)은 “성장하는 비빔면 시장에서 정·백·홍 비빔면 3종은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각각의 개성을 뚜렷하게 담아낸 비빔면이다. 취향에 따라 정·백·홍 비빔면을 즐기며 새로운 여름의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조합은 2017년과 2018년 각각 당시 하승수 비례민주주의 연대 공동대표와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2019년에는 백승헌 변호사를 추천했지만 백 변호사가 소속된 법무법인이 KB손해보험에 법률자문을 수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해 상충 문제로 자진 철회했다.
앞서 조합은 2017년과 2018년 각각 당시 하승수 비례민주주의 연대 공동대표와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2019년에는 백승헌 변호사를 추천했지만 백 변호사가 소속된 법무법인이 KB손해보험에 법률자문을 수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해 상충 문제로 자진 철회했다.
통과에 정부가 적극 나서고, 그전에 특고 등 취약계층 실직자에 ‘재난실업수당’을 한시적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실업급여 수급 요건이 까다로워 고용보험 가입이 쉽지 않은 영세자영업자에 대해선 수급 요건 완화로 가입을 유인해야 한다”며 “그래야 폐업 후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는 "고용보험 안전망 밖에 있는 특고 종사자 등의 보호를 위해 고용보험 가입 대상 확대 및 수급 요건 완화 등으로 가입 유인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휴업수당 지급 여부를 사용자 귀책만을 근거로 판단하면 의도하지 않은 피해가 발생한다"며 "법령 보완을 통해 감염병으로 인한 휴업의 경우 노사정 공동...
공익위원 간사인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학 교수는 "사용자 측은 최종안을 제시한 근거로서 3% 인상률은 도저히 넘기 어렵고 3% 바로 밑이 8590원이라서 그 액수를 제시했다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업종별 차등 적용 등 경영계 요구를 고려해 최저임금제도 개선 문제를 논의하는 위원회를 산하에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교사 교섭위원 이외에 노측 추천을 받은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 이종수 노무법인 화평 노무사와 사측 추천인 이욱래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신재욱 에프엠어소시에이츠 컨설턴트 등 4인이 참석한다.
페이밴드는 2014년 이건호 행장 때 도입된 성과연봉제의 일환으로 연차가 높아져도 승진을 하지 못하면 임금이 올라가지 않는 제도다. 창구 업무를 맡는...
노조는 2017년 11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대표를, 지난해 3월 주주총회에서는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그러나 외국계 주주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앞서 노조는 참여연대 등 4개 시민단체에 경영·경제·금융·노동 등 전문가 추천을 의뢰했다. 노조 측은 전문성과 직무수행, 공정성과 윤리의식 등을 검토해 최종...
지난해 3월 주주총회에서는 노조 추천 인사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 선출에 반대했으나, 올해는 긍정적으로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최근 19년 만에 파업에 이르는 등 격화된 국민은행 노사 갈등에 불을 붙일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본부의 일을 기금 투자 기업과 연결하긴 어렵다”며 “사전에 말할 수 없다”고...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전문가 토론회’에는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경영학과), 박귀천 이화여대 교수(법학과), 전윤구 경기대 교수(법학과),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최태호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최저임금위원회를 이원화하는 방안이 불필요한 이중의 일을 하는...